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해빙무드를 조성하고 통일한국 기반다진 김대중
전국 인터넷망을 구축하여 국민 누구나 인터넷 공간에서 아름다운 우리문자 한글을 통하여 표현의 자유와 정당한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권력의 정보독점을 차단하고 여론정치로 국민권력을 강화시킨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목숨을 건 민주화투쟁과 함께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는 남북화해협력교류.남북체제존중을 전제로 하는 연방제 통일추진을 골자로 하는 6.15남북공동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한반도 평화정착과 함께 통일한국의 기반조성에 크게 공헌하고, 기아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호소 등 인류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큼으로 마땅히 노벨평화상 수상자격이 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자랑스럽게 수상했는데 배 아파하며 환장하는 자들이 아직도 이리 많다는 말인가? 자신들이 김대중처럼 목숨을 걸고 민주화투쟁이라도 했으며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을 때 노벨재단에 수상하지 말라고 투서한 자들은 모두 영남지역이였다는 사실이 노벨재단을 통해 드러난 바 있다.이 나라는 아직도 대한민국이 자신들만의 나라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들이 넘 많다는 증거다.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김영삼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면 결코 그런 편지들을 보낼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영남출신이 아니고 호남출신의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타니 배가 아파서 환장하겠다는 의미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지역통합과 국민통합, 나가 민족통합을 가로 막는 영남패권주의의 실체인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김대중이가 아무런 수고도 고생도 없이 수상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자신의 목숨을 나라와 민족에 바치고 군사독재정권과 싸웠고 타협하지 않고 사형집행까지 눈물흘리며 받아 들이며 최후 진술이 "내가 죽더라도 정치보복은 하지 마라!"가 아니였던가! 그리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패 죽여도 시원챦을 전두환같은 깡패정치군인도 용서하지 않았던가! 박정희 기념관까지 지원하여 세워주지 않았던가! 성인군자대인의 수준이 아니면 결코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김대중의 경우 고대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고 군자.대인들이라며 극찬한 한국인의 표상이라 할 수 있어 후손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민족의 지도자다.
김제동 방출행위는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정치폭력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보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각종 행사참여와 관련하여 이미 이명박의 인사들이 경영권을 장악한 KBS가 김제동을 KBS에서 퇴출시켜 버렸다.
민족문제인 햇볕정책을 부정하는 행위로써 노무현정부가 민주당과의 정치적 갈등과 대립상황에서 대북특검을 통하여 박지원 등 남북화해협력세력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노무현지지세력과 노무현을 선택한 국민들이 반대했던 한나라당과의 연합정권 제안으로 결국 자신들의 무덤을 파고 마는 어처구니없는 정치행위처럼 정파를 떠나서 지역적이고 집단적이고 민족적인 패거리주의로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권력을 수단으로 반대세력을 정당성과 명분도 없이 맹목적으로 감정적으로 탄압하는 행위는 비열하고 추잡한 저질적인 정치행위로 그 정치집단들의 의식의 반영이다.
그가 어떤 정치인이나 어떤 정치집단을 지지하느냐의 여부때문에 권력잡는 자들이 밥줄(생존권 박탈)을 끊어서 목을 조이겠다는 자체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 국가이념에 반하는 독재적인 정치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이명박정부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당성과 정체성이 빈약하다는 반증이다. 남.북한의 반국민(인민)적 정치권력의 문제이기도 하다. 표현의 자유와 참여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민(인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이 실현되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