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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원칙과 신뢰” “신뢰 프로세스” 라는 말을 줄곳 하였는데,내가 보기에는 그 말이 미국에 대해서는 미국의 신뢰를 받기 위하여 미국의 원칙에 철저히 복종하는 신뢰 프로세스 일 뿐이다.
우리의 반쪽 북한에 대해서는, 미국의 경제봉쇄와 전쟁 침략대상으로써의 정책에 충실한, 불신을 조장하고 의도적으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의 길을 파탄시킨다는 “불신 프로세스”의 미국 원칙에 충실함으로 일관되어 있다고 본다.
북한의 처지로서는 핵무기 개발이 국방뿐아니라 경제를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인데 “선 비핵화 후 대화”를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억지인가?
입장을 바꿔서, 미국한국의 경제봉쇄를 풀고 평화조약을 먼저 맺으면 북한이 비핵화하겠다고 한 것은 북한이 볼때 미국을 사기꾼으로 보기 때문이다.
남한이 “비핵화” 하라고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비핵화 인가?
북한이 핵이 없으면 이락 리비아 처럼 초토화 될텐데?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고 만일 핵무장하면 무엇으로 대항할 건데?
오히려 북한으로서는 대서양까지 날아가서 20여개 대도시를 박살낼 수 있는 핵미사일을 갖지 않으면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수 없다. 그래야 미국을 강제로라도 평화 협상 테이블에 앉칠 수 있다.
괜한 집안을 “박씨가 그 딸 끄네꼬를 욕보일 것이다. 그러지 못하도록 구출작전….” 어쩌고 하면서 “개성공단 인질 구출작전”을 들먹이며 모독하고, ‘1000원짜리 받기 위해 몸파는 매춘거지’ 라는 식으로 돈벌이 때문에 절대로 개성공단을 문 못 닫는다고 깔아 뭉개는 발언들…. 대화하겠다고 응하면 뜬금없이 격을 들먹이며 억지 부리고 … 국제창녀창남 짓거리는 박근혜 이명박이 다 하면서 ‘격’을 찾기는 쥐뿔….이런 일련의 진행을 보면 박근혜무리들의 ‘의도적 깽판’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휴전협정 바로 후 외국군을 철수 하기로 한 약속부터 철저히 무시하고 미군주둔기지화 하였으며, 1958년부터 핵무기를 배치시켰다.또한 ‘선제 핵공격’ 대상으로 북한을 0순위로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줄곳 미국이 약속을 먼저 어겨왔던 것이다.개성공단의 파탄 과정도 그 한 예로 볼 수 있다.
개성공단은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클린턴 때에 김대중 대통령의 설득으로 마지 못해 묵인 했을 뿐, 미국은 못 마땅해 왔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북한을 철저한 적대 도전세력처럼 만들어, 남한을 계속 종속시키고 주둔비 받아가며 군사기지로 이용하고 무기 전시쑈를 하며 무기 팔아먹고 부도덕한 제3세계 침략 (월남, 이락등)에 연합군 처럼 명분 포장해 줄 남한 군인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철천지 적대관계의 한반도가 좋은 것이다. 그러니 남북 화해 평화 통일의 길이 될 수도 있는 개성공단이 확장되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오바마 출범 1년동안에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개발하여 미국이 핵공격 당 할 수도 있는 조그마한 가능성이라고 피하기 위하여, 카터 올브라이트 보즈워즈의 방북후 “북한과 평화 협정을 하겠다”고 까지 힐러리 국무장관이 발표했었다.
