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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지난해 6월 한국 과학 기술대에 아차산 국립 고구려 박물관건립 기본 계획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와 함께 구체적인 건립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 구리시도 박물관 유치를 위해 역사공원(조감도)조성과 유적발굴 등 고구려 관련사업 추진에 전력을 쏟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차산 국립고구려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 검토 시기에 맞춰 시비 50억 원을 들여 아차산 일대 45만㎡에 고구려 역사체험공간인 고구려 역사공원을 2015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역사공원 조성사업 관리계획 승인 및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해제 신청서를 국토해양부 중앙 도시 계획 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역사공원에는 시루봉과 홍련봉 보루에서 출토된 철기류와 토기류 등 15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을 비롯, 고구려 병영 체험장, 고구려 고분 벽화와 장수태왕릉을 재현한 시설, 고구려 활터,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사공원 인근에 국립 고구려 박물관이 들어 설 경우 지방자치 단체와 정부가 협력해 만든 최초의 고구려 역사 유적지가 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어 아차산 제3보루 지역의 고구려 유물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사업비 9억 원을 문화재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오는 3월부터 기존에 건립한 대장간마을∼시루봉 홍련봉 보루∼광진구 자양·구의동 보루∼망우산 한용운묘역을 연결하는 역사 탐방(투어)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2007년 고구려 역사 박물관 건립을 위한 범국민성금 모금운동과 함께 30억 원을 들여 아차산 입구에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조성한 데 이어 교문동에 광개토태왕비 복제비와 동상을 건립하는 등 고구려 유적지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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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에 건립되든 경기도 구리시에 건립되든 우리 민족사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러운 생각하는 고구려박물관이 정부 차원에서 건립된다고 하니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고구려를 자랑스러워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비젼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백제.신라와는 달리 국통맥이나 황통맥에서 있어 단군조선(대부여)을 정통으로 계승하여 어떠한 외세의 간섭이나 도움없이 자주적으로 단군조선의 고토를 회복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민족이 분단되어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북한은 중국에 의존하고 남한은 미국에 의존한 위태로운 한반도 상황에서 반드시 남북한 국민이 합심하여 통일 코리아를 이루어 내어 대립과 갈등 상황에 있는 동북아 평화와 공존을 주도해야 나가야 하는 차원에서 동아시아 중심국가로 동아시아 질서를 리드했던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비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 장기적으로 고구려에 속했던 한반도 북한 지역까지 차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기획해 온 <동북공정>을 무너 뜨리고 100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ㅁ민국의 영토였던 간도(만주)에 대하여 국제사법재판소에 영토반환청구소송을 제출하여 되돌려 받는데 있어서도 당시 지나대륙을 통일한 수.당의 100-200만 대군을 물리치고 자주주권을 지켰던 천제지자국 고구려는 중요한 존재의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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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당시 백제와 국경을 접했던 지역인 구리시나 서울 광진구는 고구려 유적.유물들이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민족사학이란 미명하에 지나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돕는 역사논리로 고구려가 중국 하북성에서 개국을 했다든지, 고구려는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헛소리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고구려는 연해주 지역이 되는 동부여에서 망명한 고추모가 아들이 없던 고무서 단군의 유언의 따라서 부여단군에 즉위한 후에 국호를 고리로 바꾸고 고두막 부여단군이 길림지역에서 천도한 골본천(혼하=비류수) 서쪽산에 성을 쌓고 고구려에 대적한 동부여와 함께 옥저.예맥.낙랑국 등 주변 조선유민국가들을 통합하며 만주와 한반도 북부지역을 다물한 다음에 태조왕 때 요하를 건너 현토성만 빼고 번조선 땅을 회복하여 요서지역에 10개성을 쌓았고,
훗날 천하의 저주받을 오랑캐족에 불과한 모용 선비족에게 무덤이 파헤쳐져 시신이 도굴당한 미천태왕 시기에는 요하 서쪽의 전한 군현지역(번조선 지역)과 한반도 북부지역의 후한 군현(낙랑.대방/평양.황해도 지역)을 모두 회복하였다가 선비족의 흥기로 다시 고구려는 요하 동쪽으로 밀려 났다가 광개토태왕 시기에는 단군조선 영토에 속했던 동아시아 지역을 모두 차지하여 고추모의 다물국시를 회복하였다.
