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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패악질과 사기질을 하고 있는 개독교의 먹사들과 조계종을 비롯한 중들의 더러운 짓거리에 대해 ‘종교는 아편’이라는 말의 의미를 실감있게 생각되는 이때에 교회에 새바람이 불고 있어 인간세상에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읍니다.
그는 바로 얼마전에 교황자리에 오른 프란시스코 교황입니다. 미국에서 그토록 유명한 수정교회 목사 로버트 슐러의 TV 시청자가 한때는 4000만이나 됐다고 하지만 결국 그는 교회를 사업체로 이용했다가 쫒겨났지요.
한국교회 먹사들은 그와 비교가 안되게 더욱 더 사악하고 저질들이고요. 불교에서는 기득권을 계속 손아귀에 넣기위해 온갖 추잡스러운 짓을 하면서 종교를 팔아먹지요.
이러한 난장판에 새교황은 인간사회에 새희망과 새 길을 개척하면서 광야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그는 ‘집안에 있지 말고 집 밖으로 나오시오’라면서 ‘사회에 적극 참여하라’ 하십니다.
얼마전에 브라질에 가서는 ‘수도원을 가난한 사람에게 내주라’라고 하시면서 ‘가난한 사람을 위한 가난한 교회가 되라’고 하십니다.전 교황이 자기생명의 안전을 위해 방탄유리로 무장한 멋진 차를 타고 다녔지만 프란시스코 교황은 방탄유리가 없는 30년된 낡은 차를 타고 다니시지요.
‘신을 믿지 않아도 양심을 지키면 신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면서 성적취향 때문에 사람을 비판을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페루의 해방신학의 원조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신부님을 만날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어느 분의 말씀이 교황이 암살될까 두렵다고 하더군요.이렇게 깨끗한 마음과 양심을 가지고 정의가 강 같이 흐르게 하는 행동을 거침없이 하기에 여기저기 많은 적들이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특히 양심이 마비된 전쟁광 미국이나 칠푼이 무리들은 눈에 가시로 여기겠지요. 어둠에서 서식하는 사악한 무리들이 광명한 빛을 소름끼치게 싫어하니까요.
사악한 무리들이 세상을 난도질하고 어둠속으로 몰아갈때 우리가 외면하면서 자신의 안녕만을 위해서 움직인다면 우리는 결국 후손들에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조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