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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에게는 친노 민주당의 촛불정치를 꺼 버릴 수 있는 더할 나위없는 사냥감이 아닐 수 없다. 친노 민주당에게 이석기는 촛불정치에 찬물을 붓는 독이 아닐 수가 없다.
국정원이 3년간 내사했다는 이석기사건을 왜 하필 이 때 터트린 것일까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물증이 확보되어 있다면 정부여당은 최대한 정치에 유리하게 악용해 먹으려는 심리를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RO모임의 회원이라는 제보자가 국정원에 제공한 녹취록에는 이석기 강연을 중심으로 한반도 전쟁시 북한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주요 장소들을 파괴하자는 국가전복 모의내용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빼도 박도 못하는 물증때문에 이석기는 국가전복 모의죄로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될 것이고,
김재연 역시 이석기와 함께 부정선거자로 국회윤리위에서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당할 것이다. 또한 국가전복를 모의한 모임에 연루된 통진당은 헌법재판소 판결이나 선거를 통하여 해산정당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석기같은 자들이 국회의원까지 되어 군사기밀까지 국방부에 요청하는 정치판이 되어 버린 배경에는 반국가 이적행위자를 사면복권시켜 준 노무현과 문재인같은 공범의 정치세력때문이다. 이래 저래 이석기와 엮인 친노세력은 또 다시 맨붕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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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특히 야권의 견제와 비난이 거세어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선거 때마다 야권패배의 주범으로 노무현정부 당시의 권력맛을 잊지 못하여 오래 전에 민심의 심판과 철퇴를 당하고도 절대로 권력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광기어린 친노세력의 음해비하조소를 잘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지난 대선에서도 안철수님이 후보사퇴하고 문재인을 지원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는 안철수님이 촛불집회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달면 삼키고 쓰면 뱃는 소인배집단이라는 생각됩니다. 촛불든다고 박근혜가 하야하거나 권력이 바뀝니까? 절대 그런 일은 없지요.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에서 기소하여 재판 중에 있으며 사법부가 판결을 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고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만큼 원세훈 개인의 과잉충성이였는지 이명박의 명령이였는지 사법부 판결을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요구할 것이라면 NLL대화록 공개와 관련하여 국정원법에 위반되는 사항이라면 남재준 국정원장 사임과 김무성 등 지난 대선에서 공개한 관련 정치인들의 국회의원직 사임과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남재준 국정원자이 국정원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던 만큼, 위반사항이라면 검찰에 고소를 해야 할 것입니다.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하지도 않고 덮으려 했다면 국민적 촛불봉기의 명분과 정당성이 있겠지만, 법치가 이행되고 있는데, 촛불을 들어 국민 56%가 지지해서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하라고요구하는 건 자신들 스스로 민주주의를 위반하는 정치행위가 되지요.
이렇게 법치주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촛불들고 박근혜 하야 외친다고 해소되는 일이 아닙니다. 어차피 5년간은 박근혜 대통령이 통치하는 세월이고 야권은 잘못 국정을 운영했을 때 비판을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도입니다.
안철수님이 정치판을 장악하려면 우선 야권내부의 친노세력을 이겨 내야 합니다. 새누리당과의 싸움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야권을 안철수 중심으로 재편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야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안철수의 확고한 정치철학과 정치노선이 정립되고 제시되야 합니다.
정치와 시대는 국가 리더(통치자)의 정치철학과 정치노선에 의해서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동-서양을 잇는 공존시대를 열었던 위대한 몽골의 징기즈칸처럼! 지나치게 대중추수주의에 빠지지 말고 때론 리드해 나가는 카리스마가 필요한게 정치입니다.
안철수를 외치는 건 안철수가 100% 깨끗해서가 아니라 기존의 정치권이 워낙 패거리적이고 부패해서 기대할 게 없기 때문에 안철수를 중심으로 정치판을 갈아 보고 싶은 국민적 분노와 갈망때문이니까요. 그것이 안철수바람에 기대는 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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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상임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국방부에 군사1급기밀에 해당하는 군작전계획문건까지 요청했었다는 이석기 집단의 국가전복 모의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RO모임에 참석했던 회원이 국정원에 녹취록과 동영상을 물증으로 제보하면서 발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과 일본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거부하면서 국가혼란과 국론분열을 부추긴다면 민폐정치지요. 외부적으로는 2천만 북녁의 우리 동포들을 구해내기 위한 교류협력노선을 견지하기 위해서 북한과 대화를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정치세력은 국가질서와 국기기강을 위해서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그러한 마인드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자들이라면 가져야 할 기본 마인드입니다. 자신의 집안에 강도나 도적이 침입했는데 방치한다면 주인자격이 없는 것과 동일한 사안이지요..
민주주의는 기존의 대통령들이라도 잘못된 사항은 비판하는 것입니다. 국정원의 개혁이란 바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전복하려는 간첩들과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해서 법에 따라 처벌하는 일이지요. 국정원을 무기력하게 만든 대통령이 그래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이기도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간첩.종북세력을 잡아내는 국정원직원들을 500여명이나 잘라 버렸다고 하니 당시 김정일이 얼마나 기뻐했겠으며, 현재 이석기집단과 같이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정치세력이 국회까지 진입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질서와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국민에게 반공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보여 주시고, 여야 정쟁의 정치판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여야가 상생공존하는 정치를 요구할 필요가 있으며, 국방.복지에 필요한 국가재정확보를 위해서 고소득층과 부유층은 세율을 인상해서 증세하는 조세정의를 강조함으로써 복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민주화가 실현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극우권력집단의 군국주의 부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독도와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 자주국방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주국방을 중시하는 군인사들도 아군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공정한 내용기술을 전제로 역사교육강화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을 대학처럼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과목을 수강신청하여 학점을 받아 3년간의 학점으로 대학입학이 가능할 수 있는 홍익교육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력이 바뀔때마다 교육제도가 바뀌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100년 대계차원에서 교육정책을 준비하여 헌법에 못이라도 박아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고생을 생각한다면 말이지요.
국정원과 검찰과 감사원이 더 이상 청와대와 정치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도록 헌법적으로 독립기구화하는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하여 작금의 새누리당이나 친노 민주당이나 모두 국정원을 정치나 선거에 악용해 먹었던 점은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님이 3자 입장에서 국정원개혁의 본질이란 바로 국정원의 상실한 본래의 기본임무(방첩.국가기밀.산업정보 보호)을 투명하고 공정한 내부 시스템으로 회복하고 강화하는 일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치, 안철수님 말씀처럼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되면 문제가 없을 것인데, 정치인들이 너무나 정당이기주의로 빠지다 보니 기본과 상식의 정치를 외면한 나머지 당파주의로 빠져 버렸다고 봅니다. 바로 잡으라고 국민이 안철수를 외치고 기대를 거는 거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국민 편에 서 있겠다는 안철수님의 다짐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