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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노무현정부의 사초폐기 책임자가 되는 문재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한다면 법과 원칙에도 위반되는 일이며, 검찰수사는 의미가 없다. 문재인 스스로 정치적 양심이 있다면 유시민처럼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정치판을 떠나는 것이 도리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회의원이 어딧가?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스스로 자격부족과 아니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국민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정계은퇴해야 한다. 장사에도 상도라는 것이 있는데, 장사꾼들 보다 못한 조폭 양아치 정치를 한다면 그건 이미 정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왜 계속해서 대권을 장악하고 국회 다수당이 되는지 모른다는 말인가? 그건 친노정치가 야권에 또아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야권통합을 저해하는 친노 분열정치가 새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한다는 의미다.그리고 친노척결에 단호하지 못한 야권의 정치인들과 원로들도 공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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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당시 비서실장이였던 문재인이 NLL대화록 사초 폐기와 관련하여 검찰로부터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 위한 소환 통보를 받았다.
문재인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NLL대화록을 모두 검토하고 국가기록원에 넘겼다고 주장했고, NLL대화록과 관련하여 대통령 노무현이 NLL포기발언을 했다면 정계을 은퇴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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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과 관련하여 대통령 노무현의 입장은 퇴임 후 명확히 포기발언으로 입증된 바 있다. 그러면 문재인은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정계를 은퇴해도 수십번 했어야할 인간이다. 자기말도 책임못지는 인간이 어떻게 대선후보를 했고 국회의원을 해 먹고 있는지 뻔뻔하기 그지 없는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 인간을 추종하고 대변하는 친노일당들은 그렇다치고 맹정신가지고 대변하고 정치인들이나 논객들은 뇌빠진 인간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그러니까 친노일당이 정치판에서 아직도 정치놀음을 하는 것이며, 민주당간판을 뒤집어 쓴 친노열우당2가 장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단일화와 관련하여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측에 일임하겠다고 공언하고도 불이행한 자의 말을 신뢰할 국민은 소수 온라인 댓글부대인 친노십알단 말고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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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 NLL(북방 한계선)에 대해 논의했다.
친노 민주당의 박영선이라는 국회의원이 NLL논란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입방정을 놀리면서 친노 민주당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길을 열었던 것이다.
카톨릭 신부출신인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의 경우 노무현 前 대통령의 측근들은 NLL에 대해서는 김정일과 논의한 바가 없다고 거짓주장을 했다. 성직자라는 자가 어떻게 국민 앞에 진실하지 못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다 드러날 거짓말을 했는지도 코메디였다. 그래서 이재정이라는 자는 성직자 자격도 없는 자다.
이 때문에 새누리.민주당은 NLL을 두고 소모적인 정쟁을 시작했다. 문재인은 국가기록원에서 보관되어 있으니 검색하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고, 국회는 과반수 이상의 다수결로 국가기록원 문서열람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한 새누리.민주당 여야 국회의원들은 노무현 前 대통령과 김정일이 나눈 대화를 기록한 역사적 사료가, 당연히 있어야 할 <대통령 기록관>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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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수사에 돌입했다. 사라진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찾기 위해서 노무현 前 대통령이 NLL 발언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두고 정치권은 소모적 논쟁을 펼쳤다.
이 때, 문제해소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가졌는지 몰라도 남재준 국정원장은 국정원에 보관중이던 노무현·김정일의 대화록을 <일반열람물>로 분류하여 국민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록을 통해 국민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됐다.
노무현 前 대통령이 NLL에 대해 발언을 했다는 사실과 김정일 앞에서 국제외교에서 북한을 대변해 왔고, 대한민국의 군사우방인 미국은 남한에서 여론조사하면 가장 나쁜 나라 1위로 나온다는 반국가적 종북발언과 함께 또 김정일의 NLL론에 동조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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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정원장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 것으로 본다"고 대화록을 꼼꼼하게 읽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그리고 NLL에 대한 노무현의 본심은 퇴임 후 발언에서 포기로 명확히 증명되었다.
NLL은 언급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던 노무현 前 대통령의 측근들은 할 말이 없어 졌다. 그래서 이들은 "[포기]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는데 무슨 포기냐!"며 국정원장을 공격했다.
사라진 [노무현-김정일의 대화록]을 수사하던 검찰이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에 대화록을 [삭제]한 흔적을 찾은 것이다. 왜 삭제를 했을까?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정치적으로 불리한 자료이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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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청와대 문서관리 시스템 <이지원>97개의 외장하드, 백업용 <이지원> 사본, 대통령 기록물 관리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대화록이 2007년 8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같은해 12월, 대선 직전에 삭제된 흔적을 발견했다.
검찰은 40일 가까이 진행해 온 대통령 기록물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고 문서가 사라진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대화록 이관 작업에 관여했던 노무현정부 실무진을 소환통보했으나, 응하지 않다가 강제소환한다고 하니 소환에 응하는 파렴치함을 보이기도 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이 왜 검찰소환에는 불응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정치적 수사니 하는 비겁한 친노집단은 사이비 민주주의 집단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