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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히 언어학적 측면에서 우리 말과 비슷한 언어를 추적하는 일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 우리는 한반도에 정착한 우리 조상들, 그러니까 한국인인 나를 존재케 한 이 민족의 원류가 북방에서 남하한 알타이어족이라고 배웠다. 그렇다면 당연히 알타이어족의 주류를 이루는 몽골, 터키 그리고 중앙아시아 사람들은 언어학적으로 우리 민족과 한 뿌리에서 태어난 형제들일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먼저 그들과 우리의 관계를 확인해 보기 위해 한국어와 알타이어의 유사성, 특히 두 언어의 기본 어휘(원시 어휘)를 비교 조사해 보았다. 이 조사는 민족의 기원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까마득한 옛날 옛적의 사람들도 사용했음직한 원시 어휘를 주로 비교 대상으로 선택했다.
언어학자들은 지구상에 사는 어느 부족이나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기본적인 낱말(하늘, 해, 달, 나, 너, 꽃 등)이 있으며 이 낱말은 270개 가량 된다고 한다. 인류학에서는 이 기본 낱말들을 일컬어 ‘스와디시 차트(Swardish Chart)’ 라고 부르는데, 이 스와디시 차트에 속하는 낱말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좀처럼 변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1000년 동안 겨우 14% 정도 변할 뿐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 민족이 알타이어계인 터키나 몽골 사람들과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다면 분명 많은 수의 기본 낱말이 같거나 비슷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상 외로 알타이어와 우리의 원시어휘들 사이에는 유사성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나라 일부 학계에서는 토씨가 있는 교착어적 어법이 마치 우랄-알타이어의 특징이고 우리말도 교착어기 때문에 알타이어족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지구상의 언어 중 50% 이상이 토씨가 있는 교착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알타이어족이 아니라는 미얀마어, 네팔어, 티베트어, 남부 인도어, 스리랑카어, 파키스탄어, 아프가니스탄어 모두 토씨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그들의 일부 토씨는 알타이어보다 훨씬 우리의 것과 유사하다.
일본어, 길약어, 라후어 등은 20개 이상이 우리말과 같고 심지어 인도의 드라비다어마저도 10개 정도가 같다. 이런 마당에 유사한 것이 겨우 4∼5개밖에 발견되지 않는 알타이어족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들이라니! 그 동안 우리나라의 몇몇 학자들이 “한국어는 알타이어계에 속한다”고 주장한 핀우그루학회(핀란드 헬싱키)의 알타이어학자 람스태트(Ramstat)의 초기 가설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비판 없이 정설로 받아들였던 것은 아닐까?그래도 알타이어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 필자는 훗날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까지 찾아가 조사했지만 우리 조상들이 남겼을 언어적 흔적은 아무 데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김병호 박사]
한국에서 태국, 미얀마,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라크를 거쳐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수만km 현장을 답사하면서 각국의 원시언어를 수집해 우리말과 비교한 김병호 박사의 결론은 “우리말은 알타이어가 아니라 오히려 인도-아리안계 언어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학적 연구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고인돌 문명을 건설한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 토착어가 해로를 따라 유라시아 해안지역으로 더 확산되었다는 반증이 되며, 토착한국어를 사용했던 한반도인들로서 중동에 슈메르문명과 인도에 인더스 문명을 건설하였던 소호족(슈메르)과 드라비다족이 코카서스 인종이 주류를 이루었던 초원과 사막에 건설한 한류문명의 선구자였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일본 훗카이도까지 이동한 코카서스 인종인 아이누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아시아에 해당하는 초원지역은 고대에 코카서스 인종이 다수를 형성하였기 때문에 원시형태의 토착 한국어를 찾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민족의 본향인 한반도를 모태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만주 중심의 1만년 민족사관을 배제하고 코카서스 인종이 유목수렵생활을 했던 초원이나 사막지역을 우리 민족의 시원지역으로 주장하는 신라우월사관론은 서양사학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명백해지는 것이다.
바다로 이어진 호남 중심의 1만년 해민족사
고대부터 개척된 해양 항로를 따라 지나.동남아.인도.지중해.유럽까지 전파된 고인돌 문명의 천국이면서 현인류사으로 최고의 볍씨가 출토될 정도로 세계 최초의 농경지역이며, 바다로 이어진 해양문명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호남 중심의 서남해인들의 언어가 널리 통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류문명을 주도한 사람들이 사용한 말이 그 시대의 언어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란.인도.태국에서 찾아낸 한국어의 흔적이 발견된다는 사실은 그래서 이상할 일도 아니다.
