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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동상을 지하에 세우고, 그 위에 공중 변소를 지어, 똥 오줌이 박정희 동상 머리에 떨어지도록 동상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자라나는 사람들이 “저런 매국노, 변절, 배신, 강간, 헌정파괴, 살인, 사기, 폭력, 도둑질 해 먹은 인간이 절대 돼서는 안되겠구나”라는 것을 배울것이다. 박정희를 찬양하는 자들은 그동상 밑에서 똥 오줌 맞으면서 살면 될 것이다. 박정희의 죄과는 너무도 많이 발표되어서 자세히 쓸필요는 없겠지만 똥구더기 머리를 가진 자들을 위하여 간단히 쓸까한다.
자기 스스로 이름도 다카키 마사오로 바꾸고 일본에 뭐 처럼 충성 하겠다는 혈서를 쓰고, 악질로 유명한 관동군의 정보 장교가 되었다. 당시 관동군의 정보장교란 독립군을 잡고, 고문과 살인을 하던 자들이다. 독립군을 110여회 토벌했다고 한다. 일제의 억압과 착취때문에 만주까지 흘러가 살던 우리 동포 사회에 첩자를 심는것은 말할 것도 없고 독립군과 내통한다고 마을을 불태우고 싸그리 죽였다.
견벽청야 전술이라며 지리산 빨치산 토벌한다고 그 주위 사람들을 싸그리 죽이고 마을을 불태운 것도 관동군 매국노 출신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한 짓이다. 연해주까지 흘러가 살던 우리 동포들을 스탈린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시킨 기막힌 슬픈 이야기도 그 뿌리는 관동군 첩자들이 동포 사회에 많이 존재할 것이 당연시 되었기 때문이었다. ( 미국도 2차 대전때 미국에 살던 일본인들을, 첩자가 있다는 아무런 증표도 없는데 사막에 강제 이주시켰었다). 스스로 찾아가 관동군 정보장교 매국노가 된 박정희를 존경하는 자들은 똥구더기들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서정주 제자들이 “선생님, 어쩌자고 그렇게 친일하셨습니까?” 라고 묻자 서정주가 왈 “일본이 그렇게 빨리 망할 줄 알았나?” 하고 대답했다 한다. 박정희도 일본이 그렇게 빨리 패망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8.15 가 되자 재빨리 공산주의자로 변신한다. 아마도 그 형 박상현이 정수 공산주의자 였기에 주위 모두가 쉽게 받아 들였을것이다. 그러나 여순 반란사건으로 사형의 위기에 처하게 되자 남로당 조직과 동지들(?) 을 배반,낱낱이 고해바치고 목숨을 건진다.
“일본에 충성했던 자들은 우리에게도 충성한다.” 라며 친일 매국노들을 중용하던 당시 미 군정 당국은 박정희의 관동군 정보장교 이력을 긴요하게 쓸 수 있다고 판단 했을것이다. 다만 ‘변신과 배신을 잘하는 자를 어디까지 신용할 것인가’ 라는 의문에 한 동안 박정희의 행동을 지켜봤을 것이다. 결국 박정희의 충성은 미국 정보국의 신용을 얻게되었다. 덜레스가 휴스턴 대학에서 ‘자기가 5.16 쿠테타를 일으켜서 한국을 발전시킨다’고 했다 한다. 덜레스는 1953년부터 1961 년까지 CIA 국장을 지낸자로 공식 기록상으로도, 선거로 선출된 과테말라와 이란의 대통령을 군사 쿠테타로 몰아내고 미국 꼭두각시를 세운자이다.(이렇게 세워진 왕 팔레비 샤는 자기를 반대하는 자는 250만명을 죽여도 좋다고 뇌까리며 온갖 부정과 독재를 하다가 민중혁명으로 쫒겨난 인간이다. 샤가 도망가기 3일 전에도 레건 미 대통령은 “우리는 샤를 지지한다. 샤는 건재하다” 라고 말했다.)