구리시나 광진구의 고구려의 군사유적지들은 한성백제를 멸망시키고 충청도 지역에 중원 고구려비를 세워 한반도 주인이 고구려임을 내세운 장수태왕 시기에 대대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다. [중원고구려비문]에 따르면 장수왕 시기에는 신라에 고구려군을 주둔하여 신라가 고구려 제후국임을 입증하였다.
그런대도 신라는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고 지나땅에 존재했다면서 마치 삼국시대에 한반도 지역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는 식으로 역사 날조를 하는 과대망상증에 걸린 인간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런 역사논리는 자기들끼리는 통할지 몰라도 일반 대중이나 사학계에서는 코메디 역사논리 밖에 안 된다. 고구려.백제.사로(신라)국 자체가 고대 단군3조선 중 마한(마조선/한반도와 열도)에 속했던 지역에서 세워진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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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북한 지역까지 포함하는 대한민국은 당당한 코리아를 부활시킬 역사적 사명이 있다.
고리(고려/고구려 공식국호-중원 고구려비문 기록)는 해모수.고두막(동명성왕).고추모(추모왕)의 선조되는 나라이름으로, 21대 소태 단군천황이 5가 공화정의 합의추대 절차를 무시하고 혈통인 서우여(선우)를 단군천황에 즉위시키려 하자, 이에 반기를 들고 군대를 일으켜 시위한 소태 단군천황으로부터 옥쇄를 받은 22대 색불루 단군천황 이후부터 후기 단군조선의 황권을 장악하여 47대 고열가 단군천황까지 이어 졌으며, 고열가 단군천황이 국정에서 손을 놓자,
고열가의 혈통되는 해모수께서 5가 공화정의 추대로 단군을 승계하여 해부루.고두막.고추모에 이르렀다. 고두막은 해모수 직계 혈통은 아니지만, 한나라의 부여 침략을 의병 5천으로 물리치고 민심을 얻어 해모수 부여왕조를 접수하고 5대 부여 단군에 즉위한 흑룡강 지역 고리국 왕과 시녀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고두막에게 제후가 되겠다며 부여황권을 이양하고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가섭원 부여를 세운 해부루는 대소왕자의 아버지 되는 금와을 양아들로 삼은 동부여 시조로 해모수의 직계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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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는 해모수의 둘째 아들 고진(부여의 고리국 제후)의 손자되는 불리지(고모수)의 아들로, 부여의 옥저제후 불리지가 강무역을 하는 하백의 딸 유와와 정분을 나누고 낳은 아들이다.
동부여에서 부여로 망명하여 고두막 단군의 아들이었으나, 후계자가 될 아들이 없고 딸만 셋 있었던 고무서 부여단군의 둘째 딸 소서노 공주와 혼인하고 고무서의 유언에 따라 부여 7대 단군에 즉위하고,
고두막이 길림지역에서 천도하여 도읍지로 삼은 압록강지류 고리본(골본)산 서쪽에 수도성(지금의 오녀산성)을 쌓고 국호를 선조의 나라인 고리로 바꾼 고추모는 해모수의 직계 후손이며, 단군조선의 영토를 회복하여 고추모의 다물국시를 실현한 광개토태왕은 광개토태왕비문에 새겨진 기록에 의거하여 정확히 해모수의 17대 후손이다.
해모수.고두막.고추모는 모두 부여의 단군들인데, 본래 부여라는 국호는 기원전 425년 백민성의 욕살이였던 구물이 장당경에서 44대 단군천황으로 즉위하여 국호를 조선에서 대부여로 바꾼데 있다.
