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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t’s ME’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블랙톤의 바지정장에 심플한 단발머리로 무대 위에 등장한 가희는 섹시함과 보이쉬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무대에서 표현해 냈다.
손동작과 허리의 스냅을 이용하여 모델과 같은 포즈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보깅 댄스는 가희 표 안무의 포인트로 시선을 잡아 끌었고, 남녀댄서들과의 이어지는 안무는 당당하면서 절제된 섹시미을 선보여 그녀의 쿨~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가희의 타이틀 곡인 ‘It’s ME’는 마음에 드는 이성의 잘못된 판단과 시선을 독특한 문체로 받아 치면서 요즘 시대에 맞게 조금 더 쿨하고 포장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 앞에서 당당한 여자의 매력을 표현했다.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가희!! 당당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이다.”, “진정 여자가 원하는 롤모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가희만의 무대!!”, “같은 보깅 댄스라도 뭔가 가희가 하면 다른 듯”, 등 응원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가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ho are you?’ 의 타이틀 곡 ‘It’s ME’의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후 3시에 공개되었으며,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는 물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