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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정 유린 박근혜 유신왕조 부활 정권열차
반민주 독재 유신왕조 부활을 통해 한국판 측천무후에 버금가는 제왕적 대통령을 추구하는 대통령 박근혜의 독재적 정권열차가 천하민심을 유린하며 질풍노도처럼 내달리고 있다.
국민적 민심을 넘고넘어 막가파식으로 내달리는 박근혜호 반민주 정권열차는 제3제국 히틀러의 브레이크 없는 전체주의 독재 전차와 조금도 다를게 없다.
풍기는 인상부터 사고체계까지 나치의 괴벨스를 연상케 한다는 만고충복 유신 홍위병 김기춘의 수렴청정을 받들어 친일반민주반평화반민족 패권 사이비 보수집단 영구집권의 절대 수단인 국정원,국방부,보훈처,경찰 등 국가기관을 동원한 불법부정관권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한 박근혜의 반국가적 권력행사는 망국의 전조라 아니할 수 없다.
이땅의 주인인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를 정치개입과 선거공작으로 겁탈하여 정권을 강탈한 국정원,국방부,보훈처 등 국가기관의 민주헌정 유린 국기문란 반국가적 범죄에 대해 "전임정권때 일로 알지도 도움받은일도 없어 책임질 일이 없다"는 한마디로 깔아뭉갠 박근혜의 오만방자앞에 지하의 히틀러가 두 손 들 지경이다.
이와같이 "내 사전에 국민은 없다"라는 박근혜의 제왕적 권력행사에 대해 드디어 천하민심이 심판의 칼을 들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박근혜-김기춘 동업정권의 독재 정당화 전가의 보도로 내세우는 조작 가공 의혹을 받아왔던 고공 국정 지지도를 박정권에 대한 민심의 실체를 탑재한 곤두박질 여론조사 몽둥이를 휘둘러 깨뜨린 것이다.
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잘함(46.6%) vs 잘못함(43.3%)” ‘직무평가 긍정지수 1.08’로 사상 최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0월 27일(日)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RDD 휴대전화방식으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박근혜의 직무활동에 대한 긍정평가지수가 지난 5월 중순 윤창중 파문 당시(1.18)보다 하락한 1.08로 <리서치뷰> 여론조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생님께서는 박근혜대통령이 그동안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46.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3%p 앞섰다(무응답 : 10.1%). 한마디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날개없이 추락한 박근혜에 대한 이와같은 국민들의 평가는 윤창중 파문때보다도 긍정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9월말 조사와 비교할때 긍정평가는 '54.0% → 46.6%'로 7.4%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4% → 43.3%'로 4.9%p 상승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져 왔지만 최악이었던 윤창중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5월 14일(잘함 47.1% vs 잘못함 36.5%)결과에 비해서도 더욱 악화된 것이다.
성별,세대별,지지층,지역별 긍정평가는 여성(46.7%), 50대(59.8%), 60대(74.9%), 새누리 지지층(87.7%), 서울(49.1%), 충청(50.6%), 대구/경북(60.3%), 부산/울산/경남(52.2%)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남성(44.5%), 19/20대(59.8%), 30대(66.9%), 40대(46.1%), 민주당 지지층(73.0%), 무당층(62.4%), 인천(49.6%), 호남(57.7%), 강원/제주(47.4%) 등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았다.
국정원 정치개입,대선공작에 의한 제18대 대선 공정성, '대선불복 vs 부정선거' 공감도, 윤석열 검사 '수사외압' 주장 공감도, 국정원 관련 경찰이 수사결과를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 지지후보 등에 대한 조사결과 또한 충격적이다.
18대 대선 '공정선거(47.0%) vs 부정선거(48.2%)' 여ㆍ야 주장 공감도 "대선불복(43.2%) vs 부정선거(45.5%)" 부정선거 공감도가 오차범위 내 조금 높아
지난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여권의 대선불복 주장과 야권 및 시민사회진영의 부정선거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민심의 실체가 어디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국민들은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민주당 등 주장에 조금 더 공감하고 있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먼저 "작년 12월 대통령선거가 공정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47.0%가 '공정한 선거였다'고 응답한 반면, 48.2%는 '부정선거였다'고 응답해 부정선거라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1.2%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4.8%).
지난 7월 21일 조사 대비 '공정선거' 공감도가 과반수를 넘었던 55.1% → 47.0%'로 8.1%p나 하락한 반면, '부정선거(불공정)' 공감도는 '38.6% → 48.2%'로 10%p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연령별로 19/20대는 '공정선거(33.3%) vs 부정선거(61.0%)'로 27.7%p, 30대는 '공정선거(22.1%) vs 부정선거(76.0%)'로 53.9%p, 40대는 '공정선거(42.3%) vs 부정선거(53.5%)'로 11.2%p 등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공정 59.8% vs 부정 34.7%)와 60대(공정 74.8% vs 부정 18.5%)는 '공정선거'라는 공감도가 25.1%p, 56.3%p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공정(46.6%) vs 부정(49.0%)'로 부정선거라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2.4%p 높았고, 반면 여성대통령에 대한 미련때문인지 여성은'공정(47.5%) vs 부정(47.3%)'로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공정 47.1% vs 부정 48.7%), 경기(43.2% vs 51.7%), 인천(38.6% vs 55.4%), 호남(25.6% vs 67.1%)은 부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았고, 충청(49.8% vs 47.2%),과 박정권 지지기반인 대구/경북(63.7% vs 29.6%), 부산/울산/경남(55.4% vs 41.4%), 강원/제주(52.8% vs 42.8%)는 공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박근혜 투표층(n : 471명)의 12.2%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 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대선불복(43.2%) vs 부정선거(45.5%)" 여ㆍ야 주장-야권 주장공감도가 새누리 주장보다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아
국정원 국기문란 정치개입,대선공작 국기문란 범죄에 대해 물타기,뒤덮기,책임전가 등 추악한 정략적 꼼수로 국민을 농락하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덮어쒸우기로 내세운 대선불복에 대해 헌법불복 부정선거라는 민주당의 주장과 관련 "지난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대선불복이라는 주장과 부정선거라는 주장 중 어떤 주장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43.2%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한 반면, 45.5%는 '야권의 부정선거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해 야권의 '부정선거' 공감도가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1.3%).이러한 결과는 국정원 국기문란 사태를 겪으면서 지난 대선을 국민들은 무효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았고, 50대 이상은 '대선불복' 공감도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대선불복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