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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국가 무시하는 개신교 해외선교
한국개신교의 대형교회 중심 외형성장과 해외선교 열풍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유렵 각국의 성당과 교회가 신자수가 급감하면서 운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속출하는 것과 달리 한국 개신교의 물량주의적 성장과 경쟁적 해외선교 바람은 경이 그자체를 넘어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4차원의 현상으로 볼 정도다.
특히 국내 대형교회들이 나라안에서의 성장이 한계에 부닥치면서 해외선교업적 쌓기로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올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개신교회의 해외선교에는 국민과 국가, 헌법,실정법이 안중에 전혀없다. 무소불위의 하나님 말씀을 무기로 해외선교를 정당화,합리화하면서 외화 싸 짊어지고 지속적인 송금지원을 받으며 해외로 해외로 전진 또 전진할 뿐이다.
금융위기,글로벌 경제위기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 최악의 경제 양극화의 희생양이 되어 거리를 헤매는 실업자, 한뎃잠을 자는 노숙자,풍비박산되어 알거지가 된 자영업자들이 목마른 사슴처럼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지만 해외선교라는 금단의 사과에 홀린 대형교회들에게 이들 가련한 우리 이웃들은 선교 대상인 가난한 아프리카,동남아,중동인들의 발톱에 끼인 때만도 못한 존재들이다.
정부의 우려와 걱정스런 국민여론도 이들에겐 쇠귀에 경읽기요,마이동풍이다. 이들 무소불위 무법적 대형 교회군단 소속 선교사들은 1인당 한달에 최소 40만원부터 많게는 2~3백만원의 군자금을 받아 무차별적 해외 선교 전쟁터로 달려갈뿐이다. 이들에게 후회는 없다. 임전무퇴다. 죽든살든 10만 선교대군 파병목표를 달성할 그날까지 보내고 또 보내고 보내면 달려갈뿐이다.
무차별적 인해전술식 해외선교가 국민,국가죽인다한국개신교 선교부대의 주 공략목표는 가톨릭이나 개신교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유럽,미국,중남미보다는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면서 전통신앙이나 이슬람,불교,힌두교 등 비개신교 신도가 많아 선교 성과 달성이 유리한 동남아,중동 이슬람권,아프리카,중국,몽골지역등이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신을 용인하지 않는 유일적 근본주의로 무장한 팽창적 정복주의식 인해전술을 동원하여 선교지역의 전통,문화,관습,기존 종교를 깔아뭉개며 전진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6.25한국전쟁당시 국군이 불렀던 전장 히트곡 '전우가'가 저절로 패러디된다. 일명 '선교가'라 할까 "선교사 시체를 넘고넘어 해외로 해외로/ 국민고통 잘있거라 해외로 전진한다/ 해외선교 가로막는 이교도 무찌르고서/ 주님찬양 찬송속에 사라진 선교사야!"
이처럼 목숨을 건 사생결단식 전술로 임한 결과 상당한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지만 국민과 국가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반국민적이고 반국가적인 처참한 패배를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신앙심에 관한한 개신교를 뛰어넘는다는 이슬람교가 포진한 중동지역 선교전투는 거의 백전백패 수준이다. 강고한 신앙심과 종교적 신념으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무자비한 참수와 테러를 무기로 외부의 이교도 종교적 침략자를 응징한다.
그동안 한국의 날고 긴다는 대형교회 선교사 부대가 파견한 정예 선교사 병력이 중동 곳곳에서 봉사로 위장하고 암약하면서 선교전투를 벌였으나 정체가 탄로날 경우 여지없이 포로로 잡혀 국민과 국가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목숨을 잃거나 구사일생으로 구출되어 돌아왔다. 그동안 이라크에서 선교활동 중 붙잡혀 참수당한 김선일씨, 분당샘물교회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한 23명의 선교부대가 선교활동 중 탈레반에 납치되어 2명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외교부와 국정원이 총동원된 거국적 총력구출 작전끝에 가까스로 몸값을 지불하고 나머지 인원을 귀환시켰던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전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불안과 고통을 안겨주었다.
