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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귀환을 알린 그룹 바이브가 정규 앨범 발매 이전 선 공개한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로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멤버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
선 공개 소식과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던 바이브가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 공개한 가운데, 발매되자마자 멜론,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로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만큼 빈티지한 사운드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바이브의 음색이 완벽한 궁합을 이룬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려 ‘역시 바이브’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올 봄 음원 강자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바이브의 신곡, 기다린 만큼 더욱 가치 있는 곡이네요! “, “여기 바이브 명곡 목록 하나 추가요!”, “어서 빨리 정규 앨범도 발매됐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알린 바이브는 곧 정규 앨범 5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