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판 5분전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지시가 있은후 1시간뒤에 채동욱 검찰 총장이 전격사퇴했다한다.겨우 5개월동안의 직책이었다.
눈동자가 하나밖에 없는 동네에서는 2개의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살아 가기가 힘들다.비정상인이 다수인 곳에서 정상인이 산다는 것이 질식할 것 같기에 나온 말이다.
푸른집 주인이 베트남에서 패션쇼를 마치고 오자 마자 일이 맘대로 착착 잘 진행되는 듯 하는걸 웅변으로 보여 준게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동이다.
주인의 지시를 받은 하인 황교안이는 전례없던 현직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하라는 기가 막힌 지시를 하고 그 이유를 코메디 보다 더 멋진코메디의 말로서 이유를 댄다.
수백명 여인들을 권력의 이름으로 유린한 유신 권력자를 본받아, 혼외 자식들이 줄줄이 있고 장자연 사건 연루의혹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언론권력 조선이 갑자기 채동욱 총장의 흠집내기로 ‘혼외 아들’ 논란을 일으켰다.
그에 황교안이 가세하여 국정원 부정 불법선거 박근혜정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채동욱 총장을 말도 안되게 압박한 것이다. 이것은 거대한 음모집단들이 박근혜정권을 떠 받들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혼외아들’에 대한 논란이 ‘국가의 중요한 사정기관의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란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적반하장, 억지논리가 아니더냐. 혼외아들에 대한 말을 하자면 진짜 주인공은 바로 너의 상관이 아니더냐? 그것도 상관과 가까운 친척이 되며 박정희를 위해 중앙정보부까지 만들며 박정희를 있게한 일등 공신 김종필이한 말이다.
그리고 국가의 중요한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의 논란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 말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의 주인이란 말이다.
불법부정선거로 청와대를 용감무쌍하게 차고 앉아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독하고 조롱했고,대선때 모조리 몽땅 거짓공약을 했고,인사설정도 후진국보다 더 저질스러운 코메디로 가득 채웠고, 유신독재 장물들은 전두환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더 많아 몇세대를 띵가띵가 먹고 살아도 남을 정도다.
또 , 수많은 애국자와 양심수를 죽인 살인 독재자를 미화하여 여기저기 기념관을 만들어 사기치며, 이 나라의 희망인 어린학생들에게 까지 거짓 노예근성의 역사를 뇌에 집어놓어 허수아비로 만들려하고 있다.
이뿐인가.조웅 목사같이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아 가두어 놓고,자신은 북에 가서 할짓 다했으면서 민족의 평화와 화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낙인찍어 옥살이를 시키며 자신들과 똑 같은 일베 쓰레기들을 고용하여 민족과 나라를 갈라놓는 짓이 도덕성이냐?
이런 떨거지들의 짓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명예와 신뢰를 땅 저 밑바닥까지 떨어뜨리는 일이 아니더냐? 하기야 김영삼 말 마따나 칠푼이가 뭘 알겠노? 그 뒤에 검은 손이 다 조종하겠지?
유신독재정권 무리들이, 대한민국 최초, 처음이자 마지막인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때 누렸던 인권의 시대에 잠시 사라진것 같았으나 실은 숨을 쉬고 기회만 노렸던게지.지금에야 모습을 들어내는 것이겠지. 김기춘 같이 말이다.
야비하고 추악하고 잔인하고 비굴한 짐승중에 가장 큰 짐승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야 살아남는, 이 더러운 구더기가 온 사방에 우글거리는 똥바다 - 대한민국….너무 구역질이 나서 필자가 먼저 돌아버릴 지경이니 도대체 코를 막고 귀를 막아야 하나?
여보시오 법무부 장관,당신이 말했던대로 더 이상 논란>>촛불시위를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진상을 밝혀 논란>>촛불시위를 종식시키고 검찰조직>>대한민국의 안정을 도모하게나. 당신은 법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다.
한국에 정말 법이 있다면, 조웅 목사님의 말마따나 북에 가서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 애들과 춤추며 희득거리며 좋아했던 주인이 종북 빨갱이가 아닌지 또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팔아 먹을려고 했는지 조사해야 마땅하다.
나아가 국정원 부정 불법선거에 힘입어 청와대에 입성한 박근혜 정권과 사이비 보수 패권집단이야말로 국헌문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이들을 내란죄로 심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