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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 많은 분들이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이 땅에 바친 이유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순국하신 영령들을 생각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고, 60여년간 김일성 우상화와 신격화로 세뇌되어 노예화된 북한 동포들을 구해 내야 합니다.
국정원과 국방부는 흔들림없이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여 국가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과 민족만 생각하고, 공명정대한 국정운영을 해 나가면 됩니다.
당리당략을 위한 선동정치와 소모전과 국론분열적인 정쟁에 더 이상 국민은 속아 넘어 가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절망을 안겨 주며 안철수 신당만을 기다리게 만든 정치권은 국민 손바닥 위에서 정치하고 있음을 명심하고 진실 앞에 순응하고 잘못에는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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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하려면 감독을 중심으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심해야 합니다.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자식처럼 껴 안고 기량을 발휘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수들에 대한 편애와 선수들의 불만의 책임은 그래서 감독이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희생을 전제하는 모성적 리더쉽입니다.
최강희 감독이 기성용과 해외파 선수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다면
기성용이 불만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게재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성용의 사과와 함께 최강희 감독의 사과도 나왔어야 했습니다.
단지 기성용이 호남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집단 마녀사냥을 한다면 정말 이 땅에서 사라져야할 인간들입니다. 배수지가 광주출신의 연예인라는 이유만으로 온라인에서 성적으로 비하매도당하는 일이 벌어져 배수지 측에서 법적 대응을 한 모양입니다. 잘 했습니다. 단지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권탄압적 작태를 벌인다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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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광주학살을 미화하며 광주와 호남을 증오하는 몰지각한 영남인들이 있다면 <이념을 떠나 평생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한 주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편지내용을 쓴 주인공이 전두환이라는 사실 앞에 고개를 숙이기 바랍니다.
또한 60년간 북한 동포들을 우상화 신격화로 세뇌시켜 노예화하고 병과 기아로 죽게 만든 김일성 일가를 찬양 추종해 온 호남인들이 있다면 <김일성은 오판말라>며 반공을 외치며 민주화 항쟁을 벌인 광주 영령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고 뇌세척을 하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호남 얼굴에 똥칠을 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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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8.15이전에는 일본장교.노동당 산하 남한지부인 남로당 간첩있으나, 대한민국를 전복시키려는 좌익세력의 명단을 넘겨 주고 반공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하여 권력잡은 민주당의 무능으로 정치가 혼란에 빠지자, 장준하까지 환영하는 무혈군사쿠테타로 권력을 잡고 독재를 병행한 산업화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선호하는 1위 대통령이 되었다. 대한민국 전체가 잘 살아 보자는 경제개발추진을 통한 산업화가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이다.
그에 반해 김일성 왕조는 인민들에게 쌀밥과 고기국을 먹여 준다고 공언했으나 끝내 지키지 못했다. 그들에게는 인민의 복지보다는 김일성 세습독재왕조유지가 더 중요했고, 반대세력 숙청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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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변인이라는 공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비방.모욕적 언사는 한국정치 수준을 그대로 대변한다.
이번 발언으로 여당은 야당을 몰아 붙일 것이고, 발언을 한 민주당 대변인은 대변인 사퇴와 함께 국회 윤리위에서 징계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대통령이 일본방문을 하지 않는 건 일본정부인사들의 무책임한 과거사 망언때문인거 국민이 다 알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미워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부정한다면 대한민국을 떠나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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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당쟁은 조선왕조가 멸망한 근원이다. 대한민국은 소모전과 국론분열을 낳는 불필요한 정당제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 정당제가 아니여도 국회는 국민양심 민족양심에 따라 얼마든지 잘 운영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고조선 이전부터 모든 부족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만장일치로 국정을 운영하는 화백제 공화정을 시행했다. 최고의 민주정치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