그러나 그때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주인보다도 먼저 미리 알아서 충성하는 매국노 노예들 이명박 박근혜 중심 사이비 보수들의 “북한 말려 죽이기”에 미국은 쾌재를 부르며 다시 옛날의 정책으로 되돌아 가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하여 미국이 2010년 부터 “재균형”이라는 명목으로 중국을 견제 군사봉쇄하기 위한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 정책과 “북한 위협론”이라는 더 없이 좋은 명분이 맞 물려 천안함 사건을 뒤집어 씌우고 이명박근혜 무리들의 대북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개성공단은 남북 우리민족을 이어주는 마지막 끈이다.이 작은 통로가 우리민족의 화해 평화 그리고 경제 협력으로 욱일승천하게 만들 것이며, 통일에 이르는 길이 될 것이다.
생산단가를 낮춰야 국제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오늘날,북한의 어느나라보다도 값싸고 양질인 노동력을 이용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쓸 수 있고,언어소통 인접교통 이점등, 그리고 시베리아 자원(예, 천연가스등)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남한에서도 상상 이상의 이익이 보장되는 길이다.
또 미국의 깡통 무기들을 사온다 거나 매년 40조원 넘게 낭비할 필요 없이 그 돈을 경제 발전에 돌릴 수 있다.
북한으로서도 미국의 경제봉쇄때문에 숨구멍이 틀어 막혀 있는 길을 남한을 수출의 길로 풀어 나갈 수 있고 남과 평화 협력하면 전쟁 침략위협도 없어서 경제 활동에 전념 할 수 있다. 공산주의권이 무너지기 전까지 북한이 남한 보다도 더 잘 살았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반면 개성공단 폐쇄로 남한이 6조원의 손실을 보게되는 것은 물론 미국의 준식민지 상태는 계속 될 것이고 종미종왜 매국노들의 준동과 국력(군비, 20대 노동력등) 낭비등으로 발에 쇠사슬이 묶여 뛰는 것과 같을 것이다.
북한 역시 직장을 그만둔 것처럼 당장 손해 날 것이야 없겠지만 미국의 경제봉쇄와 전쟁위협으로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 될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남북한 혈육이 잡아 먹을 듯이 서로 으르렁거리는 쪼다 등신 작태가 계속 될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봐도 우리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개성공단은 재개되어야 하고 북한 전역에 확장되어야 하는 참으로 중요한 정책이다.
물론 감정대로만 한다면 개성공단에 옛날처럼 장사포 부대를 다시 설치하고 그 따위로 모독할 때 마다 청와대에 핵폭탄을 넣은 대포알을 날려 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그런 감정을 접어두고, 민족의 장래를 바라보며 크게 포용하는 정책을 써야 한다.
짐승은 자존심이 없다. 오직 사람만이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그 <자존심>도 보다 큰 것, 즉 <사랑> <책임> 보다 클 수는 없다. 나의 이익이 아니라 내 이웃의 이익을 위한 사랑과 우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의 자존심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남한 수구 지배세력은 일제의 ‘배상’이 아니라 독도까지 팔아 먹으며 “경제협력자금”이라는 명목으로 쥐똥만큼 일본돈을 받은 자존심없는 매춘부들이다. 남한 찌질이 매국노들의 등신 꼴갑질에 같이 찌질이 식으로 대응하면 우리 민족은 영원한 지상 쪼다 또라이 민족이 될 뿐이다.
남한 매국노 칠푼이 쪼다들은 “뼈속까지” 종놈 유전자가 박혀 있어 절대로 바꿔지지 않는 짐승들이다. 북한은 남한의 등신짓을 태생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것으로 그대로 포용하며 우리 민족 전체의 앞날을 설계해야 된다.개성공단이 완전 폐쇄되면 좋아 할 족속들은 양놈들과 남한의 그 수구 종놈들 밖에 없다.
개성공단을 무조건 살려라. 그리고 확장해 나가도록 해야 된다.남한의 매국노들이 “박근혜에게 북한이 굴복했다” 라고 불법부정선거로 퇴출 위기에 있는 박근혜 무리가 모든 언론들을 동원하여 선전감으로 쪼다질 해도 무시하며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크게 나아가야 한다.
불법선거 부정선거로 박근혜는 정치적 곤경과 국민,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우리민족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