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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 역주행 이명박 파시즘 정권과 유시민 사당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한마디로 변화무쌍하다. 예측 가능성과 예측 불가능한 속성을 가진 두얼굴의 야누스와 같다. 통합과 분열,명분과 실리,투쟁과 협상,신의와 배신,정의와 불의,타협과 비타협, 공조와 견제등 온갖 상반되는 수단과 방법,권모술수가 조합된 종합예술 또는 종합사술(詐術)이 정치다.
또 정치는 눈앞에서 벌어진다는 점에서 현실이다.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정치를 보노라면 신의와 원칙,멸사봉공,선공후사에 입각한 생산적인 정도(正道)의 민본정치는 찾아볼 수 없고 불신과 무원칙,반민주 권세욕에 중독된 패권적 패거리 정략정치가 현실정치를 관통하고 있다.
이러한 패권적 패거리 정치에는 좌우,보수와 진보가 따로없다. 현실 정치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세력 모두 정파적 패거리 정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가운데서도 이명박과 유시민이 중심에 서 있다. 이명박이 보수 민간 파시즘 정치를 대변한다면 유시민은 종파적 빽바지표 분열정치로 민주개혁 진영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이미 한국정치는 반민주,반민족,반평화적 이명박 파시즘 정권의 미디어 악법,대북 강경 대결주의 ,국토파괴 4대강 사업 강행,수도권 과밀방지 및 균형발전 포기 세종시 원안 백지화 몰아치기등 역주행 철권 강압통치로 민주적 정도 정치가 실종된지 오래고 이로인한 국론분열,민생도탄,민주주의 후퇴,납북관계 파탄은 회복 불능수준에 이르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이명박 파시즘 강권통치로 부터 국민과 국가,민족,민주주의를 구하려면 민주개혁 평화진영이 정파적 이기주의를 버리고 대의를 위한 대통합을 통해 강력한 반 MB전선을 구축,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쟁취,보수의 재집권을 분쇄하고 제3기 민주정권을 재창출하는길 뿐이다.
유시민 빽바지 반통합적 국참당 민주진영의 적이다.
파시즘적 보수 재집권을 저지하고 민주정권을 재창출하는 이러한 역사적 과업은 민주개혁 평화진영의 움직일 수 없는 공통의 정치적 사명이요, 책무다. 이와같은 중차대한 거국적 과업앞에 민주개혁진영의 제정파와 시민단체,지지층은 반MB전선 구축을 위한 통합과 연대,대통합의 기치를 드높이고 있있다.
그러나 정파적 이해가 개입되고 특히 권력 버러지 집단으로 정평이 난 일부 패거리 친노집단과 유시민 빽바지 그룹의 종파적 분열책동으로 대통합 노력은 출발하기도 전에 와해될 처지에 놓여있다. 민주당을 종국적으로 친노정당화 하려고 기도하고 있는 민주당내 정치 기생충이자 좀벌레인 프락치형 친노세력들은 민주개혁 진영의 통합 상징인 정동영의원의 복당을 반대하고 지방선거 공천권을 독식하려는등 패권적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 민주당내 친노 패거리들과 한통속인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도 민주당을 중심으로 대단합하라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어기고 민주시민주권연대라는 파벌적 회색정치 단체를 만들어 지방선거에서 한몫을 단단히 잡겠노라며 벼르기 시작했고 유시민 빽바지 그룹은 아예 외곽에 딴살림을 차려 민주진영의 대통합 전선에 비수를 꽂았다.
