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후보였던 이명박이 2007년 대선 당시에 518 광주 영령들의 상석을 밟아 능욕했고, 그 뒤를 이어서 한나라당 안상수 前 대표가 망월동 국립묘지 박열사 상석을 고의적으로 밟아 호남인들을 모욕했다. 그러나 광주의 능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친노 영패세력의 대변자이자 부산노빠 총책 문재인의 충실한 하수인 역할인 문성근이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아 온 설날 첫날에 박열사 상석을 의도적으로 밟았다. 이것은 부산 노빠세력의 호남 광주 겁탈 사건이다. 호남을 짓밟은 노빠 문성근은 그토록 김대중과 호남 광주가 싫은가
드디어 노빠 문성근의 정치본색이 백일하에 다 들어났다. 그것도 누군가의 의도적인 정치적 사주를 받고 벌어진 일이다. 민주통합당 서열 2위인 문성근 최고위원이 광주 518 영령이 살아 숨쉬는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박열사의 상석을 고의적으로 밟았다. 민주개혁세력 정당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문성근이 있을수 없는 대역무도한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문성근 본인 말로는 고의가 아니고 실수로 그런 일이 벌어졌고 상석을 밟은 일에 대해서 사죄한다고 밝혔으나 이것은 문성근의 언어도단이다. 왜냐면 원래 딴따라 배우출신인 문성근은 각본대로 영화시나리오대로 연기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몸에 베어 있는 영락없는 연기자이므로 광주를 모욕하고 518를 능욕한 이번 상석 밟기 행위는 절대로 문성근의 실수가 아니며 그 배후에 부산왕실장 문재인과 혁신과 통합 조직을 만들고 이끌고 있는 핵심 브레인세력인 김두관,김두수가 존재한다.
즉, 다시 말해서 문재인의 지령을 받은 문성근이 광주 518 영령들 앞에서 김대중을 두번 죽이고 광주항쟁 열사들을 능욕한 것이다.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문성근은 참으로 뻔뻔하다. 문성근은 말 한마디의 사과로 모든 것이 일단락될 수 있다고 보는가?
광주정신은 민주개혁세력의 영원한 테마이자 본류이고 정치적 뿌리다. 그런데 유독 부산노빠와 친노무리들만 광주정신과 김대중정신을 부정하고 입으로만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읖조리면서 DJ와 호남을 팔아먹고 있다. 노빠 문성근이 호남과 광주를 매우 의도적으로 겁탈을 하고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에 대해서 필자는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문성근은 처음부터 김대중과 동교동세력을 마타도어했던 영패 들러리 세력이었다. 필자가 누누히 강조하지만, 문성근의 부친은 故 문익환 목사다. 문익환은 김대중선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서 재야 민주화 투쟁의 핵심 역할을 했던 한국현대사에서 빼 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문익환목사의 그 거대한 정치적 의중과 노력으로 말미암아 김대중선생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문익환 목사의 아들인 문성근을 한번 봐라.문성근은 부친 문익환 목사의 김대중 사랑을 거부하고 노빠 노무현교주를 신주단지 모시는 것처럼 떠 받들면서 부산노빠당 재건과 함께 부산정권에 총력집중한 배은망덕 후안무치 몰염치한 정치 양아치 세력이다.
문성근에게 묻는다. 그토록 김대중과 광주 , 동교동세력이 싫은가? 문성근이 그렇게 김대중과 호남을 능멸하면서 왜 항상 김대중-노무현 이름을 팔면서 호남에게 표를 구걸하는가 말이다. 노빠세력이 몰염치한 양아치 정치세력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말 끝마다 김대중-노무현을 운운하지만 실제론 김대중 이름 석자를 팔아서 호남 몰표를 받아 먹으려고 하는 것이고, 전통적 민주당세력을 지지하는 수도권 호남 출향민들에게 민주통합당은 김대중정신을 계승한 정당이라고 속여서 총선승리를 하려는 꼼수 때문이다.
