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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아이콘은 고대 해국의 봉황과 무궁화다. 봉황은 서남해 지역의 꼬리개 긴 토종닭의 토템이고, 무궁화는 서남해 지역에서 무게로 불리우던 1만 6천년까지 간 우리나라꽃이다. 중앙과 임금을 상징하는 노란무궁화는 오로지 완도의 소안도 지역에서만 자생해 왔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는 신시배달국 태우의 한웅천황의 막내아들 태호복씨가 중국으로 이주하여 만든 음양5행의 상징물이다. 마고시대부터 전해 오던 우리 해민족의 정통적인 우주만물의 근원과 창생의 원리를 나타내는 상징물은 빨강.파랑.녹색의 3색 쿼크구조로 현대물리학적으로 증명된 3신1체를 나태낸 빨강.파랑.노란색의 3태극이다. 소중화 사상의 반영이라 볼 수 있는 지금의 음양 2태극보다는 오리지날 3태극을 사용해야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부합하다. 고로 통일 후에는 3태극기를 사용해야 한다.
해(태양)를 의미하는 해국은 해나라를 의미하며, 한자로는 한국이 되며, 한(한국)은 칸(몽골).간(중국).안(중동).하이(일본)으로 변음된다.
지금의 국호 대한민국은 큰태양 백성의 나라라는 의미다. 그럼 고대에 해국의 중심지는 어디였을까?
거대한 고인돌의 용도는 제단과 무덤이였다. 고고학적으로 영산강을 중심으로 호남지역은 수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야 만들 수 있는 고인돌이 세계 최다로 밀집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바다로 이어진 영산강 지역은 고대부터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역이였다는 점은 확실하다.
바다를 의미하는 한자가 물과 사람과 어머니가 결합된 <해>다. 바다가 되어 버린 고대에 해민족의 시왕모(어머니) 마고가 다스린 마고성지역으로 요하.난하.압록강.대동강.한강.황하.영산강이 합쳐진 대강이 흐르던 서남해 대평원을 의미하는 말이 틀림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유목.농경.어로.토기문화가 일찍 발전하여 마고 해민족의 이주와 함께 전 세계로 전해졌다고 할 수 있다.
고대 <해>는 해양교역의 중심지였던 한반도 영산강 나주를 중심으로 열도로 이어진 마한(마조선)의 해상세력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광개토태왕의 백제정벌과 백제의 웅진천도이후에 동성왕이 전라도와 제주도에 대한 직접 통치권을 강화하자 해세력은 완전히 열도로 이주해 갔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열도해세력은 <왜>로 불리우고 기록되게 된다.
고로 <해국>의 중심지는 세계 최다로 거대한 고인돌들이 분포한 호남의 영산강지역이 되는 것이다. 해국의 왕도가 영산강지역이였다는 고고학적 증거는 왕관과 환두대도가 출토된 나주의 반남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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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한국 이후 진한은 해모수의 부여가 계승하였고, 부여는 마한땅인 환인에서 일어난 고구려가 국통과 황통맥을 이어받아 계승하였다.
번한은 위만조선과 한군현 지역이 되고, 마한(한반도)은 번한유민들이 유입되어 유민국가들이 생기면서 분할되었다.
단군3조선이후 한반도 남3한을 기록한 [사료]후한서-한전,
"사방면적의 둘레가 4천리이며, 동과 서로는 큰바다와 접하고 있으며 마.번.진한 등 3한인들이 살고 있다. 서쪽의 마한이 가장 크며 목지국에 진왕을 모시고 마한인들이 3한의 모든 나라의 왕노릇을 한다. 백제를 포함하여 78여개국의 읍단위 소국들이 있다. 마한과 번한은 남쪽으로 왜와 접한다..진한의 북쪽은 예맥과 접한다."
남한은 위만집단에게 번한을 강탈당한 기준집단이 마한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경상도지역에 번.진한을 만들어 마한중심의 남3한 체제를 만들게 된다.
남3한은 마한토착민들의 땅이였기 때문에 기준이 대가 단절된 이후에는 마한출신의 기탁이 자신의 고향지역에 목지국을 세우고 남4한을 지배하는 진왕이 된것으로 보인다.
남3한 아래 영산강을 중심으로 전라도.경상도 해안지역에는 열도로 이어지는 토착 해양세력이 존재했는데, 이들이 해(왜)다.
영산강 나주에는 거대한 반남고분군이 발견되었는데 왕관과 환두대도가 출토되어 고대에 영산강지역은 해국의 왕도였음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에 대적한 세력이 바로 영산강지역을 기반으로 강성했던 왜였다.
