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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11일에 일어난 뉴욕 쌍둥이 빌딩 폭발사건 이후 이모든 사고의 주원인이며 음모 덩어리인 미국이 핵이라는 거짓 명분으로 침략전쟁을 시작했다.
그 후로도 중동에서 일어나는 모든 참사에 보이지 않는 검은 손으로 작동하면서 온 사방을 벌집 쑤시듯 쑤셔 놨으니 지금 빼지도 박지도 못 하는 실정이다. 아프카니스탄 이락 파키스탄 시리아 리비아 이집트…등 많은 중동국가들에 마치 휘발류를 곳곳마다 뿌려 놓은 것 같은 불안 그 자체의 상태다.
국제 경찰을 자청하며 국제무대의 영원한 패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며 살생을 식은죽 먹듯 하다보니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의 분노가 용광로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 즉 패권국가 미국은 언제라도 성냥불만 대면 폭발할 것 같은 테러리스트의 양성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구촌의 보스가 되어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겠다는 끓임없는 패권의 야망과, 중동의 자원인 석유와 개스를 몽땅 강도질하여 탐욕스런 배를 채우겠다는 마피아 미국.
그 배부른 배를 끝없이 더 채울려는 탐욕으로 이들은 Shock and Awe 라는 악마의 전략으로 중동을 불덩이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이세상 어느 것보다 귀하다는 생명, 중동인 수백만의 그 생명을 추풍낙엽 떨어뜨리듯이 대학살로 쓸어버렸다.
몇달전 “시리아 정부가 화학 무기를 사용하여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길렀고 후원하는 반군들이 사진과 함께 공개하자, 미국을 비롯한 그의 시녀국가들이시리아에 개입해야 한다고 여론몰이를 하여 UN에서 직접 나서서 조사를 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 발표는 미국 서구 여론과는 달리 반군들이 사용했다고 하였다.양식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짐작하고 있는 일들이었다.
미국과 유럽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려 했고 시리아 정부는 미국유럽의 개입을 두려워 하고 있는데 그 따위 터무니 없는 일을 저지르겠는가?
그러나 반군들이 또 다시 화학무기 사용 희생자들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그 책임을 시리아 정부가 범인이라며 시나리오를 쓰자 미국 유럽이 또 들고 일어났다.다시UN의 조사를 명하고 시리아는 거부했다.
처음의 UN 조사단은 얼떨결에 진실을 말했겠지만, 다시 오는 UN 조사단은 진실이 아니라 미국의 의도를 시행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UN은 미국의 수중에서 놀아난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이락에 핵무기가 있다고 미국무 장관 포웰이 가짜 인공위성 사진을 UN에서 흔들었다.우리같은 사람도 “저건 가짜다 전쟁을 위한 명분쌓기이다” 라고 했으나 부시 오바마 미국인의 99.999% 그리고 UN이 그 거짓에 동조하여 이락을 박살내고 수백만 민간인들을 학살했다.
과거 미국은 통킹만 사건을 조작하여 월맹을 공격하고, 쿠바에서 자기배를 폭파시키고 스페인에게 뒤집어 씌어 스페인과 전쟁을 했었다. 또 관타나모에 있는 자기 배를 자작폭파시켜 카스트로의 짓으로 꾸며 쿠바를 공격하려 하였으나 케네디가 중단 시켰었다.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조작극을 벌여 왔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만 프린스턴 대학교수가 2003.3.18 뉴욕타임스에 “이락크 다음은 이란 시리아 북한을 공격할 차례” 라고 볼튼 국무차관 말을 인용하여 기고했었다.
이제 또 미국 유럽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려하자 시리아 정부는 UN 조사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막바지 썩은 밧줄이라도 잡아 보자는 심정일까?
미국의 단 짝인 이스라엘이 그렇게도 미워하는 시리아를 단칼에 베기위해서? 이락을 치기위한 가짜명분으로 이락이 핵이 있다며 작살 내듯이, 시리아에서는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며 다시금 시나리오를 쓰는 이유는 과연 무슨 음모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강탈하고 그 땅의 주인인 팔레스타인들을 종보다 더 참혹하고 가혹하게 대하기에 시리아는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미워하는 이유가 한 두가지 아니겠지만 팔레스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시리아를 작살내고 싶을 것이다.
사담 후세인이 미CIA(국장 父부시)로 부터 배운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쿠르드족을 길거리에 시체가 널리도록 대학살 하였을때 세계인권단체들이 후세인을 규탄했음에도 레건은 “후세인은 우리의 친구” 라고 옹호했다.
어디 그 뿐이랴,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걸프전에서 이락전에서 수 많은 화학무기와 우라늄까지 사용하여 이락에서는 4명중 1명이 기형아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살상무기를 보유한 미국, 핵폭탄 화학무기 최첨단 살생무기들.. 그 어느나라가 감히 미국을 따라 갈 수 가 있겠는가.깡패국가가 명명한 “악의 축” -이북 쿠바 시리아 리비아 이란등이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깡패국가 미국이 북한을 “선제 핵공격”하겠다고 하니까 신이나서 손뼉치고 좋아하는 매국노 사이비 보수정권을 비롯 집권당 그리고 그 주위의 패거리들과 세계의 깡패두목인 미국정부와는 실로 닮아도 너무 닮은 꼴이다.
쌍판에 두껍고 두꺼운 철판을 깔고 다니는 그 뻔뻔함,남의 눈의 티는 점만한 것도 지구촌에 확성기를 틀어놓고 뻥튀기 매도 하면서 자신들 눈의 대들보는 느끼지도 보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인간의 감각이 없는 좀비들이다. 이 좀비들은 이땅에서 인성을 지니고, 인간의 진정한 평화와 공의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들며 질식할 것 같은 산소부족을 느끼게 한다.
한국에서 이런 숨쉬는 생명력을 상실한 자들-무뇌한들과 함께 살다보니 인간에 대한 환멸과 절망감에 쌓여 한국이 세계 제1위의 자살국가가 된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아직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루어지지 않은 한가지 희망이 있다.
반만년의 역사를 함께한 우리 민족끼리 서로 화해하고 평화롭게 사는 길이다.잔악한 패권국가라 할 지라도 우리가 우리민족끼리 서로 화목하겠다는데 어찌 할 수 있단 말인가?
깡패국가와 함께 우리민족인 이북을 원수로 삼고 전쟁연습이나 하고 있는 추악하고 흉악하고 저질적이고 웃음거리며 어리석은 행동을 집어치우고 우리민족끼리의 평화를 어서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
수구꼴통들아, 중동에서 일어나는 화염불을 보아라. 중동에서 잠깐 있었던 미국 장교 사병들도 정신병자가 되어 돌아온다. 수구꼴통들아, 너희가 범죄자들과 함께 신나게 전쟁연습하면서 기가 살아있는것 같지만, 실로 전쟁이 나면 인간은 사람이 아니라 이성을 완전히 잃은 동물중 가장 비참한 동물이 된다.
강대국들의 시기와 질투와 미움속에서도 우리가 형제 민족간의 평화와 화목을 이룬다면 우리가 외적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몇십배 아니 몇 만배로 강해질 수 있으며, 이것 또한 깡패국가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