그래서 노빠 한명숙대표가 <나는 DJ세력이다>라는 웃지 못할 코미디 정치개그쇼를 보여준 것이다. 언제 한명숙이 김대중세력이었는가! 한명숙은 김대중대통령을 배신하고 노무현교주에 정식 가담해서 총리 감투를 쓰고 열렬한 노무현교주 추종세력이 된 인물이다.
이렇듯, 친노세력은 간과 쓸개도 없는 파렴치한 정치낭인에 불과한데, 이들 친노세력과 대통합하면서 민주당을 부산노빠당으로 변질시킨 천손정세력의 잘못이 크지 않을수 없다. 현재 민주통합당은 외형상으로는 김대중의 민주당을 계승한 정당이지만 그 속내를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히 부산노빠 중심의 도로열린당, 노무현당이다.
참여정부 황태자이자 부산 왕실장인 문재인을 위해 영패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문성근.문성근은 노빠 부산정권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문성근은 호남과 DJ세력 척결이 그의 10년된 목표이자 꿈이다.
부산왕실장 문재인과 문성근은 광주와 강남에서 출마해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여야합의로 석패율제가 도입되었다. 이제 총선에서 잘만하면 호남과 영남지역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취약지역에서 금뱃지를 달수 있는 문이 열린 것이다.
그럼에도 부산노빠세력의 총책인 문재인은 광주 출마를 못한다. 또한, 문성근도 강남출마를 하지 못한다.그 이유는 이들 부산노빠 변종 사이비세력들은 죽은 노무현교주만을 외치고 노무현 향수를 자극해서 부산에서 몇석을 확보하는데만 골몰을 하는 사이비진보 영패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때문에 문재인은 결코 광주에서 출마하지 못할 뿐더러 수도권 출마도 어렵다. 오직 부산에서만 안전빵으로 석패율 제도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편협한 부산 지역주의자 문재인이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 전체를 골고루 균형발전시킬수 있는 국정철학과 리더십을 보여줄수 있겠는가.
강남좌파세력인 문성근도 마찬가지다. 문성근이 과연 강남출마를 할 정치적 그릇이 존재하는가. 문성근도 문재인과 유사하다. 문재인의 정치적 아바타인 문성근은 부산경남 노빠정권 수립의 총책으로서 낙동강 전선 구축과 확보뿐만이 아니라 호남 장악이 그의 오래된 정치적 목표이자 꿈이다. 그러므로 문성근 역시 부산출마를 원할뿐, 수도권과 강남출마는 꿈도 꾸지 못한다.
518 광주 영령들의 상석을 짓밟은 문성근의 배후엔 부산왕국 건설의 쌍두마차인 문재인과 김두관이 있다. 이들 세력은 철저하게 반호남, 반김대중, 친노무현, 신영패세력들이다. 문성근이 부산노빠당 서열2위인데도 불구하고 민주화 성지인 광주를 아주 쉽게 능욕했는데, 만약에 문성근이 무늬만 민주통합당인 친노사쿠라당 대표까지 차지했다면 아마도 문성근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고히 잠들어 있는 한국현대사의 정치영웅 故 김대중선생 묘소에 불이라도 질렀을 것이다. 능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김대중과 호남 동교동세력을 증오하는 무리들은 비단 한나라당 수구세력만 있는게 결코 아니다라는 것이 이번 문성근 상석밟기 사건을 통해서 확실하게 증명되었다.더도말고 문성근은 광주 출마를 하던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 강남좌파의 정체를 밝히고 떳떳하게 강남구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문성근은 즉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사퇴하고 광주 영령들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 더이상 국민 기만정치와 사기극은 통하지 않는다.
