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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을 민영화 한다는 것은 결국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침략을 할때 제일 먼저 한 것이 철도 부설권을 갖는 것이었다. 그리고 철도를 명분으로 철도를 따라 군대가 들어 오고 식민지 점령을 완수 했다.
지금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 졌다 하더라도 국가 기간산업이 외국의 손에 들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박근혜가 프랑스를 방문하였을때 프랑스의 거의 모든 인사들과 언론들이 무관심 했었는데, 박근혜가 한국의 공기업을 개방하겠다고 프랑스의 철도 기업경영자의 질문에 대답하자 박수를 받았었다. 프랑스의 유일한 관심은 한국의 철도를 차지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팔아 먹은 것이다.
내 나라 사람들 수천명 철도 직원들을 해고 하고, 다른 나라에 우리 기간산업들을 팔아 쳐 먹는다는 것이 어디 있을 수 가 있는 일인가?
또한 인간의 모든 생명은 제한 된 시간 속에서 낳고 자라고 병들어 죽게 마련이다. 조상의 아주 대단히 건강한 유전인자를 받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프고 회복되고 그렇게 순환하면서 살게 되어있기에 의료의 혜택은 일상 생활에서 밥먹고 사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의료마저 민영화한다니 이것은 이제 막장으로 가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미국에서도 민영화 된 병원으로 인하여 인간이 물건으로 전락했다. 인간의 존엄성 나이텡게일 히포크라테스 등 아무리 입으로 떠들어 봤자 의미가 없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인간이 물건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돈-상품이란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병원이라는 카이저 병원,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온다는 시달사이나 병원은 그야말로 이윤이 많은 어마어마한 장사를 한다.
미국의 병원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유대인들이다. 이들 병원에서는 환자가 들어오면 우선 그 환자의 보험 상태 부터 살핀다. 그래서 보험이 없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시립병원에 보낸다. 그래서 시립 병원이 차고 넘치기에 그 것을 모니터 하는 기관까지 생긴 것이다. 시립병원에 가면 대기실에서 거의 하루를 꼬박 기다려야 겨우 의사를 볼 수 있다.
중산층 이상의 보험을 가졌더라도 코페이먼트라 하여 처음에 몇 %는 환자가 내야 한다. 그러기에 좋은 보험이 있어도 그 몇 %가 장난이 아니기에 아프더라도 병원 신세 안 지고 될 수 있는 대로 민간요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친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 머리 CT를 찍었는데 $4000 의 보험금이 나왔다 한다. 그런데 친구에게 $600불의 청구서가 또 날라왔다. 그래서 친구는 황당해서 CT 하나 찍는데 왠 $4000이냐 면서 더욱이 $600은 왜냐고 물으니까, 병원과 분리된 응급실 의사가 CT처방을 냈기에 그렇단다.
돈이 우상이된 자본주의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기에 왈가불가 할 수 없겠지만, 병원도 꼼수를 부리면서 가장 기본적인 응급실, 환자 까운과 이불, 링겔 펌프등 각종기계, 청소 등등 모든 기관을 분류하여 임대를 주고 한동안 있게 하다가 임대가를 올리기 위해 또 갈아치운다.
얼마전에는 시달 사이나 병원에서 발목이 거의 짤릴뻔 한 사람이 수술을 받고 거의 1달간 입원을 했었는데 86만 달러가 나왔다. 병원의 낭비를 말하자면 낭비의 천국일 것이다.
이락크등 가난한 나라들은 소독된 장갑마저 없어 맨 손으로 수술을 한다는 것에 반하여, 미국은 이락을 비롯한 수 많은 나라들을 살육하고 뺏은 피 값으로 흥청망청 낭비에 낭비를 하면서 그 쓰레기들을 하늘에 쌓도록 쏟아내고 있다.
오바마 케어가 문제점이 많기는 하나 선호하는 민중들이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그 탐욕의 시스템이 바꿔지지는 않는다. 즉 민영화를 한다는 것은 배 부른 탐욕가들의 배를 더 채워 준다는 것인데, 그 만큼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은 더 죽어난다는 것이다.
미국의 착한 노예 매국노들은 어찌 그리 더러운 짓 만을 상전 따라 똑 같이 하려고 발광하고 있는 것이다. 민영화를 한다는 것은 결국 그 기업주에게 칼자루를 쥐어주고 종이나 다름 없는 종업원들의 목을 기업주 맘대로 치도록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하루 속히 불법부정선거로 대통을 훔치고 나라마저 팔아 먹을려고 하는 권력도적을 몰아내고 제대로 된 정부를 수립하여, 독일 유럽과 같은 기간산업과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인간이 숨쉬고 살 수 있는 민주주의 남한을 만들어야 한다. 저 매국노 정권이 있는한 울 나라는 계속 이렇게 망해 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