이뿐인가. 국가에 대해서도 엄청난 국력손실과 국가 이미지 훼손이라는 악영향을 끼쳤다. 아프가니스탄 선교단 납치사태를 겪으면서 국민들은 개신교의 반국민적,반국가적 해외선교행태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였지만 개신교계는 겉으로 자숙하는척 하였을뿐 계속 중동이슬람권 국가에 선교사를 파견하다 예멘 사다에서 알카에다에 의해 한국 관광객 3명이 자살폭탄 공격에 의해 폭사당하였고 그 이후 역시 예멘에서 개신교 여성 선교봉사단 1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 살해되는 비극이 되풀이 되었다.
알카에다와 무장단체들은 한국 개신교 선교에 대한 응징임을 분명히 하였다. 개신교의 중동선교는 선교 단원뿐만 아니라 순수 한국인 관광객까지 테러 대상으로 만들고 우리기업의 중동진출,건설수주,수출을 가로막음은 물론 국가간의 신뢰증진,친선강화까지 무너뜨리는 반국가적 행위라는 점에서 거센 국민적 비판과 지탄을 받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개신교의 중동선교사 파견은 계속되어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슬람권 개신교 해외선교 제재 정부결정 옳다.
정부가 8월 26일 밝힌바에 의하면 최근 두달간에 중동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이다 현지 당국에 적발돼 추방된 한국 개신교인들이 무려 80여명에 달하며, 몇몇 국가 외교라인을 통해 우리 정부에 공식항의를 했다는 것이다. 8월 12일 이란에서 선교활동을 벌이던 한국기독교인 4명이 체포돼 강제 추방되었는가 하면 이에앞서 7월 11일에도 남부 자헤단지역에서 기독교인 12명이 가정집을 방문하여 선교하다 잡혀 강제출국 당하였다고 한다.
관광객(?)이 폭사당하고 여성 선교봉사단원이 납치되어 살해당한지가 엊그제인 예멘에서도 7월10일 한국기독교인 4명이 이슬람교도에게 성경책과 책자를 나눠주다 추방된 경우도 있었으며 이와같은 무소불위식 한국개신교의 중동선교 활동으로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요르단 정보당국이 우리당국에 통보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이러한 한국 개신교계의 반국가적 중동선교로 일반 관광객 테러등 국민의 안전과 국익이 심대한 위협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는 이슬람권 국가등에서 현지법을 위반하는등 마찰을 빚어가며 선교활동을 하다 추방된 개신교인들에 대해 한시적 출국금지 또는 여권 발급제한,여권반납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개신교계는 "여행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정신에 위배되며 종교박해가 될수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다. 한마디로 난센스요 아집과 독선,국민과 국가를 무시하는 망발이 아닐 수 없다. 국민과 국가가 위기에 처하든 말든 개신교 선교가 우선이라는 말도안되는 천인공노,천부당만부당한 궤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부는 국민의 목숨과 국익을 희생시켜가며 해외선교 업적주의 경쟁에 몰두하는 개신교계의 반국가적 선교행태에 대해 출국금지,여권제한이 아닌 실정법으로 엄히 심판을 가해야 한다. 여행의 자유,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일반국민의 여행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도록 테러를 불러 인명까지 압살당하도록 하여 행복추구권에 위협을 가하고 국가간 신뢰,국익을 훼손하는 반국가적 반헌법 행위를 종교를 빌미로 합리화하려는 독선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본다 .
반국민적,반국가적 개신교 해외선교 심판 당연
외환위기를 능가하는 경제위기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 일가족이 동반자살하는등 목불인견의 참상이 벌어지는 상황속에서 불우한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은 인색하면서 선교라는 미명아래 해외에 돈 퍼붓기에 여념없는 개신교의 행위는 통탄스럽기 짝이없다.해외에 나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선교사 3만여명이 1명당 평균 매월 1백만원을 활동비로 송금받는다면 1개월이면 300억원 1년이면 3600억원, 최소 3억달러 이상의 천문학적인 외화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그것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국익이 손상된다니 이러한 얼토당토한 일이 이세상 천지에 또 어디있단 말인가,
정부는 선교활동하다 추방된자에 대해서만 출국금지 제재를 해서는 안된다. 선교사 파송교회와 교단체까지 일괄 제재하고 선교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