문성근 주연, 문재인 연출, 김두관 각본의 호남 광주 겁탈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실패했다. 호남을 때려서 부산 표를 먹겠다는 전략은 이미 한나라당이 옛날부터 써먹은 고전적인 수법으로서 부산사람들이 노빠세력의 장난질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그것은 한나라당이 수없이 반복해서 사용한 옛날방식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제 문성근은 4월 총선에서 정치적 역풍을 얻어맞게 될 것이다. 결국 문성근과 문재인은 부산에서 동반 낙마를 하게 될 공산이 현재 매우 커졌다. 이 모든게 문성근,문재인, 김두관같은 영남 친노 사이비개혁세력의 자업자득 결과다.
이제 전통민주당세력은 친노세력과 결별하고 독자생존해야 한다.
어차피 민주통합당은 부산노빠당의 한계를 못 벗어난다. 혹자는 이제 총선대첩과 대선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라고 주장하지만, 필자가 보는 견해는 완전히 다르다. 노빠 한명숙이 당대표를 차지한 순간 이미 민주개혁세력의 총선 대첩승리는 물거품이 되었다.
현재 한나라당이 침몰직전이고 각종 악재에 휩싸여서 금방이라도 망할것처럼 보이지만 한나라당은 그렇게 쉽게 몰락하지 않는다. 문제는 민주통합당이다. 노빠세력이 당지도부를 장악하고 한나라당출신의 사꾸라 손학규계열이 최고위원에 대거 입성한 민통당은 완전히 정통민주당이 아니며 사꾸라 변종 잡탕이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문성근의 광주 능욕사건이 터져 나왔고 민주당 돈봉투 사건도 검찰 수사가 확대될 예정이다. 대형 악재가 민통당에서 발생했고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호남과 충청권에서 박세일 중도신당이 창당하면서 서부벨트 중원에서부터 민통당의 허리가 반절 잘리는 형국까지 몰리게 될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박세일 중도신당은 보수정당이 아니다. 진보세력인 녹색당 출신까지 참여한 방대한 중도진보 정당이다.
고로, 친노사쿠라세력에게 이번 총선에서 토사구팽 당할 위기에 처한 호남의 중도세력들은 과감하게 부산노빠당에서 떨쳐 나와야 한다. 필자가 작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했던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 다가 온 것이다. 민주당 돈봉투 사건을 이용해서 친노사쿠라세력들은 틀림없이 박지원을 겨낭해서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박지원, 박주선, 박준영,박상천, 강봉균 등의 민주당내 전통적 DJ 중도세력은 더 큰 범위의 중도신당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전남에 평화민주당이 있고 충청에 자유선진당도 존재한다. 박세일의 <국민생각>이 평화민주당, 자유선진당과 하나로 통합 하게 된다면 한반도 중원지역에서 부산노빠당으로 전락한 민주통합당을 밀어내고 최대 야당세력으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민통당의 복잡한 계파문제는 그 누구도 해결 실마리를 찾을수 없고 당권을 접수한 친노무리들이 호남 정치세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정치구조다.
서부벨트 복원과 북진정책이 중도신당의 성공열쇠다. 또한 反이명박, 反노무현 정치프레임이야말로 새정치를 염원하는 호남과 충청의 이익을 대변해줄수 있다고 본다. 필자는 진보세력이지만 한반도 중원지역에서 중도신당 창당을 환영한다. 왜냐면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가 없고 사이비진보세력인 노빠세력과 친일수구세력인 한나라당이 서로 진보와 보수 흉내를 내면서 정치 자영업을 해먹고 있기 때문이다. 친노 대변지에 불과한 한겨레신문이 우리도 대통령(문재인)을 만들수 있다고 자뻑하면서 조선일보 흉내를 내고 있는 정치적 현상과 일맥상통한다.
부산노빠당(민주통합당)에서 쓸개빠진 호남정치인으로 남아있으면 그만큼 호남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호남 정치세력은 문재인의 부산정권 수립 이후에 곧바로 토사구팽당한다. 호남과 전통적 DJ세력은 이제 홀로 정치적 자립을 해야 할 시기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새로운 정치 포메이션을 짜내지 않으면 전통민주당세력과 호남 DJ세력은 친노사쿠라세력과 한나라당 영패세력의 들러리 신세를 영원히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