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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쉽게 알아보는법
사람의 됨됨이 이전에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 보는 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내가 만명이상의 사주운세이름 상담을 하면서 얻은 비법이다.
첫째, 큰 그릇의 사람은 먹는것을 사거나 남에게 줄 때 큰것을 선택한다.
사과, 배 등은 대체적으로 크기 때문에 포도, 딸기같은 작은열매들로 부터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지인이나 친척 친구집을 방문 할때 가져 가는 경우가 흔해서 쉽게 알아 볼수있다.
포도나 딸기의 크기가 아주 큰사람은 그릇이 큰 사람이 대부분이다.포도나 딸기의 크기가 보통이하거나 작은것을 사 들고 가는 사람은 그릇이 크지 않다라고 말 할 수 있다.
과일의 크기가 작다고 그릇이 작다고하기보다 큰그릇까지는 안된다는 말이다.나또한 살아오면서 포도나 딸기가 작은것이 큰것보다 당도가 높고 맛있다는 고정적 편견이 항상 있어왔다.
그것은 내가 주로 작은것에 더 관심이 많고 작은것 중에도 맛이 없었던 경우도 있었겠지만 맛있었던것도 당연히 작은것을 위주로 먹었으니 작은것이 맛 있다고 생각 할수 밖에..........
그런 고정적 생각때문에 큰것이 있어도 작은것을 취하곤 하였다.그런데 나이 중년이 되어서야 큰것중에서도 맛 있는것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니 참 늦게 깨달았다고 해야겠다.그 이후에서야 대개 그릇이 큰 사람은 큰 과일을 고른다는 것 역시 알게 되었다.
둘째, 큰그릇의 사람은 빌려준 돈을 잘 떼인다.
남이 어려워 하는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빌려주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빌려준다.
게다가 자신이 가진 금전에 더하여 지인에게서 차입해서 까지 빌려준다.그것도 부족하면 은행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준다.
훗날에는 빌려준 돈을 회수할때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결국 자신이 다 뒤집어 쓴다.그래서 채권자의위치에서 졸지에 채무자로 신세가 전락하여 바뀐다.
자신의 돈을 못받은 것은 그렇다치고 남에게 빌려와서 빌려준 돈조차 받지 못하니 어려움이 두배가되어 부도를 당하거나 신용불량자, 파산자 수준까지 전락하게 되고 살던 집도 법적압류까지 당한다.
셋째, 큰그릇의 사람은 보증을 서면 자주 떼인다.
지인중에 힘들어하면서 여러 사정이야기를 하면 보증을 서게 되는데 중요한것은 보증을 서준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증을 서주고 난후에 그돈을 갚아야 할 시점이 와도 채무자는 갚을 능력이 되지 않거나능력이 되어도 이상하게 그릇 큰사람들의 돈은 차일피일 미룬다.
사기꾼도 그릇이 작은 사람의 돈은 갚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신기한 일이라 하겠지만 궁합구도상 충분히 일어나는 일이다.
또 한가지 신기한 현상은 큰그릇의 사람에게서 돈을 빌려가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사업이 잘 안된다.
그래서 빌리고 또 빌리고 그러다가 악성 채권이 되는것이며 액수가 적어도 수천만원대로 올라가게 된다.
이런 손님들이 빌려준 돈 받을 수 있겠냐고 상담하러 오면 참 답답하다.이자없는 없이 그러나 이자 받듯이 평생 죽을때까지 조금씩 받을수밖에.
엎드려서 빌려준돈 받으려니 고통스럽겠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아니면 아예 그 채권을 잊어야 건강에 좋다.
넷째, 큰그릇의 사람은 제비족, 꽃뱀에게 잘 걸려든다.
꼭 제비나 꽃뱀이 아니더라도 연인이 생기면 베푸는 입장에 서고 그러다 보니 그것을 악용하는 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뿐 만이 아니고 집안이 거덜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그릇이 큰사람들은 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나의 손님중에는 그러다가 애인에게 대출보증인으로 도움주다가 상가건물까지 날리고 이혼한 여성들도 있다.
