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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이 최근 박근혜 지지율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리얼미터의 ‘2012 대선여론조사’ 6월 22일 조사 결과는 박근혜 대세론에 제동이 걸렸음을 보여 주고 있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 결과, 안철수 48.0% 박근혜 47.1%로 안철수 원장의 여론조사 수치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0.9%로 오차범위 내의 결과다. 박근혜 전 대표는 줄곧 안철수 원장에 앞선 결과를 보이다가 이번에 지지율이 역전된 셈이다.
대선은 아직 6개월이 남았고, 야권의 경우 대선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흥행의 역동성 측면에서 여권은 비상이 걸린 셈이다.이번 조사는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한 RDD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역시 필자의 예상대로 2012대선은 새누리당의 대권후보가 될 박근혜와 야권의 단일후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안철수의 대결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안철수는 고건이나 문국현같은 깜짝 대권후보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해찬을 모바일이라는 미명의 국민경선이라는 허울로 민주당 간판만 앞세운 도로 열린당 대표로 내세운 친노세력은 노무현 비서실장에 불과한 문재인 대통령만들기에 안간힘을 쓸 것이고, 안철수를 들러리로 내세우기 위해 안철수를 달래기도 하고 압박하는 짓들을 서슴치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안철수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안철수의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는데 안철수가 결코 문재인을 대통령만들어 주기 위한 들러리는 서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안철수는 비젼과 정책 제시와 함께 정당 넘어서는 자발적인 전국 지지연대를 구성해야!
탐욕에 찌든 친노세력과 야권 대권 후보들은 다 된 밥에 재 뿌리지 말고 백의종군해라!안철수가 자신을 들러리 세우기 위한 그러한 친노세력의 잔머리와 꼼수를 단번에 쳐 버릴 수 있기 위해서는 소수 인원들만 온.오프적으로 참여해서 지네 패거리적 인물을 모바일 국민경선 운운하며 당대표 만드는 국민우롱 정당을 넘어서는 전국적인 안철수 지지연대를 구성하는 길 뿐이다. 안철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호남과 수도권이 적극 나서서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의 정치철학과 정치노선을 지향하고 있는 안철수를 지지하고 나서는 것도 방안이다.
안철수가 박근혜를 확실히 압도하고 야권을 넘어 국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해 버리는 국민 대통령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대선출마 선언과 함께 새누리당(한나라당)과 친노열린당이 행해 온 기존 정치권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비판하면서 미래를 위한 비젼과 정책을 확실히 제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안철수에 대한 안티세력의 불신까지 날려 버리면서 민심을 확실히 업고 권력을 장악하여 안철수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것이다. 안철수는 사업적으로도 성공했고,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의 가치관으로써 모두를 이롭게 하는 홍익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기존 정치권에 절망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 희망이 충분히 될 수 있다.
안철수는 에세이집 출간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대선전에 뛰어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민국과 민족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2012대선에서 민심을 등에 업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하는 필자로서는 일처리와 조직관리에서 꼼꼼하면서도 따뜻한 배려와 서로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기업과 사회와 나라를 꿈꾸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 후에 지역과 나이와 학벌과 종교를 초월하여 유능한 국가인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통합정부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공존협력해 가는 시장경제,조세정의실현으로 국가재정을 확보하여 서민복지와 더불어 노령화 시대로 접어든 상황에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우리 민족 고토 만주를 회복할 때까지 튼튼한 한미군사동맹를 전제로 자주국방으로 동북공정으로 한반도까지 노리는 지나국의 패권주의를 견제하고 지나국이 경제군사적으로 후원하는 북한도발을 방어하면서도 통일한국의 지름길이며,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6.15남북합의를 실현해 나가는 김대중과 같은 국민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국회에서 패싸움만 벌이는 정당정치는 백해무익하다. 정당제도 폐지되고 국회의원 수도 줄여 각 지역구에서 양심적인 인물들를 선출하여 국회를 구성하여 정당의 당론같은 거 필요없이 각 상임위 중심으로 홍익적인 정치의식을 가지고 법안을 만들고 국회에서 양심적인 표결로 입안하면 되는 것이다. 국민이 정당정치를 불신하고 절망하는 건 양심을 상실한 공갈사기 정치꾼들이 정치판에 득실거리고 법과 원칙과 공익보다는 무개념 패거리주의를 앞세우고, 정당을 수단으로 북한 김씨일가독재정치를 수단화하는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대한민국 국가정체성까지 부정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