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발해) 황후 고분에서 출토된 왕관모는 고구려 왕관모 구조와 동일..마대륙 문양
고구려와 대진국의 영토였던 길림吉林지역에서 대진국(발해) 3대 황제 문왕의 부인 효의황후와 9대 황제 간왕의 부인 순목황후의 묘 등 고분 14기를 발굴했는데, 고분에서 고구려 계통의 금동관모가 발굴되었다. 황후라는 명문이 표기된 대진국(고려=발해) 황후들의 고분에서 고구려 계통의 금동관이 출토됨에 따라 대진국이 고구려의 정통성을 계승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성과로 평가받았으며, 대진국이 지나국의 지방정권이 아니라 당시 '해동성국'으로 불리울 만큼 당나라를 능가하는 황제국가임이 입증된 것이다.
왼쪽은 길림지역에서 출토된 대진국 왕관모. 오른쪽 고구려 왕관모 모양과 동일한 구조다
3개의 가지를 세운 고구려 왕관모 양식은 전형적인 고대 마(무) 대륙의 문양이다.그럼 왜 고구려의 금동관 양식이 마 대륙문명의 문양을 하고 있을까? 고구려는 마고문명을 계승한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부여)을 계승한 장자국이다. 그리고 고구려는 멸망당시 당나라에 의해 궁궐서고가 불탔는데 3개월 동안 불에 탔다고 과장되게 기록될 만큼 엄청난 고서들을 보관하고 있던 나라였다.
따라서 사라진 마대륙에 대한 전승을 기록한 서적들도 가지고 있었고, 미천한 신분에 이르기까지 독서에 열중했다[구당서]는 고구려인들도 그러한 역사를 알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고구려의 왕관모양이 한 가지 모양이 아니라, 삼각산.태양.불꽃 등 여러 가지 문양인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모양이 여러 가지여도 태양을 창조신의 상징으로 신성시하고 3개 지역으로 이루어진 마대륙과 연결되어 진다고 본다.
1만 3천년 전에 태평양 바다 속으로 사라진 마대륙의 생존자들은 한반도.일본열도.만주.지나 동해안 등 동북아 지역이나, 동남아-인도-이집트로 이주하여 마문명을 계승하였음이 고고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고대나 지금이나 상호 교류하는 동.서방 문명의 근원이 태평양 속으로 사라진 마대륙임이 밝혀진 것이다.
태평양 바다 속으로 사라진 마 대륙의 고지대는 하와이 등 남태평양 섬들로 남게 되었는데, 이들 원주민들은 마대륙의 최후의 전설과 문양을 기록하고 간직하고 있었다. 이들은 마대륙이 사라진 후에 바다위로 떠 올라 떠 밀려 온 무수한 마대륙인들의 시신을 먹으며 최후의 슬픔과 배고픔을 달래야 했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식인문화는 그렇게 탄생했다. 이들 남태평양 섬에 사는 플리네시안 인종의 부족장은 부족을 상징하는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데, 그 부채문양이 고대 마대륙을 통치하던 왕실의 문양이다.
찬란한 문명이 순간에 모두 사라지고 그 찬란한 문명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게 되면, 인류는 원시로 돌아가 자연속에서 수렵생활을 하면서, 오늘날의 첨단 과학기술이 나오기까지 최소한 1만년을 노력하고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1만 3천년 전 태평양에서 사라진 마대륙의 문명,서남해 마고문명으로 계승 발전되다
인류낙원이라는 에덴동산의 원형은 태평양에서 사라진 마대륙이였다. 마 대륙에 대하여 그리스 등 유럽의 고대인들은 아틸란티스 건너 서쪽 나라들이라고 기록했고, 아메리카 고대인들은 서쪽 나라들이라 기록했고, 인도의 고대인들은 나칼문서에서 동방의 어머니 나라라고 기록했다.
"화산과 해일이 덮쳐 왔다..라무(해의 대리자를 자처하는 마대륙의 제사장이자 왕)여! 우리를 구해 주소서! 라무가 말하였다. 내가 예언하지 않았던가! 우리가 멸명한 후에 다른 민족이 탄생할 것이라고..그러나,얻는 것(탐욕)만 좋아하고 베푸는 것이 아름답다는 진실을 잊을 때 그들도 역시 멸망당한다는 사실을.."티벳 라사기록 또한 마대륙 문명에 관한 내용이다.
고구려 왕관모 문양에서 3가지는 우주만물을 생성하는 3태극 사상에 따라 단군조선처럼 3지역으로 분할 통치되었다는 마대륙을 상징하며, 사람의 둥근 머리에 들어 가는 왕관의 둥근 입구는 해(태양)을 의미하고, 왕관 입구에서 퍼져 나가는 쐐기 모양은 해(태양)이 3개 지역으로 이루어진 태양의 제국인 마대륙을 비추는 모양이다.
마대륙인들이 남긴 문양과 동남아.인도.이집트 고대 비문들과 유적.유물들을 통하여 1만 3천년 전에 마대륙은 해양을 통하여 지구 전역를 8개 제국으로 담로화하여 중앙국가로써 통치했던 문명국가였다고 한다. 마대륙의 꽃은 연꽃이며, 다색 인종으로 구성된 10개 민족이 공존했으며, 지구전역을 항해하며 교역할 정도로 해양문명과 더불어 한반도지역의 고인돌처럼 기록과 문양을 돌에 새기는 거석문명이 발달했고, 7개 도시중심의 6천 7백만명의 대륙이였다.
마대륙에서 해(태양)는 우주창조신(생명을 낳고 키우는 빛과 열을 가진 기운)을 의미하는 상징이였고, 단군조선처럼 왕의 자제들이나 친척들을 담로제국의 왕들로 파견하여 지구전역에 제국들을 거느렸던 마대륙의 왕은 가운데 해가 되는 무대륙에서 지구전역의 8개 담로제국으로 빛이 퍼져 나가는 해(태양)문양을 왕실의 문양으로 삼았으며, '라무'로 불리우는 왕 자신을 해(태양)의 대리자라고 했다. 그리고 마대륙의 담로지역에 파견된 왕의 자제들은 태양의 아들(천자)이라 했다 한다.
해(태양)을 대리하는 단군임금의 자제나 친척들을 제후국의 왕으로 임명한 단군조선이나, 22개 담로국을 거느린 해양국가 백제의 통치방식과 너무나도 동일하지 않는가? 그리고 [한단고기-삼신오제본기]에 "해를 신으로 삼았다."는 기록이나 [천부경]에서 "석삼극 무진본...본심본 태양" 기록들의 근원은 여지없이 1만3천년 전의 마대륙에서 나온 사상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해(태양)은 무대륙 언어로 '라'이고, 제사장직을 겸한 무대륙의 왕은 '라무'라 불렀다. 마고한국과 단군조선을 비롯한 고대 국가들의 왕들이 왕과 제사장을 겸하고 태양의 대리자라 했던 배경이다.
해저에서 거석 유적지가 발견된 오키나와 지역은 마대륙의 북서쪽 지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