정말 겁도 없는사람이다.이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못한 이성간의 금전거래이다.또한 이익 몇푼에 귀가 솔깃하여 선이자로 높게 준다고 하면 본인이 가진금액에 얼마를 다른곳에서 싼이자로 빌려서 그것에서도 이익을 보고자 하나 이러다가 쫄딱 망한다.
대한민국에 그많다는 계가 바로 이렇게 해서 깨지고 계주는 야반도주 하는것이다.IMF때 부도를 겪은 후로 계가 많이 사라져서 미풍양속으로서 상부상조정신이 사라진 아쉬움은 있지만 큰 금액의 계가 많이 없어져서 다행이다.
다섯째, 큰그릇의 사람은 증권, 펀드, 도박, 사채, 로또 등으로 패가망신 잘한다.
지난번에 잘 되었다고 다시 또 그러고 다시 또 그러고.....
그러다가 솔깃한 정보로 한번에 가진 모든것을 집중투기하여 듣기 좋은말로 투자이지 거의 도박수준으로 하다가 망한다.
여섯째, 큰그릇의 사람은 식사를 해보면 안다.
특히 보쌈집이나 삼겹살 갈비등을 함께 먹어보면 숟가락과 젓가락, 수건등을 먼저 상대방에게 챙겨주고 배려한다.
그리고 가위를 잡고 고기를 썰거나 고기 뒤집는 일을 솔선한다.보쌈의 경우는 싸서 상대방에게 먹여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릇이 큰여인의 경우 상대방이 남성일때 습관이라서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해주면 그 남자는 본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절제 하라.
일곱번째, 단체모임에서 놀러갈곳, 먹을곳, 탈것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지휘 하기를 좋아하며 꽁지에 송사리떼처럼 따라 다닐바엔 모임에 잘 가지 않는다.리더쉽이 강해서 자신위주로 모든것이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필자가 만났던 보험상품을 취급하던 손님이 필자에게 식사대접을 한다해서 식당에서 식사중에 보너스선물로 필자가 귀뜸해 주었던 내용 하나 소개하자면,이러한 행동양식으로 상대방을 알게되면 아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거나 안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핵심 포인트이다.
예를들면 보험상품의 경우,위와같은 내용의 습관을 가진 큰그릇의 사람에게는 상해보험성격의 상품을 권하고,위와 같은 특징의 반대적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연금적금식 보험을 가입 유도하면 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맞춤 보험이 그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왜냐하면 사주그릇이 강한 사람은 수명을 재물과 바꾼것이고 사주그릇이 약한 사람은 재물대신 수명을 가늘고 길게나마 연장 받아서 그렇다.
그래서 질긴 목숨이라고 푸념하지만 오히려 복으로 생각 해야 한다.그릇이 큰사람에게는 보험계약액수는 당연히 크게 제시해도 상대방이 거부감이 적다.그릇이 작은사람에게는 소액보험으로 접근하는것이 좋다.
이런 내용들은 사주명리학을 중심으로 손님과 상담하다보면 사주의 강약에 따라 손님의 그릇의 크기를 알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상대방의 인물 크기를 알아내는 방법이므로 알려주는 것이니 평상시에 활용하면 생활에 상식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제비족이나 꽃뱀 또는 남에게 사업운운하며 사기치는데 악용하게 되면 어차피 본인이나 본인 자손에게 3대 이내에 해를 입히는 우주의 힘으로부터 매서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니 비참하지 않도록 자제하기 바란다.
이렇게 그릇이 큰사람들은 자수성가도 크게하여 대성하기도 하지만 패가망신도 어느땐가 한번 반드시 닥치므로 오히려 그릇이 작은이들보다 사주운세 상담을 1년에 한번정도는 해보도록 하면 재산과 명예를 쌓고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는부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중년에 이미 이러한 내용들로 자신이 힘들어졌다면 허무한 인생이라고 비관적으로 지내지말고 상담으로 희망의 시기를 찾으면 전화위복이 바로 이런 큰그릇의 사람들에게 짜릿한 인생의 승부사로서 살맛나게 하는 한세상이 될 것이다.
언젠가 내가 쓰고있는 이 영통칼럼에 이렇게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