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미국무장관 케리가 “북한 비핵화시 불가침 조약을 체결 할 준비가 되어있다” 고 말했다.
그 만큼 많이 속았으면 됐지 지금도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바보가 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미국은 인디언들을 학살하며 그 땅을 뺏았을 때 부터 지금까지 조작과 음모 거짓말을 밥 먹듯 하였고 약속을 220여회- 단 한번도 지킨 일이 없다고한다.
한반도와 관련된 몇가지 예만들어도 협약조차도 그때 그때 자기들의 이익을 좇아 맺고 위반하기를 상습적으로 했다.
6.25전쟁 중에 생화학전을 금지한 국제법도 무시하고 북한에 세균전 네이팜을 썼다.
정전협정을 따라 중국은 1958년 까지 완전 철수 한 것과는 반대로, 미국은 정전협정 2개월 뒤에 남한과 미군의 무기한 주둔을 규정하는 조약을 맺고 군사기지를 설치하여 오늘 날까지 이르고 있으며, 무기의 반입은 물론 비핵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금지한 국제 협약까지 무시하며 1958년 부터 핵무기까지 한반도에 들여왔다.
공산주의권이 무너지면서 북한의 에너지 문제가 심각해지자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 해결하고자 할때, 영변 핵공격을 하려 했으며, 공격 불과 몇시간 전에 카터의 설득으로 취소 되었었다 (청와대는 사후에야 알았다). 그리고 비핵화와 사찰을 조건으로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중수로 대신 경수로 원자력발전소를 2003년도 까지 지어주고 그 동안 중유를 공급해 주겠다고 협약했다. 그러나 2003년이 되어서도 겨우 31%공정도 완성되지 않았고 중유공급도 약속한 몇해까지 그 마저도 몇십% 밖에 이행하지 않다가 끊겼다. 북한만 원자력 발전소를 날린셈이 되었다.
세계 역사를 보면 강대국들은 약속을 어겨도 제재 할 길이 없으나 약소국은 지키지 않으면 당하게 되어있다.
특히 미국은 완전 ‘X꼴리는데로’ 라는 말이 딱이다.
북한은 경제제재를 풀고 평화협정을 맺으면 비핵화 하겠다고 줄기차게 주장하여 왔다. 그리고 핵사찰을 받고 핵시설들을 파괴하기까지 했으나,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이 결국 미국과 그 똘마니 국가들에 의한 목조르기만 계속되었다. 춈스키, 베커등 세계의 양심있는 사람들은 약속을 어기는 것은 미국이고, 북이 핵을 가질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도 미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과 핵전쟁도 불사하는 길 밖에 없다.
핵미사일을 대서양 까지 50여개 대도시를 날릴 수 있을 만큼 사력을 다해 개발하고 이번 큐바에서 오던 배를 사찰한답시고 억류하는 일을 당하면 핵전쟁으로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나오는 수 밖에 없다. 어차피 굶어 죽으나 핵전쟁으로 죽으나 마찬가지 아닌가?
핵무장하고 군사비를 경제건설에 돌려야 한다.
¯¯¯¯¯¯큐바도 역시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데 베내즈웰라의 차베스 (미국이 원조하는 군인들이 차베스를 없애기 위해 13차례나 쿠테타를 일으킴) 가 석유를 공급해주는 등의 호의로 도움을 받았다. 그런나라에 무슨 미사일 부품이 있다고 (옷걸이 나사도 미사일에 쓰인다) 세계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이 이락전을 거짓말로 여론몰이하고 침략하듯이 야바위질을 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 MD System을 사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MD의 요격범위 각도가 아주 좁기 때문에 한국을 전부 커버하려면 우리나라 전재산 ㅡ 아마도 솥단지까지 팔아야 그 돈이 될 것이다.
중국이 미사일을 쏜다면 우리나라에 불과 몇분안에 당도하게 되기 때문에 MD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 그 미사일이 미국을 향하여 날아 갈때 우리나라 MD요격미사일이 뒤따라가 폭파 시키는 - 미국에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System이다.
미중의 알력에 우리만 1차 공격 목표가 될 뿐이다.
