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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김/호적 성씨)대중의 햇볕정책의 목적이라는 것도 궁극적으로 북한 인민들을 경제적으로 살리고, 북한을 개방개혁으로 나가게 하여 시장경제화하고 정치를 민주화시키자는데 있다. 그러나 김일성 일가중심의 평양권력은 자신들의 권력이 붕괴되는 일이기 때문에 권력유지에 악용할 뿐이지 결코 햇볕정책에 동조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는 김정은 권력체제만 공고히 하는 압박노선보다는 불은 물로 꺼야 한다는 이치에 따라 민간교류와 경제협력노선의 햇볕정책을 일관있게 추진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북한 인민들의 의식과 마음을 바꾸어 주체사상교 김일성 교주 일가의 왕조독재체제를 무너 뜨리고 북한땅에도 김일성화 대신에 무궁화가 피고 8.15직후 김성주도 따라 부르고 경례를 했던 애국가와 태극기가 휘날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핵무기란 인류와 지구를 파멸시키는 인류평화와 공존의 적으로 유엔차원에서 모든 핵무기 보유국들은 핵무기 폐기선언을 하고 핵무기 폐기를 이행해 나가야 한다. 고대 찬란한 인류문명은 모두 다 핵전쟁으로 파괴된 것이고, 생존자들이 핵재앙을 피하여 지하세계로 들어가 지하문명을 건설하였고, 오늘날 자주 출몰하는 비행접시들은 이러한 지하세계에서 나오는 것이고, 핵무기로 인한 인류적 재앙을 차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사실은 위공위성적으로도 구멍난 북극구멍을 통하여 지하세계를 다녀 온 미국의 버드제독이 증언한 사실이기도 하다.
인류는 다시 그러한 인류재앙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 인류평화를 위해서 유엔안전보장 이사회 비회원국이 된 우리 대한민국이 널리 인류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념을 실현하는 차원에서도 북핵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핵무기 폐기를 주도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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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화해하고 동반관계로 나가야 할 가깝고 먼 한국과 일본..그 악연의 뿌리와 치유책
단군족을 대통합하려는 대의명분을 갖고 있는 해민족 심리치유사이기도 한 이 코리아 대칸이 나제동맹을 파기하고 성왕의 목을 자른 신라에 분개한 백제의 그 원통함과 신라가 끌어 들인 당나라에 의해서 백제가 멸하고 부여가 초토화되고 백제인들이 살육된 그 피맺힌 원한을 왜 모르겠는가!
그 당시 당나라군의 성노리개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낙화암으로 투신한 3천여 부녀자들(의자왕의 3천 궁녀로 날조)과 당나라로 끌려 간 백제유민들의 그 피맺힌 원한에 때론 눈물흘리기도 한다.
치유와 화해차원에서 경주 김씨 종친회에서 신라왕조를 대신해서 반드시 일본(백제)왕실에 사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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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한 이씨 조선 선조 시대에 조선을 침략하여 7년간 국토를 유린하고 36년간 조선의 국권을 침탈하고 식민지를 통해 지배함으로써 그 원한을 갚았다.
그러나, 갈등과 대립,전쟁으로 인한 원한은 원한을 낳는 법이다! 이 악순환을 끊는 것이 위대한 역사의 승자다.
일본(백제)은 한반도를 침략하여 조선인들을 수탈하고 살육했던 과거사를 진실로 사죄하고 피해배상을 하고 동아시아 평화공존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히토오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이 제시했던 동양 평화론의 정신을 실현하는 길이기도 하다.
일본왕실은 고구려에서 나와 10년간 해양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부여공주 소서노가 대릉하 하류지역에 만들어 사랑하는 남편 고구려 고추모에게 바친 나라 어하라의 시조 비류와 소서노와 고추모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서울 한강지역에 세운 십제시조 온조를 비롯하여 동부여에서 망명하여 부여왕에 오른 고추모 고구려에 반기를 든 부여잔당왕의 아들로 후한과 손잡고 고구려를 공격했다가 100가를 거느리고 서해바다를 건너 서남해 마한지역의 웅진에 나라를 세운 백제시조 구태와 구태 후손들로 백제 제후국이였던 십제왕을 역임하여 백제의 기상을 지나대륙에 떨친 근초고왕, 그리고 웅진천도이후 백제부흥에 힘쓰다 신라군에게 살해된 백제성왕에게 제사를 지낸다.
그것은 일본왕실 자신들 스스로 백제왕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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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기를 상징하는 태양(해=왜)지역은 고고학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본래 마고성 호남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분포된 전방후원분의 무덤양식은 호남중심의 서남해 무덤양식이다. 일본문명이라는 것이 부여.선비-흉노 등 북방 기마집단이 한반도로 이주해 오기 전부터 열도에 정착하고 살았던 서남해 마한 해상세력의 야요이 문명(농경.토기문화)이고, 일본왕실이라는 것이 이러한 마한의 해상세력(=해/일본국기 해)에 기반한 가야.백제왕족들이 만든 것이니 얼마나 역사열등감이 생길 것인가? 그래서 일본사학계는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다 알면서 국수주의 차원에서 날조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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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악연관계라는 것이 백제와 신라의 나제동맹을 진흥왕이 파기하고 백제 성왕을 죽이면서 벌어진 백제와 신라의 전쟁에서 비롯된 것이고, 나당연합군에 멸망한 백제왕족과 유민들이 열도로 이주하여 일본으로 국호를 바꾸고 일본서기를 편찬하여 열도중심의 백제사로 역사까지 바꾸고 호시탐탐 한반도를 노리게 된 것이 침략으로 이어지고..동학농민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조선조정이 불러 들인 청나라와 일본이 한반도를 놓고 벌인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제가 대동아 공영이라는 미명하에 건설한 식민지라는 것이 바로 백제 22담로지역을 회복한 지역하고 동일한 것이고..그래서 국수주의를 버리고 공정한 관점을 전제로 한국과 일본 사학자들의 고대사 조명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