백제와 고구려의 남하로 해(왜)국의 왕족들은 안전한 열도로 이주해서 오사카에 정착하여 백제왕족과 결합하면서 오늘날 일본천황가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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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를 회복하기 위해서 한나라와 연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하였던 부여왕자 구태집단이 100가를 거느리고 서해를 건너(백가제해=백제) 마한지역(금강지역)에 백제를 세우고 부여에서 나온 박혁거세 집단이 진한지역에 사로국을,중국에서 나온 김수로 흉노세력이 번한에 가야를 세우고,김알지세력은 사로국에 편입된다. 4세기에 선비족에 흡수된 흉노족이 고구려정벌에 동원되었다가 고구려 북부전선에서 패하고 동해안을 따라 경주지역으로 들어와 박혁거세의 사로국을 무너뜨리고 김씨 흉노족의 신라를 세운다.
구태 백제는 마한과 온조의 십제를 통합하고 서남부지역에 백제왕국을 건설하고 열도로 이어진 왜세력과 연합하여 근초고왕.근구수왕.동성왕을 정점으로 요서를 중심으로 중국 동해안지역과 동남아,그리고 열도로 이어지는 거대한 동아시아 해양국가를 건설한다.
고구려는 광개토태왕.장수왕.문자왕을 정점으로 초원과 해양을 잇는 동아시아의 중심국가가 된다.
고구려와 백제 사이에서 숨도 쉴 수 없었던 신라는 중앙집권화를 실현한 법흥왕과 진흥왕을 기점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고구려와 백제가 혈투를 벌이는 사이에 한강지역을 차지하여 중국과의 사대외교에 성공한다. 중국의 연호와 관제까지 사용하며 나당동맹에 성공한다.
백제와 고구려는 의자왕과 연개소문의 자식들이 권력다툼으로 내분에 휩싸여 결국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다.
의자왕의 누이가 되는 왜여왕(킨메이)과 조카 천지천황은 군대를 보내어 백제부흥전쟁을 도왔으나 결국 백강(금강)해전에서 패하여 백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백제왕족과 유민들은 대거 열도로 망명하여 일본이란 국호를 사용하고 신라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으로 한반도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게 된다.
백제인들이 열도로 이주하고 국호를 일본으로 바꾼 후에 한반도백제 중심사관에서 열도중심사관으로 역사서인 <일본서기>를 편찬하게 되는데, 신라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다. 일본의 침략인 임진왜란과 일제36년간의 식민지는 신라에 대한 백제(일본)의 증오심이 투영된 역사적 배경에서 나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본은 조선인들을 무차별 살해하고 강제징용하여 작업장이나 전쟁터로 끌고 갔다. 진주만 기습으로 미국까지 삼키려다가 결국 미국의 핵폭탄에 항복하고 말았다.
일본은 다시 군국주의로 무장하며 과거의 악순환을 재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은 철저한 자주국방이 요구되고 있다. 다시는 그러한 악순환의 역사를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중.일.조선 등 동아시아 4국이 모두 인식해야할 사실은 증오와 대결이라는 전쟁은 다시 응징과 보복이라는 악순환의 전쟁을 불러올 뿐 평화는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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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서남해 해국(한국)지역에서 태어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오직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한 화합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그 화합과 공존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국민복지는 영원한 평화의 해법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갈등과 대립속에 있는 남북관계도 마찬가지다. 8천만 민족이 자유왕래하고 경제활동만 보장하면 통일은 실현된다. 그러나, 민족의 미래보다 자신들의 집안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 김일성 세습 군사독재왕조는 절대로 완전 개방과 자유왕래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거부한다면 자신들의 무덤을 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김일성 일가는 김일성민족이라는 반민족 반통일적 용어를 내세우고 있다. 우리 민족은 마고.한인.한웅의 홍익정신과 제천문화를 계승한 단군왕검을 국조로 삼는 단군민족이지, 단군민족에서 갈라져 나간 방계인 흉노 김씨민족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한반도.열도(마한),만주.몽골(진한), 중국 동해안 지역(번한)를 우주만물의 구조인 3신1체(3태극) 원리에 따라 3개 한국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단군왕검만이 8천만 민족과 만주의 조선족, 그리고 한반도에서 이주해 간 일본국민과 중국 동해안 지역민들의 통합의 구심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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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서남해 해국(한국)지역에서 태어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오직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한 화합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그 화합과 공존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국민복지는 영원한 평화의 해법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갈등과 대립속에 있는 남북관계도 마찬가지다. 8천만 민족이 자유왕래하고 경제활동만 보장하면 통일은 실현된다. 그러나, 민족의 미래보다 자신들의 집안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 김일성 세습 군사독재왕조는 절대로 완전 개방과 자유왕래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거부한다면 자신들의 무덤을 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김일성 일가는 김일성민족이라는 반민족 반통일적 용어를 내세우고 있다. 우리 민족은 마고.한인.한웅의 홍익정신과 제천문화를 계승한 단군왕검을 국조로 삼는 단군민족이지, 단군민족에서 갈라져 나간 방계인 흉노 김씨민족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한반도.열도(마한),만주.몽골(진한), 중국 동해안 지역(번한)를 우주만물의 구조인 3신1체(3태극) 원리에 따라 3개 한국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단군왕검만이 8천만 민족과 만주의 조선족, 그리고 한반도에서 이주해 간 일본국민과 중국 동해안 지역민들의 통합의 구심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