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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당신이 진정한 참피언입니다.
지금이야 서울대조사위의 허위발표와 함께 새튼의 특허도용사건으로 드러났지만 당시 국민적 의혹사건이였던 줄기세포사태가 발생했을 때 황우석 박사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다.
국민 앞에 머리숙이며 공동연구팀의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모습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설명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지루하고 기나긴 법정싸움에서도 의연하게 대응하여 개발하지도 않는 특허를 빌미로 돈을 챙겼다는 사기혐의가 서울대조사위 위원장이 유전자검사도 하지 않는 허위발표에 대해 사과하고 줄기세포1번이 국제특허로 인정되면서 사기혐의와 함께 공금혐의가 벗겨 졌다.
그리고, 연구에 매진하며 진정성을 보여 왔다. 과학을 중시한다는 한국의 종북진보집단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으며, 눈치나 살피며 줄기세포연구승인을 해 주지 않는 정부와 정치인들의 비겁함도 알 수 있었다. 운동과정에서 공갈사기범이 황우석박사를 이용하려자가 덜미가 잡혀 법정에 넘겨지기도 하였다.
소영웅주의는 정치판처럼 패거리주의를 양산하기도 하면서 불신과 의심을 낳기도 하였다. 그러나 국익운동인 황우석박사구하기를 통하여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지는 사람들도 많았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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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채동욱이 아닌가?
검찰총장까지 했으면 가문의 영광이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터트린 혼외자 문제가 채동욱의 명예에 씻을 수 없는 멍이 되었다. 일단 채동욱 총장은 보도내용을 부인하며 사퇴하고 말았다. 야권에서는 국정원과 박근혜정부의 채동욱 찍어내기 끌어내기로 규정하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던 민주당은 채동욱 감싸기에 안달하였고 하고 있다.
문제는 채동욱의 어정쩡한 자세였다. 만약 민주당의 주장대로 찍어내기든 끌어내기라면 혼외자가 아님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며 역공을 하면 될 일이였다.
그러나, 채동욱이나 조선일보.한겨레에다 채동욱 친자가 아니라는 내용의 편지보낸 임여인도 결정적인 유전자 검사에는 신속하게 나서지 않았다. 그저 구두로만 부정할 뿐이였다. 그러한 모습은 국민으로 하여금 혼외자가 채동욱의 친자라는 심증만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게 채동욱이나 임여인 입장에서는 자신들과 혼외자를 모두 보호하는 길이였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임여인 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했던 가정부가 혼외자는 채동욱의 친자이며, 임여인은 자신이 평생 벌어놓은 6천만원까지 떼어 먹었으며, 조폭들을 동원해서 채동욱과의 관계를 발설하지 말라며 협박까지 했다는 폭로였다.
이쯤되면 버티던 채동욱도 국민 앞에 서서 친자임을 인정하고 사과와 함께 논란을 종식시켜야 했다. 그러나, 아직도 버티고 있으니 검찰총장이라는 자리가 만든 두꺼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았나 보다.
채동욱이 산에 올랐다고 하는데 산 정상에 계속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잘못했다면 인정도 하고 사과도 하면서 본래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인간답게 늙어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채동욱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사실을 고백하고 속히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가족과 임여인과 혼외자를 진정으로 안심시키고 보호하는 일이 될 것이다.그리고 가정부가 임여인에게 6천만원을 떼였다고 하는데, 임여인 처벌 안 받도록 갚아줄 용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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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문재인이 아닌가?
검찰 조사결과 국가기록관에 보관되어 있어야 할 NLL대화록이 아예 빠져 있음이 밝혀 졌다.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의거하여 관련자들은 징역을 살아야 할 국기문란죄에 해당한다.왜 NLL관련 대화록을 뺐을까? 그것은 인간심리적으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때문이 아니였을까?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보관해야 할 대통령의 대화록이 삭제되고 수정되는 행위는 조선왕조에서도 찾아 보기 어려운 사건이거니와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용납할 수 없는 국기문란행위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와 관련된 노무현정부 인사들이 곧 검찰에 소환되어 소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대통령기록물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국가기록관에 보냈다고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진술했다. 따라서 문재인이 국민 앞에 나서서 당시 상황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사과하고 처벌받을 일이 있다면 당시 책임자로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 줘야 대선후보자격이 있다.
현재 국가내란음모혐의로 구속된 반국가 이적행위자 이석기를 노무현이 사면복권시켜준 노무현정부 당시 문재인은 청와대 수석이였다.그렀다면 이석기 사건과 관련해서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감을 통감해야 했다. 이석기 정당과 야권연대를 하여 통진당이 국회진출하는데 도움을 준 점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NLL대화록 원본이 대통령기록물에 빠트린 국기문란행위와 이석기 사건과 관련해서 노무현정부와 친노세력을 대표해서 국민 앞에서 서서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에게 사과와 처벌를 요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가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율배반적 사고를 가지고 자신들은 사과하지도 처벌받으려 하지도 않으면서 상대에게만 요구하면 먹히지도 않을뿐더러 국민적 신뢰성만 상실하여 지지율만 추락하는 것이다.
민주당간판 뒤집어 쓴 친노열우당2의 지지율이 새누리당보다 30%가 뒤질 정도로 바닥을 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