참고로 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주역 역시 중동지역에 슈메르 문명을 건설한 슈메르족인데, 아리안족의 침략으로 인도 남부지역으로 이주하여 원주민과 혼혈화되어 드라비다족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그 드라비다족이 사용한 언어는 1만년에 가까운 언어로 80%가 호남사투리와 유사하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즉, 한반도 적석총 문화를 발전시켜 세계 최다 1만 2천여기의 원시형 피라미드 무덤군이 산재한 압록강 지역에서 초원길을 따라 중동으로 이주했을 소호족(소머리=슈메르)은 서해를 따라 압록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서남해인들이라는 가설이 성립될 수 없고, 그들의 언어가 적석문화지역인 호남 중심의 서남해인들의 토착언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야 슈메르에서 나온 아브라함의 적석문화(서남해 중심의 한반도 돌단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슈메르족의 갈래로 인도의 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드라비다족의 언어가 1만년에 가까운 언어로써 호남사투리와 유사한 인류문명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훗날 백제를 세운 부여족과 신라.가야를 세운 흉노-선비족 등 북방 해민족의 기마.초원세력이 한반도로 유입되었더라도 소수였기 때문에 언어는 토착 한반도어에 동화될 수 밖에 없었다. 부여어나 흉노어는 그냥 백제(일본).신라.가야 지배집단의 언어였을 뿐이다. [후한서][삼국지위지]기록내용이 증명하고 있듯이 마한 54개국의 하나였던 백제와 함께 신라가 되는 진한과 가야가 되는 번한를 제후국으로 삼으면서 남한지역의 모든 나라들의 왕노릇을 했던 서남해 지역의 마한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인종학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순수 황인종의 본향이면서 토착한국어의 뿌리 지역은 호남 중심의 한반도라고 할 수 있다. 영어의 뿌리가 되는 언어로써 아리안족이 사용했던 산스크리트어가 바로 호남사투리를 중심으로 한반도 토착어들이다. 그래서 인류문명사를 연구하는 국내 학자들 뿐만 아니라, 인류학자들은 1만년 인류문명사적으로 세계 피라미드 양식의 원형을 보여 주는 남방식 고인돌의 천국인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주목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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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을 담고 있기에 일제 식민사관론자들과 지나국의 동북공정론자들은 위서로 치부하지만, '대한민국(큰 태양백성의 나라)'이란 국호는 구체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기록한 1만년 해민족 정통사서로서 국보급에 해당하는 [환단고기]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나라로 기록된 환인(해님)의 나라 환국에서 온 말로, 큰 태양의 백성들의 나라라는 의미다.
즉, 단순히 지역적으로 한반도를 국한한 게 아니라, 온누리를 비추는 태양의 마음인 양심을 가진 인류가 사는 지구땅 전체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인류의 중심민족 한국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단련된 한국인들이 전 세계의 리더들이 되어 지구땅을 '홍익인간화'하고 있는 바로 태양의 백성들인 것이다.
고로 한반도에 산다고 스스로 작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그릇을 좁쌀처럼 옹졸하게 갖지 말고 큰 활처럼 크다 생각하고 자부심과 당당함으로 군자.대인.선인들이 다 되야 하겠다.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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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을 전후한 세계 최초에 해당하는 '대한민국(환국)'의 문명유산들은 다음과 같다.
언어(한국어:세계 언어의 조상어는 한반도 사투리, 인도-유럽어족의 기원이 되는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는 호남사투리를 중심으로 고대 한반도 토착어)와 문자(지나국의 한자,몽골 문자.슈메르 설형문자.인도문자.유대인들의 히브리문자.페니키아인들의 알파벳 문자들의 기원은 백두산에서 세운 신시배달국의 녹도문자)의 시원민족이다.
1.선박 만들기 세계 최초 8천년 전(고대 마한에 속하였던 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 - 고대 한반도인들은 해양족
2. 고래잡이 세계 최초 8천년 전(고대 마한에 속하였던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3.쌀농사 세계 최초 1만 5천년 전(충북 청원군 출토) - 지나국과 인도 쌀의 조상은 유전학적으로도 한반도 쌀
4.신석기 세계 최초 2만년 전(전남 장흥군 출토)
5.토기 세계 최초 (제주도 고산리 출토)
6.세계 최초의 고인돌 8천년 전(전남 화순군) /고인돌은 북두칠성을 비롯한 별자리들이 그려져 있어 세계 천문학의 최초도 대한민국
7.빗살무늬토기 세계 최초 8천년전(강원도 양양군 출토)
8.세계 최초 금속활자 직지심경 개발/서양 인문학의 급속한 발전을 가져다 줌
9.세계 최초 자연화약 및 화포개발(고려 최무선)
10.세계 최초 로켓 신기전 개발(조선)
11.세계 최초 철갑선 개발(이순신과 호남인들)
12.세계 최초 체세포 줄기세포개발(황우석연구팀)
이스라엘 민족의 두뇌를 능가하는 한국민족은 세계적으로 두뇌가 가장 우수하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유전학적으로 인류문명사를 주도해 온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해민족 홍익유전자를 더욱 부활시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 우리 1만년 해민족사를 인류문명사와 접맥시켜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기술함으로 바로 세움으로써 현인류문명에 크게 공헌해 온 자랑스러운 1만년의 민족임을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상실한 우리 민족사로 인하여 무너진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홍익인간>이라는 정체성이 명확한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고, 자신들만 이익만 생각하고 추구하는 천박한 자본주의 구조악이 양산해 낸 이기주의와 양극화의 의식으로 인하여 하루에도 수 없이 터지고 있는 비인간적인 사건들이 더 이상 일어 나지 않고 서로가 나누고 헌신하고 섬김으로써 이롭게 하는 대동홍익주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인류평화에 이바지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