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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으로 통일된 독일의 경우에도 나찌제국당과 독일공산당을 자유민주질서를 위협하는 적으로 간주하여 헌법재판소에 해산청구하여 결국 해산시켰다.이후 베르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자유민주국가인 서독으로 통일되었다.
세계 어느 나라고 자신의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내부의 적을 용납하는 나라는 없다.
김일성왕조도 국가보위부를 통하여 자유대한민국에 물든 자들을 색출하여 사형시키고 있지 않는가?
결국 2천만 북한 인민이 자유대한을 선택할 것인가? 김일성군사독재왕조의 노예로 살 것인가?를 선택할 문제만 남아 있다. 결국 한반도도 독일의 통일처럼 가치우위에서 2천만 북한 인민들이 선택할 자유대한민국으로 통일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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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새정치라는 것도 대한민국의 헌법수호와 자유 민주주의, 공정한 시장경제와 조세정의, 그리고 국민복지와 공존외교를 전제로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안철수 의원도 <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을 위한 정부의 청구안 제출>이라는 정국적 이슈에는 눈치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질서의 헌법수호를 전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질서를 위협하는 반국가 종북정당은 해체되야 하고, 종북세력은 척결되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시장경제질서를 부정하고 전복하여 김일성집단에 상납하겠다는 반국가 종북세력척결에는 대한민국의 정치세력이라면 여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다. 통진당의 실세로 알려져 있는 이석기 종북집단의 반국가 내란모의모임 사건을 통하여 국민과 민심은 통진당 해산에 적극 동의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그러한 민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지율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반면에 본래 반공자유민주주의 노선으로 김성수 등이 창당하고 이승만이 참여했던 민주당은 노무현정부 이후 친노집단이 득세하면서부터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종북세력의 합류때문인지 종북적 이미지가 색깔이 입혀진 이유로 반공종북척결이라는 아젠다를 완전히 새누리당에게 상실하고 말았다 .
안철수가 대한민국의 국가관을 부정하고 침략전범집단인 김일성집단을 이롭게 하는 반공종북 척결이라는 대한민국 수호에 적극 나섬으로써 우파세력의 지지를 적극 이끌어 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친노 홍영표가 비망록을 통하여 지난 대선 당시 단일화 비화(안철수가 대선후보사퇴 조건으로 민주당 당권을 양보하고 안철수를 미래대통령으로 선언해 달라)를 밝혔는데, 안철수측은 비망록내용이 허위사실이면 출판물과 관련하여 명예훼손으로 홍영표로 고소를 해야 할 것이다.
사실이라면 사실대로 인정하고 실망한 국민에게 죄송함과 사과를 표명하고 많은 경험을 한 만큼 국민과 민심에 복종하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진솔하게 표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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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망록 내용이 사실이라면 안철수지지자들이 많이 실망했을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와 양자대결에서 안철수가 우세한 여론으로 문재인만 대선후보를 사퇴했다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하튼 안철수를 요구했던 민심을 짓밟아 버린 문재인 개인의 대권욕과 친노일당의 탐욕적 권력욕이 작금의 소모적인 정쟁정치를 낳고 말았다.
그래서 민심을 상실한 친노일당은 정치판에서 존재할 수도 없게 되었다. 새정치의 목적과 정책이 명백하다면 포기하지 않고 독자노선으로 꾸준히 나간다면 민심과 정치권을 하나로 융합할 수가 있다.
따라서 안철수는 아직도 안철수를 비하음해하며 새정치가 도대체 모냐면서 비아냥거리는 세력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기반으로 새정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국민에게 표명하면서 정국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 잔머리굴린다든지 간본다든지 하는 비아냥거림을 잠재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