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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조선의 국권을 일본에 상납한 노론은 경주.안동 김씨 등 흉노족이 주류
진덕왕 시기부터 중국 당나라의 연호와 관제를 사용하며 당나라 제후국가를 자처했던 흉노 신라(북한 김일성 일가의 뿌리)의 소중화 의식에서 소중화 동북공정 논리가 나오고, 소중화 사관에서 중국의 조선지배와 일본의 식민지가 가능해졌고 미.소 외세의 개입으로 인한 분단 또한 가능해졌으며, 나라가 망하더라도 자신들의 권력과 기득권은 유지하는 처세술이 가능해 졌다.
그 주범들은 누구인가부터 제대로 인식하는 일이 민족의 미래를 위한 교훈찾기로써의 민족사를 바로 인식하는 지름길이다.
자기를 돌아 보지 않고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 나라는 과거의 치욕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선말 권력을 장악하여 부정부패비리로 국정을 농단하고 농민을 수탈하여 동학농민봉기가 일어나자, 청.일 군대를 동원하여 살륙,진압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결국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과 야합하여 국권을 상납한 노론은 경주.안동 김씨 등 흉노족이 주류를 이룬다.
중국의 통치자를 임금으로 섬기는 소중화에 충실했던 조선왕조의 4색 당쟁의 정통을 이어받아 정쟁을 일삼는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습성도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서라면 법과 원칙은 무시한 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모적인 정쟁과 국론분열을 부추겨서 권력만 독차지하면 그만이라는 반국가 반국민적인 노론정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국가질서와 국가기강을 바로 잡는 잣대로써의 헌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강력한 법치정치와 중도정치가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으며, 그러한 통치자와 정치인, 그리고 정치집단에게 국민이 지지를 보내고 권력을 부여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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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미래위해 사라져야 할 북한 김일성 왕조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중핵 코리아 건설
200만의 북한 동포들이 굶주림으로 죽어 가던 고난의 행군시절에 생존을 위해 탄생한 것이 소위 '장마당'인데, 이 장마당 경제가 바로 북한의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되어 지금은 수익의 반을 김일성 일가에 상납하는 것을 전제로 경제활동을 허용하는 100억의 자산까지 보유한 기업들이 등장했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인류보편적 가치임이 여실히 증명되는 것이다. 북한의 휴대폰 인구가 200만이 넘는다. 더 증가하고 인터넷까지 활성화되면 60년간 인민들을 우상화 신격화로 세뇌하며 바보로 만들어 온 김일성 일가는 양질전환의 법칙에 따라 자멸하게 되어 있다.
활발한 심장 박동으로 인체의 피가 흐르지 않으면 사람은 죽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활발한 시장경제 활동을 차단하게 되면 자발성과 생산성이 사라져 경제가 죽게 되는 것이다. 한반도와 민족의 경제의 피를 차단하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의 몰락은 당연하며, 억압된 인민의 분노와 증오가 폭발하면 그건 화산이 되기 때문에 김정은이 사는 길은 망명하든지 자결하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다.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원리나 인체 심리원리나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발전하려면 사람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연환경·인문환경 등으로 이루어진 '터' 또한 중요하다...우리 민족이 발전시킨 역사의 터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 그리고 바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해륙적(海陸的) 공간'이다.
이른바 지중해적 형태의 한가운데 있는 중핵(中核)이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고려를 비롯한 대부분의 우리 민족국가는 지정학적으로 육지와 해양을 동시에 보유한 해륙국가(海陸國家)였다. 외교·산업·무역·전쟁 등에서 해양은 중요한 터였고 자원이었다.
그래서 현명한 지도자들은 온전한 해륙국가를 건설하는 일이 필수적임을 간파하고 해륙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였다. 수도와 거의 대부분의 도시는 항구도시로 만들었고, 육로와 해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해륙교통망을 정비하여 국내외와 이어진 물류망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해양 능력을 강화해 항로를 장악했고, 전쟁을 벌일 때도 해륙 양면전을 활용했다.
21세기 초, 동아시아의 질서 재편이 급박하게 추진되고 있다. 세계 2위의 해군력을 지닌 일본, G2 반열에 오른 중국, 제3단계 태평양 진출을 추진하는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 우리 민족의 향후 10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는 또다시 1세기 전의 절망적인 상태로 회귀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난국을 돌파하고, 자주성을 보존하면서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거기에 한 방안으로 '해륙국가론'이 있다. 고구려의 광개토태왕과 장수왕, 백제의 근초고왕, 신라의 이사부와 진흥왕, 고려의 왕건 등 해양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해륙국가를 성공시킨 지도자들을 본받아야 한다. " (윤명철 동국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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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발전과 국민정치을 위해서는 권력욕에만 혈안이 된 노론같은 정치세력은 정치판에서 몰아 내야 한다.
