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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력화를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이 이달 말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목표로 신당 창당 준비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안 의원측이 여야를 뛰어 넘는 '제3의 길'을 내세워 신당 창당 준비를 본격화함에 따라 야권내 치열한 주도권 경쟁과 정치권 전반의 새판짜기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격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지역 조직을 담당하는 복수의 관계자들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당 창당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창당준비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말께 발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전남 지역의 한 실행위원은 "11월 중 창준위가 발족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별로 임명된)실행위원들이 창당 발기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실행위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으로 출발하려면 이달 중에는 창준위를 발족해야 한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공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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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측은 현재까지 경기, 인천, 충청, 전북, 부산·경남, 제주에서 지역조직을 담당할 실행위원 1차 인선을 마쳤으며 광주·전남에선 2·3차 인선까지 완료했다. 서울과 강원, 대구·경북의 경우 1차 인선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 측은 전국에서 1천500명가량의 실행위원을 임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실행위원은 창당준비위가 공식화되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법상 정당을 창당하려면 먼저 창준위를 결성해야 하며 창준위는 중앙당의 경우 200명 이상, 시·도당의 경우 1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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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준위 결성 시 발기의 취지와 정당의 명칭(가칭), 발기인과 대표자의 성명·주소, 사무소의 소재지 등을 중앙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 창준위는 결성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한해 창당활동을 할 수 있고 창당 준비를 완료하면 정당의 명칭, 강령 및 당헌, 당원의 수, 시·도당 소재지와 명칭 등을 선관위에 등록 신청하면 된다.
안 의원 측은 전국 조직화와 함께 신당의 기초가 되는 정강 및 정책 마련작업도 진행 중이다.
안 의원 측의 송호창 의원은 지난 1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기존에 실패한 당들이 했던 전철을 반복하지 않고자 신중하게 정책과 미래비전을 먼저 만들고 있다. 그 비전을 헌신을 통해 현실화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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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갈망하는 코리아 대칸(대통령)은?
코리아 대칸(대통령)은 여야와 지역과 종교를 넘어 반공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투철한 국가관을 기반으로 국방비증액을 통하여 자주국방을 강화하여 외침을 막고, 공정한 시장경제과 조세정의를 통한 단계적인 국민복지,지역균형발전과 부정부패비리 척결, 그리고 국제협력을 위한 공존외교에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정치세력을 대한강국건설의 국가동력으로 삼을 것이다.
코리아 대칸(대통령)은 모든 국가 공무원들에게 말했다.“공을 세울 수도 있고, 과오를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러나 백성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덕목은 거짓없는 정직함이며, 책임을 지는 자세이다."
듣고 있던 공갈사기 정치꾼들이 숙연해지며, 그 동안 백성들을 속이고 우롱해 온 자신들의 공갈사기죄를 뇌우치며 코리아 대칸에게 고했다. “제게는 대칸께서 가지진 그런 따뜻함으로 이기는 길이 보이지 않아요. 꼼수만 부리며 계산적인 저는 냉정한 인간이에요. 잔머리와 외모는 있는지 몰라도 인정과 양심은 없어요. 그러나 대칸께서는 알을 품은 어미닭처럼 약한 자들를 보호하시고 품으시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당장은 비하와 음해로 손해를 보아도 결국은 승리로 이어지고 마는 내면의 힘, 그 힘이 저를 부끄럽게 했어요. 저는 처음으로 사람의 길을 배웠어요. 바로 대칸으로부터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코리아 전사들은 다짐했다. "나는 죽으면 죽었지 코리아의 자유홍익정신을 적국에 팔지는 않겠다. 내게는 오직 코리아를 위협하고 무너뜨리려는 저들을 멸하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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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서민대통령을 외치면서 돼지저금통쇼를 하고 속으로는 삼성으로부터 대선자금을 받아 권력을 장악한 노무현정부는 그야말로 삼성권력이라는 닉네임을 달았다.
대학등록금 폭등이 노무현정부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로스쿨제도를 통해서 돈없는 가난한 서민들은 감히 판.검사도 꿈 꿀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서민대통령이 아니라, 부유층을 대변했던 귀족 대통령이였을 뿐이다. 김정일을 만나서는 국제외교에서 북한을 대변해 왔으며, NLL문제에 대해서는 위로 올라 가든 아래로 내려 오든 어떤 합의변경을 하더라도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며 NLL를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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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민대중이 국민적 합의를 요구했던 한미FTA를 강행체결하여 국민적 분노를 샀다.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제안으로 노무현지지층 이탈과 민심위반을 가져와 결국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통령이란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일반 서민대중을 죽이고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대통령이라면 국민대통령이라 할 수가 없다. 그가 노무현이라 하여도, 그가 박근혜라 하여도 그가 안철수라 하여도 국민 삶을 억누르고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자들은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정치의식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정치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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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애쓰는 민생 대통령, 어떠한 외침도 막겠다는 안보 대통령,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공존외교 대통령이 최고의 국민적 지지를 얻는 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