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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을 맞아 건강과 희망을 소망하며..
2012년이 되니 지구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그러나, 지구종말은 있을 수가 없고 단지, 있다면 북극 빙하층이 지구과학적으로 증명해 준 10만년 주기를 기준으로 장차 지축변화에 따른 지각변동(지진.해일)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사람이 존재하는 에너지로써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각 자의 환경에서 하루 하루 건강하고 즐겁게 살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설 특집으로 '2012 동안킹 선발대회'가 전파를 탔다.본선진출에는 안혜정 이호남 김송하 김규리 김경희씨가 올랐다. 이중 초딩시대의 안혜정 씨가 3위를 차지했다. 앞서 38살의 안혜정 씨는 14살의 딸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매포스로 패널들을 경악케했다.
이어 2위는 스마일맨 이호남씨가 차지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콜릿복근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덕분. 대망의 1위는 43세의 김송하 씨가 선정됐다.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김송하 씨는 죽염마사지를 통해 동안을 유지한다고 공개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갈수록 불로장생 시대로 가고 있다.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달려 있다고 본다. 기독경에도 천국은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의학적으로도 정확히 맞는 말이다. 행복한 인생의 조건은 마음이 천국이어야 하기 때문이다.인간들이 병들고 노화를 제촉하는 원인은 탐욕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먼저 생각부터 바르게 갖는 것이 건강의 최우선이라 할 것이다.
한국의 우주관은 시원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우주가 돌고 돈다는 비시원적 순환론이다. 우주는 무형과 유형이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불교에서도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현대 물리학적으로 정확히 맞는 말이다. 따라서 의식(기운)=마음=피=육체 동일한 개념이다.의식=기운=주파수이다.소통이 안 되고 사랑에서도 인연이 닿지 않는 이유도 주파수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의식(기운)이란 탐욕버리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단계적으로 크게 이루어 나가겠다는 위소성대의 사고가 중요하며 그러한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실패하고 절망해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성과 낙관성을 소유한 사고다. 그러한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하고 결국에는 성취하고 성공할 확율이 높다.
정치란 결국 인간들의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개혁이란 이름으로 계속 악법과 구조악을 바꾸고 부패하고 사욕적인 정치꾼들에 대한 물갈이는 지속될 수 밖에 없으며, 국민 속의 양심의 기운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이다. 양심을 회복할 때만이 국민과 대중은 더 이상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2012 한국정치.총선에서는 여야를 떠나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기존 정치꾼들이 대거 물갈이되야만 하고, 대선에서는 한미FTA폐기할 수 있고 조세정의와 국민복지,그리고 남북공동합의를 이행하여 평화와 민족통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의지와 정당.지역.학벌.성별.직업을 떠나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희망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의지를 대국민 각서로 보여줄 수 있는 양심적인 인물들이 출마해야 한다.
요하지역의 홍산문화와 환국.배달국.단군조선을 낳은 해민족 마고 할미의 고향 서남해
한국인들에게 있어 아이를 점지해 주고 출산을 돕는 여신이 삼신할미다. 곧 한반도 고인돌 하나 하나에 간직하고 있는 전설의 주인공 마고 할미다. 고대 지나인들에게 한(韓)족이란 해머리땅 한반도 사람들을 의미했다.그리고 [후한서]에도 해머리땅 한반도 남한지역을 한(韓)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한(韓)은 한반도땅에서도 해를 중시하며 농경생활을 하던 한반도 남부지역을 의미한다.역사적으로 마고문명지역이기 때문이다.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황궁씨가 마고에게 복본을 다짐하고 북쪽의 험준한 천산산맥으로 이주하여 도를 닦았다..황궁씨 후손 유인씨..유인씨 후손 환인씨.." 서남해의 북쪽 만주 요하지역에 천산산맥이 존재한다.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기록내용을 곡해하고 있는 신라우월사관론자들은 더 이상 당골래 마고를 더 이상 서남아시아나 중앙 아시아지역에서 찾지 말아야 한다.
동방 압록강지역에서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 건설한 슈메르 문명에서 나온 그리스문명을 기반으로 로마문명을 일으킨 로마인들이 바보들이라서 <빛은 동방에서>라는 격언을 사용했겠는가? 슈메르.인더스.이집트.히브리.그리스 문명들은 동방에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 아니면 탄생할 수 없는 서양의 문명들이다. 따라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순리와 법칙을 벗어난 헛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예언서 [격암유록]에서 "남조선 호남에서 무극대도가 나온다."라고 기록하고 있는 문명사적 배경이기도 하다. 지나국 최고의 한자사전 [설해문자]에도 한(韓)은 '해'를 의미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황하문화의 뿌리가 되는 요하지역의 홍산문화 자체가 한반도문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만주는 한반도인들이 이주하여 산 땅이고 지나대륙은 만주인들이 이주하여 문명과 역사를 이룬 지역이다. 고대 지나인들에게 있어 한반도란 그야말로 성지인 셈이다.
단군조선은 3명의 단군들이 3개 지역으로 나누어 3한(韓) 관경제로 다스린 나라다.3한(韓) 조선이라는 의미도 그 뿌리를 한반도에 두기 때문이다. 단군3조선 중에서 마조선(마한)은 문명이 시작된 땅이라 하여 태일이라 하였던 이유도 다 그런 것이다. 본래 <훌륭한 사람들의 땅>을 의미하는 대방이 한반도와 만주땅이고, <대방에서 나온 사람들의 땅>을 의미하는 인방이란 지나 동부 지역(번조선)이다.
단군3조선 중에 문명이 태동되었다는 의미에서 <천일>로 기록된 마조선은 마한으로 그 영역은 한반도와 일본열도였다. 지나인들이 문헌에 <왜>로 표기한 세력은 마한의 해상세력을 의미한다. 이들 마한의 해상세력이 현대 일본인들의 선조다.
영산강의 해상세력을 중심으로 일본열도까지 해양네트워크로 연결된 마한의 해상세력은 일본열도에 거주한 마한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마한문화를 일본열도에 뿌리내렸다. 영산강지역 고분에 묻힌 사람들과 큐슈.오사카 지역의 고분에 묻힌 사람들의 유골과 유전자가 동일한 역사적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