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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는 군사쿠테타는 국가반란행위로 주범들은 사형대상입니다. 국민을 학살하고 탄압하며, 독재와 독점정치를 추구하려는 모든 불의한 세력들은 절대로 종교적 의식에 기반해서 용서하거나 사면해 주는 행위는 국가기강과 민족정기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국민자체가 반대하며 절대로 용납되서는 안 된다는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김대중의 동서화해화합노선은 결과적으로 우리가남이가 정치세력에 의해서 배신당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광주학살자 전두환을 용서하고 사면해 주고, 영남출신의 노무현을 대통령후보 만들어 줘 봐야 그들이 고마움을 알아 주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자신을 대통령 만들어 준 정당을 무참히 깨 버리고 짓밟아 버릴뿐만 아니라, 93%나 절대지지하며 대통령 만들어 주었던 호남유권자의 등에 배신의 칼을 꽃아 버리고, 유시민이처럼 지역당으로 매도하면서도 국회의원뱃지달기 위해서는 오히려 역이용하고,창당의 달인답게 국참당을 창당하여 한나라당에게 몰표를 주는 영남지역에서 한나라당과 경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호남지역에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며 농락할 뿐입니다.
그리고 개혁과 민주을 운운하며 노무현을 추종했던 그들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지방선거을 하겠다는 파렴치한 엽기적 행각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노무현.유시민이 노무현정부 당시에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미래정치를 위한다면서 한나라당에 제안한 연합정부구성과 맥을 같이 하는 정치행위라 할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영입한 인사들의 절반이 노무현이 '노무현종자'라며 치켜세운 전 밀양시장 등 노무현추종인사들입니다.
친일.군부잔재청산,반통일세력청산,부정부패비리척결,국민복지,민족통합,국민 누구에게 공천권과 출마권을 부여하는 상향식 민주주의 실현은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적 정서이자 미래를 위한 시대적 과제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에게 필요한 리더쉽은 통합정신에 부합하여 패거리주의를 일소하고 당한당규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정당운영을 할 수 있는 강력하고 저돌적인 통합적 리더입니다. 당헌당규가 민주적이지 못하다면 개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인물들이 부재한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친노패거리주의와 완장주의에 함몰된 민주당은 패기있고 양심적인 대한민국의 젊은 인물들이 많이 필요하며, 민주당을 민주적으로 이끌고 나갈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려면 국민에게 공천권을 반드시 부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새로워지고 전국정당으로 설 수 있습니다. 오래 고인 물들은 이미 부패한 물들입니다.
순둥이들처럼 마냥 순해 가지고는 대한민국의 정치적 과제를 수행할 수 없을 뿐 더러, 아직도 군사독재시절 언론방송들이 국민대중에게 세뇌시켜 놓은 박정희 신드룸도 잠재울 수가 없습니다.1천년을 유지한 로마제국의 난국을 그 때 그 때마다 출현하여 용기와 패기로 극복하고 로마를 이끌었던 로마사의 인물들이 민주당은 필요합니다.부패하고 독점적인 로마원로원같은 민주당은 민주당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분당이나 창당으로 회피할 것이 아니라,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양심세력이 힘을 모아 민주당내부를 정화하고 통합을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김대중의 용기와 투쟁정신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도자료]한나라당에 입당하는 '노무현 종자들'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 등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한 8명의 1차 영입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여당의 인재영입 명단 발표가 나오자 마자 곧바로 '철새' 논란이 불거졌다.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은 "관료출신들이 정권의 권유로 해서 출마했던 것이고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과 틀리는게 없다. 당을 여러 번 옮겨 다니거나 하는 것이 철새지 이 분들은 철새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일부 영입인사들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확산될 전망이다.
절반 가량이 '친노'전력을 갖고 있다. 최홍건 전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은 2002년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산업정책특보를 지낸 뒤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산업노동팀 위원을 거쳤다. 2003년초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부터 입당, 11월에는 중앙위원까지 지냈다. 2004년 8월부터 2006년 9월까지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이었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노무현의 종자'라고 불렀던 인물이다. 2008년 2월 25일 퇴임한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을 향하기 위해 내린 밀양역에는 엄 시장이 마련한 환영식이 열렸고, 노 전 대통령은 "경남에 노무현 종자들 가운데 딱 한 사람, 엄 시장만 당선됐다. 이 종자도 괜찮은 종자니까 여러분이 잘 키워주시라"고 당부했다. 엄 시장이 열우당 후보로 당선되던 시절, 그에게 '정치적 지도자는 노 전 대통령'이라는 의미가 부여됐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열우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한 천사령 함양군수는 당선 소감에서 "한나라당보다 무소속, 무소속보다 열우당이 더 불리한 줄 알지만 정부로부터 덕을 본 입장에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영남권의 한나라당 승리에 대해 "바람몰이라고 해서 무조건 한나라당만 찍은 선거에 대해 걱정이 든다"고 평가했다.
친노직계로 불린 염동연 전 의원의 측근인 서장원 포천시장도 영입됐다. 그는 2006년 염 전 의원의 지원을 받아 열우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밖에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당적 변경 외에도 과거 한나라당 지도부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은 인물로 주목된다. 임 전 총장은 노무현 정권에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지냈다. 임명 당시 한나라당은 '낙하산인사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그를 비난했다. 임 전 총장은 2005년 4월 재선거 때 열우당 후보로 충남 아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었다.당시 박근혜 전 대표는 "이런 식의 공천으로 과연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지겠는가"라고 비판했으며, "충절의 고장 충청도가 철새 도래지로 변모했다"(맹형규 정책위의장), "자신의 선거를 위해 비현실적 법개정한 사람"(김무성 사무총장) 등 지적이 이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