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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30개국이 넘는 나라들을 도청한 것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각나라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일의 메르켈이 “미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하면서 미국이 스파이 행위에 대하여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분노가 전유럽에 퍼지고 있다고 미국의 증권뉴스가 전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노예답게 분노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하기사 뭐 그리 놀랄일인가? 세계의 패권을 쥔 상전의 나라가 첨단 시스템을 가동시켜 지금까지 해오던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 인데… 그러지 않고서야 어디 세계를 손아귀에 쥐고 군림하면서 그 수 많은 생명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육할 수 있었겠냐 말이다.
남미에서 수 많은 쿠테타를 주도하여 민중들을 학살하고 쥐어짜던 그 더러운 손이 오늘날 중동을 살육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미국과 그의 짝퉁 이스라엘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일으킨 중동의 석유 강탈 침략전쟁으로 중동의 모든 국가들이 생지옥으로 변한 이 참혹한 광경들을 보라.
세계의 인권단체들이 직접현장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시리아 이락 리비아 국가들이 무료교육 무료의료 무료주택으로 국민들이 아주 행복해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미국과 한손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빈곤층이 67%이지만 시리아는 6%라고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눈의 가시인 시리아를 작살내기 위한 모함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화학무기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통하여 미국과 이스라엘이 돕는 반군들의 손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살해 한 것이라고 했다.
인간의 문명 발생지인 이락을 비롯하여 깊은 인간의 역사들을 안고있는 중동의 국가들을 철저히 파괴하고, 우리와 같이 희망과 꿈을 품고 행복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을 살육하고 파괴하여 피의 강물이 흘러 넘쳐나고 있지 아니한가?
겨우 200년의 보잘것 없는 역사를 지닌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영구히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끊임없는 살육과 전쟁을 해왔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전에 미 법무부 장관이었던 Ramsy Clark은 ‘Shock and Awe’라는 이름으로 미국이 이락을 침공하여 이락인들을 죽인 숫자보다 그들에게 가한 경제 봉쇄로 죽은 숫자가 더 많다고 했다 (50만명). 그러니 지금 미국이 북한에 행한 경제봉쇄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 하겠다.
패권국가 미국은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1948년 영국과 함께 평화롭게 살던 팔레스타인을 침범하여 미국의 짝퉁 이스라엘을 심어 그 뿌리가 넓게 퍼져 미국과 함께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 땅의 주인인 팔레스타인들의 삶은 철저하게 파괴되고 암흑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오히려 죽음을 택하며 무릎을 꿇지 않는 팔레스타인들의 삶이 눈물겹다.
미국땅의 원래 주인인 인디언들이 죽어가던 유럽인들을 손님으로서 융성하게 대접해주고 결국 이들에 의해 작살났듯이, 팔레스타인들도 세계의 각국에 흩어져 고통받던 이스라엘인들이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팔레스타인에 왔을때 선을 베풀며 진실한 마음으로 대접했다가 결국 이스라엘 미국에 의하여 작살나게 되었다.
깡패들에게 땅을 뺏앗긴 팔레스타인들은 이들에게 밀리고 밀려, 가자 지구같은 몇구역에서 그야 말로 질식할 것 같은 환경에서 살고있다. 가자지구는 길이 21마일 넓이6마일인 세상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는 곳이다 이 안에서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살생 폭력 학대는 참혹했다.
미국은 1년에 3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거액으로 이스라엘을 돕고있다. 최첨단의 살생무기들을 지원하면서 말이다. 팔레스타인들의 끓임없는 저항과 몸부림속에 미 전 대통령 지미카터를 비롯하여 여러국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투표를 하게 되었는데 미국의 하수인이 아닌 하마스가 당선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눈에 가시인 하마스를 그냥 놔두겠는가? 당연히 이들의 방해와 음모와 공작이 얼마나 심했겠는가?
그러나 존엄을 가진 팔레스타인들이 그들의 공작에 무너지지 않자 무력으로 이들이 있는 가자지구를 창살없는 감옥으로 만들어 소리없이 죽이려 한 것이다. 가자지구를 사방으로 차단하고 독안에 든 쥐로 만들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면서 그곳에 있는 집들 회교사원 병원 학교 마켓 등 이들의 삶의 터전을 깡그리 폭격했다.
더욱이 국제협약으로 금지된 phosphorus, Cluster Munitions, GBU – 39 ‘bunker- buster, Apache헬리콥터, 첨단 미사일등 수많은 화학무기를 동원한 첨단 살생 무기들을 이들에게 퍼부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불구자가 되었다.
생지옥보다 더 한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팔레스타인들은 비굴하게 무릎꿇지 않고 목숨걸고 저항하며, 이집트로 통하는 굴을 파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 필수품들을 이집트로 부터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자지구 인구가 150만명인데 이터널을 70만명이나 다녔다 한다. 물론 이러한 사실을 안 이스라엘은 수없이 그 터널들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전기와 물 까지 없던 그 감옥소에서 노예의 짓을 거부하는 그들의 몸부림이 눈물겹게 아름답지 아니한가? 젖과 꿀이 흘렀다는 가나안땅 - 이스라엘의 염탐꾼이 팔레스타인들을 보고 ‘다들 거인과 같이 크고 그들이 들고 가는 포도 송이도 엄청컸다’는 그 멋있던 땅이 왜 사악한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하여 이렇게 깡그리 파괴되고 말살되어야 하는지 참담하다.
세계를 똥물의 바다로 만들고 있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정녕 너희들이 신을 믿고 있다면 회개하라. 너희들이 진실로 회개하지 않는 다면 너희들이 행한 대로 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