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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은 우리 동포이고 혈육이다. 그런 이유로 당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우리의 고통으로 여기고 당신들이 눈물 흘릴 때 우리도 흘렸다. 중국이 탈북 난민을 채포해서 북한으로 돌여보내는 일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세계에서 탈북 난민을 유엔이 규정하는 난민지위를 주어 그들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 송환을 해서는 안된다고 외쳣고 필자도 해외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도 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정권이 북한 주민들과 그리고 탈북할 수 밖에 없는 당신들을 인간으로서는 감내할 수 없는 혹독한 탄압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당신들은 북한의 모진 탄압을 피하여 사선을 넘어왔기 때분에 남한의 다수 국민들에 비해서 북한에 대해서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그렇다고 해서 탈북 난민이 한국에 들어와서 북한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탈북자 단체는 강화도에서 대북한 삐라를 날려보내고 기회 있을 때마다 당신들은 남한의 수구 세력들과 의견을 같이하면서 남북 대결을 부추켰다. 죽은 황장엽은 탈북한 이후 남한의 수구 보수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고 탈분 난민들은 황장엽과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그러나 남한의 5000 만 국민은 당신들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이 이뻐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방이후 60 년이 넘는 세월돌안 분단의 상태로 남아 있는 한반도는 통일까지는 아니라도 평화공존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남한에서도 조중동이나 친일파나 새누리당이 당신들과 의견을 같이 하는 세력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조중동이나 친일파나 새누리당은 나라를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종동이나 친일파나 새누리당이나 수구세력은 민족에게 지는 죄가 있는 집단이다. 양심이 있다면 대명천지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 부류들이 그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국가의 안위나 대의를 위하는 집단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들의 이익을 우선하는 그런 집단이기 때문에 국가의 안녕에는 관심이 없는 집단이다. 물론 그들도 때로는 애국을 말하고 나라의 안녕을 말하지만 분명한 것은 개인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충돌 될 때애는 주저없이 국가이익을 포기하고 개인의 이익을 취할 인간들이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 당이나 한나라 당 정부안에서 일반국민보다 훨씬 많은 인간들이 국방의 의무를 회피했다.
친일 이력이 있는 신문이라 하지만 찌라시만도 못한 언론들은 자신들과 감성을 같이하는 자들에 기생해서 명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 민족이 어디로 가든 자신들의 살길이라면 국민을 선동하고 사실을 외곡하고 거짓 주장을 일삼고 있다.
또 경상도에 근거를 둔 새누리 당도 그 뿌리가 친일에 반 민주 세력이다 보니 온갓 사술을 동원하여 정치적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색갈론을 내 세우고 종북파 척결을 외치지만 그들도 나라의 안위에 관심없는 것은 조중동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조중동이나 새누리당이나 당신들이나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극히 개인적인 이해관계내지는 한을 풀기 위해서 북한 응징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언행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극히 위험한 생각이며 주장이다. 탈북자들은 어쨋든 북한을 탈출한 이후에 남한의 도움과 배려속에 살고 있다. 당연히 국민들에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하물며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태해질 수도 있는 일이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올바른 도리다. 당신들은 지난 5, 60 년동안 남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 없이 무임승차한 사람들이다. 그것은 당신들의 책임이나 추궁할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당신들이 당신들을 품어준 대한민국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태해질 수 있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옳다. 그러나 그동안 당신들은 당신들을 품어준 남한의 모든 사람들을 전쟁의 위기로 치달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을 계속했다. 어차피 나라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만 쫓는 부류들이야 당신들의 행동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당신들이 그들과 뇌화부동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자중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국민들의 비위를 거스리는 사람이 되어 국민속에서 물위에 뜬 기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사태는 누구도 바라지 않지만 당신들의 행동이 결정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