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명을 대표하는 그리스.이집트.히브리.로마문명의 뿌리,슈메르 문명은 한국문명슈메르 초기 유적지가 되는 자모르 유적에서 곡식 알갱이와 돼지, 사슴, 개의 뼈와 사슴뼈로 만들어진 돌낫이 나왔는데 탄소연대가 BC.6700년입니다.그런데 그곳에서 5000개가 넘는 곰, 염소, 돼지, 개의 점토조각과 작은 두상 조각상이 발견되었는데 두상의 형태는 가늘고 긴 얼굴에 얇은 입술과 뾰족한 턱, 높은 광대뼈와 째진 눈을 하고 있는데 편두를 한 한국인종의 얼굴입니다.
이렇게 자모르유적에서 개의 뼈와 돼지를 키우고 흑요석의 세석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약 3000년 앞선시기의 동북아시아 문화와 일치합니다.흑요석은 백두산 지역에서 산출되는 날카로운 검은 돌이고, 아이가 태어나면 머리를 계란모양으로 길쭉하게 만드는 편두 풍습은 만주인들의 전통 풍습(만주원류고)으로 농경지역인 한반도인들의 농경문화에서 나온 알(태양.다산) 신앙입니다.
이제까지 개를 포함한 가축사육이 시작된 것을 신석기초기에 메소포타미아지역으로 보았는데,스웨덴의 왕립기술원에서 개의 조상을 분석한 결과 동북아시아의 2종류 늑대에서 15000년전에 유전형질을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그것은 지금으로 부터 15000년전이고 이 개가 전세계에 퍼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12,000~ 8000년 사이입니다.그런데 자모르유적에서 개의 뼈가 발견되고 이스라엘의 나티피안유적(BC.10000년)에서도 개를 순장한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개를 순장하는 풍습은 동북아의 숙신(만주족)에서 행해진 풍습입니다.
세계 개들의 조상은 유전학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개들이고, 동북아 개들의 조상은 한국의 진돗개입니다. 고로 태평양 마대륙이 사라진 후에 생존자들을 이끈 마고가 다스린 마고문명의 중심지역은 진도를 중심으로 하는 서남해 지역입니다. [부도지]에서 마고성이 율려를 상실하고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 이유도 포도를 먹어서다. 고대 한국인이였던 노아가 포도를 재배한 배경도 서남해 지역의 포도재배에서 유래했고, 이스라엘의 홍해설화도 서남해 진도의 홍해기적이 원조일 수가 있는 배경입니다.
자모르 유적지에서 발굴된 곰, 염소, 돼지, 개의 점토조각.흑요석의 세석기.편두유골은 슈메르족이 백두산을 중심으로 만주지역에서 초원길을 따라 중동으로 이주했다는 부정할 수 없는 고고학적 유물이라 할 것입니다.[산해경]대황동경에 기록된 소호씨가 바로 슈메르족입니다. 소호씨는 백두산지역에서 살다가 떠났으며, 산동지역에 대문구 문화를 남겼고, 일부가 중동에 슈메르문명을 남겼습니다.
12환국 중의 하나가 수밀이국인데, 이 수밀이국이 바로 백두산과 압록강지역에 해당하는 대황동경 지역에 있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그 수밀이족의 일부가 환국말기나 배달국 시기에 중동지역으로 이주하여 환국문명을 남겼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