이 부여의 국호를 부여단군직을 승계한 고추모가 고리로 바꾸었으니 부여는 곧 고리이고, 고리는 고려, 고구려,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국호인 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가 국통맥이나 황통맥에서 단군조선과 부여를 정통으로 계승했다는 역사적 배경이 되는 것이고,
고구려가 후한.북위와 손잡고 고구려의 단군조선의 고토회복을 방해하고 고구려를 정벌하려 했던 백제시조 구태나 개로왕이나, 당의 제후국을 자처하며 당의 군대를 동원하여 백제.고구려를 정벌한 신라와는 그 정신에서 차원이 다른 나라가 바로 고구려인 것이다.
이 코리아 대칸이 그래서 코리아 부활을 내세운 것이며, 코리아가 되는 부여 공동체, 곧 단군조선 공동체를 대한민국의 민족비젼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부여 정통 계승 국가로서 황하 이북과 지나 동해한 지역 등 단군조선 서쪽 영토를 모두 회복한 고구려가 나왔고, 단군3조선 중 한반도와 열도에 이르는 마조선의 해상세력인 서남해 해상세력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해상강국을 건설한 백제가 나온 것이고, 백제멸망 후 동백제 지역인 열도에서 백제를 계승한 일본이 나온 것이다.
또한 부여 황실이나 황실친척의 여인으로 무당출신인 파소가 남편을 알 수 없는 박혁거세를 임신하여 부여법(남녀음란죄는 사형)을 피하여 남3한 중 진한으로 망명하여 낳은 박혁거세가 13세 때로 진한6촌장들의 추대를 받아 왕에 오르니 사로국이니 4세기 선비족에 흡수되어 고구려 침략에 동원되었다가 고구려에 패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흉노족이 세운 신라왕조 이전에는 만주와 한반도가 모두 부여족의 나라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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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족은 그 시조가 단군조선 3대 갸륵 단군천황 시기 요동태수로 치덕이 덕스럽지 못하여 갸륵 단군천황이 진노할 정도로 민심을 상실한 나머지 단군천황의 명에 따라 흉노지역으로 종신 유배를 당하였으나, 석방되어 흉노족의 시조가 된 색정이다.
따라서 색정이 자기 반성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유배보낸 단군조선에 대한 원망이 깊었을 터, 결국 단군조선에 조공을 바친 흉노족은 단군조선에서 이탈하여 자신들만의 제국을 건설한 이유가 될 것이다.
생존환경이 매우 척박한 초원지역의 유목세력의 기질적 특징은 약탈.강간.침략성을 가진 DNA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유전자는 마고한국(마한=마조선)에 속하는 토착 한반도인들의 어질고 순박하며 공동체성을 중시한 DNA를 파괴하는 악성 바이러스가 되어 왔다. 그래서 이 코리아 대칸은 피DNA의 전쟁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권력독점욕으로 현재 북한을 국제적 거지국가로 전락시킨 김일성은 흉노신라의 후손이다. 그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에 의해서 김일성 일가의 권력독점을 지키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있는 결과물이 바로 핵실험인 것이다.
백성을 경제적으로 굶주리게 하고 탄압.총살 등으로 인권을 유린하면서까지 권력을 독점하겠다는 DNA는 정확히 덕스럽지 못하다고 [환단고기]에 기록된 흉노시조 색정의 피와 일치한다. 또한 꼼수와 우롱정치로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어지럽히는 영패정치집단 또한 그 피 자체가 흉노시조 색정의 피라 할 것이다.
백성을 경제적으로 고통스럽게 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백성들을 속이고 우롱하는 정치야 말로 홍익인간에 기반한 덕치를 펼친 단군조선의 정치행위와는 정반대의 정치행위로 갸륵 단군천황을 진노케 할 만큼 덕스럽지 못한 흉노시조 색정의 지방자치행위였기 때문이다.
우리 해민족은 속히 비인간화.독점.독재.비양심적인 이런 악성 바이러스적인 DNA를 대한민국과 한반도,만주, 열도 전역에서 제거하고 천국인 마고환국, 환인환국, 환웅환국,환검환국을 건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