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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대선개입 혐의로 체포된 국정원 직원들에게 “진술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남재준이, 그 말이 얼마나 중대한 위법임을 알리자 자신의 지시는 “국정원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라고 하더니,국감에서 보훈처장 박승훈도 남재준과 똑 같은 태도로 일관했다.
민주당이 요구한 증거자료에 “개인 정보보호법에 따라 협찬자가 밝혀지길 원하지 않는다” “굳이 밝힐 필요 없다고 본다” “말씀 드리기 어렵다” “자료 제출 요구의 목적이 무엇인지 검토해야 한다” 고 했다.
세상에, 이런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이 망언을 듣는 사람들은 더이상 갈길 막힌 막막함을 느꼈을 것이다. 이는 즉 ‘대한민국은 박근혜 끼리끼리인 우리들 손아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물어보는 것에 대해 이런 기막힌 망언을 내뱉는 다는 것은 국회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조롱하는 것이며 개무시 하는 것이다.
법앞에 선서를 거부하는 것을 비롯해서, 다른 나라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이 귀태들의 답변에 왜 민주당은 대처를 하지 못하는가? 법앞에 양심을 선서하지 않는 것을 비롯해서 국회의원의 질문을 무시하거나 불협조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법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 괴물들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그런 상식이하의 말을 하는 순간 그 귀태들에게 맞 받아쳐 이들의 행동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자각하도록 해야 한다. 청문회나 국감을 모두 정지 시키고, 국감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박근혜에게 혹독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기관의 작동을 정지 기켜야 한다.
‘창조경제’라고 육갑을 떨지만, 진정한 국민의 보다 나은 경제를 위해 국민의 행복을 위한 조건의 제 1차 업무가 바로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주춧돌이란 말이다.
다른 나라 같으면 그 자리에서 짐승이나 다름없는 남재준 박승훈같은 인간들은 즉시 감옥행 깜이다. 하기사 닭대가리 국민들의 “들쥐”품성을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 법을 짓밟고 있는 괴물들이 ‘국감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십알단 일베등 민간인들을 동원하고 국정원 국방부 검경 언론들을 동원하여 사기 왜곡 조작하고, 야당을 계속 압박하는 도구로 NLL을 이용하기 위하여 노무현을 암살하고, 법으로 금지한 개표기를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거 전날 이미 투표 결과와 일치하는 선관위 공문이 발견되는등……
이중 삼중 십중으로 선거부정을 이명박때에 치밀하게 사전 계획했다. 이중에 어느 하나만 해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 같으면 난리가 났을것 이다. 도청 하나 만으로 도 닉슨이 쫒겨 난 것과 비교하면 - 비교조차 할 수 없다.
불법부정선거 인터넷 쿠테타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집어 엎어 놓고도 능글능글하고 구역질나는 박근혜의 태도와, 김기춘 똘마니들 남재준 박승훈 등의 능글능글한 태도가 어찌 그렇게 짝퉁인지…
인간의 양심 도덕 윤리 진실이 깡그리 사라져 버린 이 똥바닥에서 무슨 평화 화해 자유 민족의 얼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박근혜를 비롯한 미국 일본의 좀비들이 만들어 놓은 이 썩은 똥바다에서 헤엄치면서 살면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결국은 질식한 시체들만 줄비하게 쌓일 텐데…..
이러한 불행을 당하지 않을려면 하루빨리 박근혜를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단죄하여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박근혜의 졸개들은 박근혜가 없어지면 자동적으로 사라지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