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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즐겨 입고 소화하는 사람들은 주로 생각과 마음이 청결하고 단아한 사람들이다.
우리 해민족의 광명사상을 나타내는 흰색은 해(태양)빛을 의미한다.
흰색옷은 고조선을 계승한 부여인들이 주로 입었고, 부여에서 나온 징기즈칸의 황족들도 주로 입은 옷이다. 원나라 시조 쿠빌라이도 흰옷을 입었다.
백두산 지역에서 중동으로 이주해 간 수메르족은 갈대아 우르 사람인 아브라함의 이주에 의해서 팔레스틴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낳았는데, 지성소에 들어가 제의를 담당한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입은 옷이 흰옷이였다.
고로 흰색이란 하느님을 섬기는 제천의식을 행하였던 우리 해민족이 인류의 제사장 민족임을 상징하는 색깔이기 하다.
중동으로 이주해 간 치우족인 히티이트족은 번개와 폭풍의 치우신을 민족신으로 섬겼는데 이들 희다희다족도 역시 흰옷을 입었고, 백두산지역에서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해 간 인디언들도 흰옷을 입었다. 그래서 우리 해민족을 백의민족이라고 하는 것이다.
부여에서 백제가 나오고 백제가 열도가 건너가 일본을 만드는데, 백제인들이 부여인들이라서 흰색을 숭상하다 보니 제주도 한라산가 원산지인 벚꽃을 가져가 열도에 심었다. 그래서 일본하면 흰색 벚꽃의 나라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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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하얀색과 빨간색(학살을 의미하는 북한의 빨간색은 배제)은 모두 우주의 주인되는 창조주 하나님의 상징으로써 해(태양)을 의미한다.
하얀색과 빨간색보다는 낮은 색인 푸른색은 우주를 상징한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한민족이라고 하는데,이 때 <한>이 바로 밝다.환하다.중심.가운데.임금을 의미하는 해(태양)을 의미한다.
고로 한국이란 의미는 바로 해나라가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큰 해가 낳은 백성들 나라라는 의미다. 그런데 한국이란 고대부터 한반도의 남한지역을 의미했다. 남한지역에서도 특히, 서남해 중남부 지역을 의미했다.
중국인들이 <산해경>에서 대인과 군자의 나라들을 기록한 지역도 해외동경(한반도 지역)의 서남부에 해당하는 중남부 지역이다.
즉, 1만년전 서해가 바다가 되기 전에 서해 평원을 통하여 압록강 지역에 적석총 문화를 낳고 요하지역에 홍산문화를 낳은 마고성이 서남해 지역에 존재했기 때문에 해나라, 곧 한국라고 부른 것이다.
환인씨가 12개 나라들을 거느린 12환국의 영역이 동서가 중동지역까지 포함되는 2만리이고 남북이 태평양에서 사라진 마(무)대륙의 고지대였던 남태평양지역까지 해당하는 5만리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본래 마고가 다스린 마고환국의 영역이라고 해야 정확히 맞다.
세계 최다 고인돌 분포지역인 영산강지역을 중심으로 1만년 이전의 마고성은 그 빛을 비추었던 것이다. 열도를 개척하고 영산강 문명인 야요이문명을 건설하고 일본을 낳은 모태가 영산강지역 사람들인데, 일본의 국기가 온누리를 비추는 태양이다.
그런데, 그 해나라가 본래 영산강지역이다. 영산강 나주의 거대한 반남고분에서 출토된 왕관이 당시 영산강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고고학적으로도 입증한다.
마고성 시대 이후로도 영산강지역은 당시 국제해양무역의 중심지였던 것이다. 훗날 해양제국인 백제와 고려가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기반을 마련해 준 모태가 영산강 지역인 것이다.
해민족과 대한민국의 뿌리가 마고성에 해당하는 서남해 영산강지역이였음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봉황과 무궁화의 고향이 마고성 서남해 지역이기도 하다. 봉황은 서남해 지역의 꼬리 긴 토종닭이고, 무궁화는 완도 소안도의 경우 임금을 상징하는 노란색 무궁화가 1만6천년까지 올라 가는 마고성의 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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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인류의 지상천국이였던 마고성 대한민국을 침노하는 자들은 결코 살아 남을 수가 없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살 수 없는 땅이 한국이다. 결국 해나라 기운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
사회주의로 포장하고 세습독재왕조를 구축한 북한의 김일성 일가집단이나 오로지 권력욕에 혈안이 된 남한의 영패집단처럼 탐욕적 유전인자를 가진 그들이 잠시 학살과 독재로 지배할 수는 있어도 5.18광주정신인 반독재 평화와 나눔과 공존을 통한 성덕통치로 영원히 지배할 수는 없다.
한국이라는 땅이 본래 그런 땅이다. 광명 하나님(양심) 기운이 강하게 역사하는 땅이기 때문이다. 고로 호남인들은 대한민국의 뿌리라는 민족적 자부심으로 김일성 일가집단이나 영패집단의 개노릇은 이제 그만하고 태양처럼 온누리를 비추는 광주정신을 계승하여 반공-자유-민주-인권-복지-공존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민주당 간판만 뒤집어 쓴 열우당2에 불과한 정당도 이제 북한가서 <북한을 대변해 왔다...NLL문제와 관련하여 김정일 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한다....정부관련문건인데 김정일위원장에게 건네줄 것이니 시간날 때 봐라..> 등의 북한 평양권력과 김정은 대변인 수준의 언행들로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는 형법 93조에 해당한 노무현의 투신자살과 함께 이미 그 생명을 다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호남을 기반으로 했던 오리지날 민주당은 반공정당이였지 결코 종북정당이 아니였다. 지금의 민주당은 그래서 친노집단의 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노무현이 싸고 간 똥은 종북개똥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김정은과 평양권력을 대변하는 인간이 어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있겠는가? 노무현의 투신자살은 어쩌면 재임 중 뇌물수수혐의보다는 형법 93조에 해당하는 반국가 이적혐의에 대해 양심이 찔려서 자살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 노무현 대화록 공개와 관련하여 검찰은 수사를 철저히하여 과연 노무현 개인의 언행이였는지 아니면 노무현을 부추긴 종북인사들이 있었는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내고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 아버지가 종북 빨갱이면 그 아들 역시 종북 빨갱이가 될 확율이 높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대화록이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절대로 한반도 전역을 김일성 일가의 세습독재 왕조국가로 만들기 위해 6.25남침전쟁을 일으키고 6.25남침전쟁이후에도 끊임없는 침략도발과 테러를 감행한 김일성 일가와 평양권력을 추종하는 종북주의자가 대통령이 되고, 종북정당이 권력잡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남북관계의 최종 목적은 병과 기아로 죽어 가는 북한 인민들을 구하는데 있고, 인민들을 정신적으로 세뇌하고 경제적으로 고통스럽게 만들어 온 김일성 일가의 세습 독재왕조를 무너뜨리는데 있기 때문이다.
북한 인민들도 결국 선택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김일성 우상화와 신격화로 인하여 정신이 잠들어 있는 북한 인민들도 알 수 있게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일성 일가와 평양권력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남북관계라고 착각하는 세력은 이미 정신병동에서 치료도 불가능할지 모르는 종북 정신질환자들 말고는 반공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칼럼 가운데 일부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