유시민 빽바지당으로 불리는 국민 참여당이 정치권에 후안무치한 배신적 실체를 드러낸 1월17일은 반MB전선 구축을 위한 대통합을 파탄낸 민주진영의 비극의 날로 기록되어도 부족함이 없다. 이날 오후 2시 장충 체육관에서 3000여명의 유시민 추종 정치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무현을 부활시키자"는 구호선창을 시작으로 권력 중독형 정치 신부 이재정을 꼭두각시 당대표로 선출하고 천호선,이백만,김영대,김충환,오옥만등 5명이 짜고친 투표절차를 거쳐 최고위원 감투를 나눠쓰는 것을 하일라이트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진 유시민 빽바지 국참당은 "권력은 거짓과 위선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공동체의 분열은 깊어지고 있는 이때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가 낡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권력 시대의 새장을 열것임을 확신한다"는 말로 종파적 분열 정당의 실체를 가리고 합리화하는 저열한 강변을 쏟아냈다.
이들 친노 유시민 빽바지 패거리 그룹은 살아생전 정치하지 말고 민주당 중심으로 단합하라는 노무현의 유지를 거역하고 마치 저승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 영령에게 승인을 받은것처럼 "대통령 노무현의 삶,노무현의 정신 계승"을 당원의 삶과 당의 정치적 실천을 규율하는 거울로 삼아 역동적인 복지국가 실천,계층 지역 세대의 차이를 아우르는 균형발전,참여 민주주의와 시민 주권시대 실현,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준비할것 이라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면서 유시민 빽바지 국참당은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 단체장 1~2명을 당선시키고 영호남에서 제2당의 지위를 확보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견제할 것이라며 주제넘은 장밋빛 정치적 김칫국을 마시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신의 사당이 공식 출범해서인지 유시민 또한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하는 여유를 보이는등 예사롭지 않은 만용을 부리기도 하였다.
반통합적 친노 빽바지 국참당 궤멸시켜야
세상 분위기가 제멋에 살고 죽는 내멋대로 폼생폼사 풍조가 지배하는 만큼 친노 유시민 빽바지 그룹이 노무현표에 살고 노무현표에 죽는 '노폼생 노폼사' 정치를 하겠다는걸 막을 권리는 없다. 비록 이명박 파시즘 정권의 역주행 강압통치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그래도 정치적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하고 파탄난 서민경제와 남북관계를 살려내기 위한 민주개혁 진영의 대동단결이 당면과제인 위기상황하에서 민주당과 정강정책면에서 별차이가 없는 분열적 유시민 빽바지 국참당 출현은 민주진영의 정치적 자살폭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아무리 정치가 현실이라고 하지만 유시민 친노 빽바지당은 반MB전선을 구축 보수의 재집권을 저지해야 하는 대통합이라는 중차대한 당면현실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참당의 존재는 시민은 없고 노무현의 유지를 거역한 배신적 권력 지향적 사이비 친노와 유시민 추종세력끼리 짜고치는 종파주의적 분열 놀음의 산물에 불과하다.
유시민 친노 빽바지 패거리 집단은 창당으로 인해 분열보다는 민주개혁 세력의 범위가 더 확대되고 야권 연대에 대한 관심이 더 켜졌다며 서울과 중앙에서 야권연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하지만 이또한 궤변에 불과하다. 민주진영은 정치란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며 유시민 친노 종파분자들의 정치적 실체를 인정하고 이들과 연대하는것이야말로 공멸적 자충수임을 인식하고 친구가 아닌 민주진영의 영원한 공적으로 규정 철저히 고립,괴멸시켜야 한다.
이기회에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적 속담을 창당으로 보여준 유시민 사당 국참당에 대해 범 민주진영은 일심동체로 뭉쳐 반통합적 분열행위는 곧 정치적 죽음임을 엄중한 심판을 통해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지 아니하고 노무현을 앞세운 정치장삿술과 그럴듯한 정치 공학적 잔재주에 현혹되어 연대 운운하며 유시민 친노 권력 버러지들에게 끌려 다닌다면 민주정권 재창출은 고사하고 자멸과 함께 정치적,역사적,민족적 죄인으로 전락할 것이다.이점 명심하여 민주진영의 정치적 반란집단 유시민 국참당을 궤멸시켜 대통합의 대의를 바로 세우는데 소홀함이 없길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