"노론은 경종 때 소론에 잠시 정권을 빼앗겼던 것을 제외하고는 조선 멸망 때까지 정권을 장악했다. 조선 말 노론 일부 세력은 외세에 맞서 성리학 사회를 수호하자는 위정척사 운동에 가담했지만 다른 일부는 일제에 협력해 망국에 가담했다. 이런 노론 출신 일부 학자들이 일제 때 조선사편수회를 거쳐 해방 후에도 한국 사학계 주류가 됨으로써 국민들은 여러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갖게 되었다.
노론 뿌리 이이 ‘십만양병설’은 허구..십만양병설은 광해군 때 편찬된 <선조실록>에는 일언반구도 없다. 인조반정 후인 효종 8년(1657)에 서인들이 작성한 <선조수정실록> 15년 9월 1일자에 사관의 논평으로 “이이가 일찍이 경연에서” 이를 주장했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이이의 제자인 김장생(1548~1631)의 행장을 보고 쓴 것이다. 십만양병설은 애초 연월 미상이었으나 김장생의 제자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율곡연보’에서 ‘선조 16년(1583) 4월’, 즉 임란 발생 10년 전의 일이라고 정확히 특정했다. 후대에 갈수록 날짜가 더 정확해지는 이상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숙종 6년(1680)의 '경신환국'으로 재집권에 성공한 서인들은 남인들을 역모로 몰아 도륙했다. 죄 없는 남인들을 역모로 꾀어 죽인 정치공작에 반발한 서인 소장파가 소론이 되고, 당을 위한 행위라고 옹호한 서인 노장파가 노론이 된다.
현행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는 “효종은 청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던 송시열, 송준길, 이완 등을 높이 등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고 성곽을 수리하는 등 북벌을 준비하였다”(103쪽)라고 서술하고 있다. 필자의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2000년) 등의 저서는 차치하고라도 송시열이 효종의 정적이었음을 입증하는 사료는 너무나 많다. 효종 8년(1657) 올린 <봉사>(封事)에서 “전하께서 재위에 계신 8년 동안 세월만 지나갔을 뿐 한 자 한 치의 실효도 없었습니다….
2007년도 국사 교과서부터는 ‘노론’이란 말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농업 중심의 개혁론’을 남인들이 주창했다는 사실도 빼버렸다. “18세기 전반에 농업 중심의 개혁론을 제시한 실학자들은 대부분 서울 부근의 경기 지방에서 활약한 남인 출신이었다”(2003년)는 내용을 “18세기 전반에 농업 중심의 개혁론을 제시한 실학자들은 농촌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농민의 입장에서 토지 제도를 비롯한 각종 제도의 개혁을 추구하였다”(2007)라는 문장으로 바꾼 것이다.
상공업 중심의 개혁론을 노론이 주도했다는 거짓 서술이 문제가 되자 농업 중심의 개혁론을 남인들이 제기했다는 ‘맞는 사실’까지 빼버린 것이다. 남인들만 실학을 주창한 것으로 써줄 수는 없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이런 식으로 교과서를 서술하니 국사 교과서가 흐름을 알 수 없는 누더기 조각이 되는 것이다.
망할 위기가 조석에 다다랐습니다.”라고 효종의 치세를 전면 부인한 인물이 송시열이었다. 송시열·송준길은 사사건건 효종의 발목을 잡았던 효종의 정적이었음에도 국사 교과서는 효종의 충신이었던 것처럼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송시열이 현종 말~숙종 초의 2차 예송논쟁으로 실각하자 사방에서 송시열이 효종의 역적이란 상소가 빗발쳤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
이 노론파는 식민지하에서 기득권과 권력을 독차지하면서 식민지 지배논리인 식민사관나 소중화 동북공정론에 봉사하고, 해방 이후에는 자신들의 부역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가리면서 이순신.김구.안중근.윤봉길을 악용해 먹으면서,
대국적이고 통합적인 훌륭한 인물들이나 진정한 애국애족적 인사들이나 정치세력은 철저히 비하음해매장하려는 반민족적이고 위선적이고 소인배적인 정치세력이라 할 수 있다.
노론같은 정치세력이 존재하는 한 중국과 일본과 북한이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는데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