그것을 메케인이 와서 고압적인 자세로,
또 미국방장관 합참의장 태평양 함대사령관 연합사령관 등이 죠지 워싱턴 핵항공 모함을 끌고 와서 미일한 통합체제를 만들어 우리를 전초기지 쫄따구로 보초세우겠다고 압력 넣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PI통신 등이 이미, 부정선거 불법선거로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이석기 통진당을 마녀 사냥한다고 보도한 바있다. 그리고 선거당일 CIA가 문재인이 유력하다고 백악관에 보고 하였다 했다.
미국의 눈에는 박근혜가 민주주의를 박살내고 부정선거 사기 협잡으로 대통령이 된 정당성이 없는 정권임을 알고 있다.
그러기에 박그네를 깔아 뭉개며 그들의 황당한 요구를 내 놓는 것이다.
미국의 말에 갈보종년으로 충성하지 않으면 너를 혼줄 빼겠다고 위협하는 것이다.
정당성없는 정권이 기댈 수 있는 것은 미국뿐이다.
일본의 재무장을 찬동하는 미국의 발언이 이어지는데 우리는 입도 벙긋 못한다. <한국일보 박일근 2013.10.06>
(미국에게 우리는 적당히 가지고 놀다. 버려도 좋은 갈보인가? 쵸태밍, 그 사위 ?휸회, ?일이와 놀던 갈보뇨이 대표하는 나라를 보면 더욱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2025년도 부터는 중국의 GDP가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시진핑은 패권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중화민족 사상을 강조한는 인물이며 항일 투쟁가의 후손이다.
( 아베는 전형적인 일본 민족주의자의 후손, 야쓰구니 신사를 일본 부흥의 깃점으로 삼는자, 한편 박근혜는 ‘왜왕에게 개처럼 충성하겠다’고 혈서로 맹세한 매국노 변절 배반 강간범의 딸이다. < true 민족애 한토마 2013.01.02> )
어느나라나 자기 이익을 우선하고 당연히 국력이 커지면 목소리도 커지기 마련이다.
중국은 아직 미국과 맞부딪치는 전쟁을 하여 일어서려는 경제에 타격을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이 핵문제로 국제문제를 일으키지 말았으면 한다. 북한의 핵은 일본과 한국도 핵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기도하고, 중국 말을 듣지않는 북한에 압박하고 싶기도하다.
미국의 월가 금융증권사들의 사기에 미국 경제가 꼴아 박을때, 미국은 중국에게 국채를 사 주십사 간살을 떨었고, 무진장 돈을 찍어내어 땜방질을 할 수 있었다. (기축 화폐로써의 달러를 턱 없이 많이 찍어댄 불이익은 고스란히 세계로 이전되어 연쇄 국가부도위기를 격게 되었다. 다행히 한국은 미국과 일본을 합한 것 보다도 더 많이 중국경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덜 영향을 받았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 국채는 1.4조 달러나 된다.
그러나 미국은 걱정 할 것 없다. 빚쓴 자를 빚준자가 차압등의 강제 수단이 없을때, 오히려 빚준자는 빚을 받으려고 빚쓴자의 요구에 싫어도 따라 줘야 하는 낚시에 걸린 물고기 신세가 된다.
또한 세계는 힘에 의해 움직인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 한번 하면 그 보다 더 많은 빚이라 해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의 행보는 조심스러움과 강함이 같이 나타날 것이다.
일본은 동양에서 제일 먼저 서양문물을 받어 들였으나 서구 열강에 비하면 꼴치 급이 었다. 그러나 기습작전으로 청일 로일 전쟁을 치르고 한국을 식민지로 가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를 착취하여 일약 강대국의 반열에 끼게 되었다.
일본은 한국전쟁, 월남전쟁으로 전쟁특수 떼돈을 벌어 경제대국2위에 올랐고 (아직도 경제대국이기는 하지만) 그후 지금까지 전쟁없는 아시아에서 경제침체를 격고있다.
아베는 군국주의 극우 사상으로 과거 일제시대와 같은 침략자의 풍요를 목표로 한다.
일본은 한반도 유사시 “선제공격”하겠다고 나온다.
구한말시대에 핑게거리를 대고 한반도에 군대를 파견하고 결국 한반도를 점령해 버린 것과 같은 양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