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을 박근혜 캠프에 유출한 원세훈과 무단 공개한 남재준

헌법기관 국정원은 없고 권력 충견 국정원만 존재

국가 안전보장 수호라는 신성하고 중차대한 임무에 헌신해야 할 헌법기관인 국가 정보원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반민주,반민족,반평화적 권위주의 정권 창출의 주구만 남아 있을 뿐이다.

선거에 불법 개입하여 선거결과를 왜곡하고 정치적 중립의 근거인 국정원법을 어겨가면서 전방위적인 정치개입을 통해 정권수호에 올인하는 권력의 충견으로 변신한 국정원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병역을 기피한 출세욕의 화신 원세훈이 원장으로 취임한 2009년 2월이후 헌법적 국정원은 헌정을 유린한 헌정 쿠데타 주범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심리전단 직원을 포함 1만여명의 국정원 직원을 동원하여 댓글 공작등 전천후 전방위적 정치,선거개입등 국정원법과 선거법을 위반한 반국가적 불법망동이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국정원의 헌정을 유린한 국기문란은 정치개입과 선거왜곡 뿐만이 아니다. 10.4남북정상 회담 당시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의 정상회담 대화록인 실질적인 대통령 기록물인 2급기밀을 정보보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불법 무단 유출한 것이다.

선거법 위반 댓글공작 등 선거 왜곡한 헌정유린 국기문란

지난 대선기간동안 박근혜후보 선거캠프 핵심실세인 김무성,권영세와 이들의 행동대원 정문헌등에게 불법 무단 상납하여 야당공격 무기로 악용토록 하였다.민주주의 꽃이자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국가대사를 짓뭉갠 것이다.

대선후 대선기간중 문제가 되었던 국정원 심리전단 부서 여직원의 댓글공작 선거개입 문제가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연이은 폭로로 초대형 국기문란 선거부정 사태화 하면서 정국의 핵으로 등장하자 또 다시 제 무덤을 파기에 이르렀다.

검찰의 댓글공작 수사 결과 국정원의 국정원법 및 선거법 위반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고 김용판 전 서울 경찰청장 수사축소까지 밝혀져 법무장관의 교묘한 수사 지휘권 발동에도 불구하고 원세훈,김용판이 불구속 기소되면서 박근혜정권의 정당성과 정통성이 도마위로 오르자 NLL을 재 등장시킨 것이다.

그러나 선거개입 사실을 덮기위해 또다시 대화록 NNL을 끄집어 내 어용 나팔인 보수언론과 방송을 동원 물타기 작전을 전개하였음에도 힘에 부치자 꼭두각시 국정원장 남재준이 총대를 메고 대화록을 공개하는 패악무도한 반역적 행태를 자행하였다.

대화록 공개로 드러난 리빠똥 장군 남재준의 충견(忠犬)적 결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주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근거가 대화록 전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자신들의 주장이 정략적 마타도어로 드러났음에도 박근혜정권은 물러서지 않았다. 서해에서 군사력을 철수시켜 경찰이 임무를 대행토록하고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여 평화지대로 덮자는 노전 대통령의 벌언이 실질적인 NLL포기라고 어거지를 쓰는것도 모자라 비굴하고 굴욕적인 회담이었다는 시신(屍身) 공격적 부관참시까지 서슴지 않았다.

국기문란 원세훈-남재준 국정원,김무성,권영세 친박실세 처단하고 박근혜 정권 물러나야

원세훈-남재준 전후임 국정원과 기밀문서인 대화록을 선거와 정치에 악용한 친박실세 김무성,권영세와 행동대장 정문헌은 헌정유린 국기문란 반역자들이다.

이들에게는 국가간 정상외교와 관련하여 지켜야 할 최소한의 외교관례 준수,국격과 국익도 권력과 정치적 패권에 우선할 수 없다는 추악하고 망국적인 더러운 권력욕의 화신일 뿐 추호의 애국심,국가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간말종,정치 쓰레기일 뿐이다.

따라서 이들의 배후인 박근혜 정권은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과 국가와 민족과 민주주의를 위해 즉각 퇴진해야 한다.박근혜 망국정권의 본색이 기대와 달리 집권후 1년동안 민생외면 권위주의적 독재정치로 일관하다 국민봉기를 부른 끝에 군에 의해 물러난 이집트 무르시 정권과 다를바 없다는 점에서도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정당성과 정통성을 상실한 유신회귀 반민주 반역사 반평화적 박근혜 정권이 존재하는한 이땅의 민주주의의 민족평화는 머지 않아 완전히 조종을 고할것이다. 헌정유린과 국기문란이 버젓이 자행되는 독재지옥으로부터 미래지향적 민주평화 민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

대선 선거개입 국기문란 총책 이명박과 충견 원세훈,박근혜정권의 국기문란 주역 김무성,권영세,정문헌,남재준을 의법 처단하고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여 국민과 국가,민족평화에 헌신하는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