5.16 쿠테타는 분명 헌정 파괴이다. 헌법이 파괴되면 모든 법은 없는거나 다름 없다. 모든 법은 무시해도 되는 사회라는 말이다. 모든 법은 헌법안에서 존재하고 헌법에 위배되면 그법이 무효이기 때문이다. 헌정질서를 짓밟고 양민들을 학살한 군인 반란을 ‘성공한 쿠테타는 불법이 아니다.’ 라고 판결 했다는 데, 그 판사를 몽둥이로 쳐서 죽이고 그의 딸과 아내를 강간 살인해도 살인 강간을 성공 했으니 불법이 아닌가? “나경원이 XX를 찢어서 개에다 쳐 발러 주었다”라고 동영상에서 어떤 사람이 말했다면, 주어가 없으니 동영상에서의 그 사람이 말 한것이 아닌가? 나라마다 역사가 틀리니 우리에 맞는 “한국적 민주주의” 유신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히틀러는 나치 파쇼정치를 ‘독일적 민주주의’, 스탈린은 ‘쏘련적 민주주의’, 김정일은 ‘북조선적 민주주의’, 이디아민이 ‘앙골라적 민주주의’ 라고 이름하면 민주주의가 되나? 말도 안되는 엉터리 같은 소리를 서슴없이 내 뱉는 한국의 법조계 인사들 – 소위 서울대 법대 나온 앨리트중의 앨리트라는 자들의 머리가 이정도라면 한국에서 판사 검사의 과장급 이상은 선거로 뽑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선거에서 상대편의 판례와 공소가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유권자들에게 설명하도록 하고, 골빈 그런 판례나 공소를 한 자는 건설현장에서 무임금으로 막노동을 5년이상 시켜야 한다.
5.16 쿠테타를 일으키고 처음 일성이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하고 …..” 였다. 국시란 국가가 지향해야 될 최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무엇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 국시라니,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자들이 어디 있을까? 미국에 충성을 보여도 분수가 있지… 일국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자들이 나라의 체면도 아랑곳 하지 않는 그 모습은 일제 매국노들의 연장선에서나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영희 선생님의 기록에 보면 박정희가 케네디 앞에서 차렷자세로 무엇을 보고하는 식이었고, 케네디는 다리를 꼰채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재미있어 빙글빙글 웃으며 박정희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고 써있다. 이 영희 선생님께서 너무도 창피했다고 했다. 박정희는 틀림없이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 이고, 자기는 종주국의 대통령(왕이나 다름없는)께 총독으로 임명받아 보고 드리고 있다.” 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헌정을 파괴하고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일당들이 어떻게 독재했고 , 간첩사건을 조작해서 고문하고 사형시켰으며, 사기치기 어려우면 암살하고, 수 많은 여인을 권력의 힘으로 농락했는지, 한일협정, 차관 등에서 얼마나 도둑질 해먹었는지는 한토마의 고병위님의 불러그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다만 여기에서 덧 붙여 쓰고자 하는 것은, 많은 국민들 심지어 학자라는 자들과 민주운동 했다는 자들조차 믿고 있는 경제 부흥에 대하여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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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이 끝나자 트르만 독트린의 선언과 함께 세계는 냉전시대에 들어갔다 . 간략히 1950년대 말 특징은
1) 사회주의 국가들의 경제발전과,
2) 쏘련이 미사일 인공위성 실험을 함으로서 미국의 핵 우위력 붕괴,
3) 유럽 일본의 경제가 회복되면서
4) 미국의 상대적 경제력이 약화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민족해방 운동의 고양으로 이어져 ( 예를 들면 쿠바 혁명(1959년1월) , 월남전, 우리나라에서의 4.19 민주화 투쟁 등) 개발도상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감소, 심지어는 반미 또는 사회주의 편향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미국은 그 이유로서 후진국들이 너무 가난하기 때문이므로 이 후진국들을 어느정도 살 수 있도록 경제개발을 시켜야 된다고 결정했다. 시카고대학 경제학팀 (일명 시카고 사단 ) 의 후진국 경제개발을 위한 이론은
1) 너무 가난해서 산업을 시작 할 자본(돈) 이 없기 때문에 차관을 들여야 한다(차관경제).
2) 외자 도입이 쉽도록 법령 제도 등 투자 기반을 조성해야 된다.
3) 이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안정된 강력한 정권을 세워야한다. 이렇게 해서 일단 산업이 돌아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