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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친척중 한분이 한국으로 되 돌아 가기 위해 LA 공항에서 공항요원들에 의해 몸수색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당사자기 아닌 나 자신도 분노와 함께 인간에 대한 수치심을 느꼈는데 당사자는 오죽했겠는가?
특히 그 약한 여성은 70이 되는 나이에, 더욱이 당의 숫치가 30- 600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심한 당요병 환자였음을 당뇨기계를 보고 알듯한데, 인정사정 없이 몸 까지 어루만지고 당뇨기계 신발 가방 몽땅 입고 있는 속옷 겉옷만 빼고 Scan 을 하면서 마치 죄인을 다루 듯 하는 것에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이번 LA공항에서 발생한 사건이 그 때의 달갑지 않은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
11월1일 23살 된 폴앤소니 시안시아라는 청년이 39세의 제랄도 허난데스라는 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stration) 직원을 총기로 쏴서 숨지게 했고 다른 7명도 다쳤다고 한다. 그의 가방에는 "다수의 TSA 요원을 죽이고 싶다. 한명만 죽이면 내 임무는 완수한다” “무고한 시민은 죽이고 싶지 않다”
시안시아가 행한 정확한 진실은 알려지기가 매우 어렵다 . 한국의 박정희가 김재규 중정부장의 총을 맞고 유명을 달리한지가 34년 되었고, 미국의 9.11이 터진지 12년이 지났어도 아직 많은 진실들을 모르고 있는 무뇌한들이 많듯이 말이다.
TSA는 9.11이후에 생긴 것이며, 미국은 9.11을 명분으로 전세계를 찍 소리 못하게하고 마음대로 폭력을 휘두르며 뒤로는 자기 배를 더 채우는 시발점이 되었다.
양심과 정의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그 진실을 알기위해 노력하지만 무뇌한들은 소문에만 의지한 채 세월이 지나도 그 소문이 가슴 한 가운데 쇠말뚝 처럼 박혀 있어 죽을 때 까지 거짓이라는 누더기로 쌓여 그 누더기 속에서 질식하여 죽을 것이다.
핵심과 진실은 그의 가방안에 발견된 메모이다. 메스컴은 “그가 반정부 음모론에 빠져서”라고 헛소리를 하지만, 그가 남긴 메모 “뉴 월드 오더 (New World Order)” 라는 문구 속에서 얼마나 사회에 대해 분노했고 몸부림쳤는가를 가늠해 볼수 있었다. 정신병자들이 대다수인 속에서 이 깨끗한 영혼의 청년은 전 세계인을 향하여 내 한 몸 던져 진실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뉴 월드 오더’는 미국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하나의 나라로 만드는 비밀 결사체이다. 뉴 월드 오더는 메이슨이라는 핵심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 사악한 놈들은 세계의 모든 기관에 뻗혀있다. 세계지배를 획책하는 이들은 석유와 가스의 젖줄기인 중동을 이스라엘을 통해 장악했고, 아시아 전체는 일본을 통해 장악하려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이 사악한 놈들이 일으킨 것이 바로 9.11이고, 중동을 지옥의 도가니로 만들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 나마 남은 사람들은 불구자 환자 정신병자....등으로 만들었다.
미국은 세계의 모든 핵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핵과 살상무기 생화학 무기들을 보유하고 개발하고 있다. 그 무기들을 생산하는 죽음의 상인들이 세계1% 갑부들이다. 이들을 위해서 전쟁은 불가피하다. 고성능 첨단무기는 먼저 이스라엘로, 재고품은 한국으로 팔린다.
이 얼마나 멋진 장사인가?
중동을 장악하듯이 아시아를 장악하는 구상도 이미 전에 끝냈던 것이다.
Washington’s determination to assert control throughout Central Asia is further confirmation of the Pentagon’s explicitly stated doctrine of “full- spectrum dominance” first referred to publicly in “Joint Vision 2020.” A Department of Defense 20 year blueprint for the military released on May 30, 2000.
(중앙아시아를 전적을 지배해야 된다는 워싱톤의 결정은, “조인트 비젼 2020” 라고 처음으로 공공연하게 언급한 미국방부의 “전방위 패권”이라는 전략문건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다. 미국방부의 20년 군사계획이2000년 5월 30일에 발표되었다.)
중동과 한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위한 중추적 발판이라고 하였다. 또한 미군사력의 핵심을 아시아로 이동시켰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사악한 악마들이 가장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매국노 집단 박근혜 중심으로한 패권 무리들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같은 분들이 지키지 않으면 동족의 화해를 떠나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저 비참하고 가련한 중동의 위치로 우리가 떨아질 것인가 아니면 주인으로 살 것인가 정말 중요한 시점에 있는 것이다.
최첨단 살상무기들과 모든 생화학무기들을 쏟아부은 중동에서 당하는 이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분노가 없다면 결코 사람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게 살던 이들에게 이토록 잔인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악한 놈들에게 신이 있다면 천벌을 내리라고 매일 빌 것이다.
그리도 나는 뼈저린 아픔과 고통을 느끼지만 시안시아 같은 용기가 없는 비겁자이기에 이따금씩 그들의 아픔에 조그마한 기부금으로서 마음을 전한다.
단지 석유가 나는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하는 고통과 미국이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갈라놓은 한반도에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앞으로 중동과 같은 험악한 고통을 겪게 될까 두렵다.
Ramsy Clark (미 전 법무부 장관)은 온 일생을 바쳐 미국의 잔악학 진상을 전세계에 알리셨고 지금도 계속 몸과 영혼을 바쳐 애쓰시고 계시는 분이다. 그 분의 책이 10권 정도 되는데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번역이 되어 나왔지만 한국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영어를 하시는 분은 그분의 책들을 꼭 읽고 진실을 아시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