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고향 우르국 사람들이 남긴 고대 히브리어 문자를 통하여 고대 우리 해민족이 단군임금들이 가는 곳 마다 많이 심었던 오엽화(무궁화)는 1만년이 넘는 우리 해민족의 국화이며, 환인.환웅.환검 임금들을 상징하는 꽃임을 알 수 있으며, 백성이 모여 기도-주문을 외우다.명상하다-함으로써 합심하여 해처럼 양심이 바로 서는 환한님 나라를 유지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우리 민족의 본성이 성실하여 자식들이 부모를 버리고 통치자와 정치꾼들은 백성들을 속이고 부자편에서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 주고, 부자들은 탐욕에 눈이 멀어 담합을 하고 세금을 포탈하고 젊은이들은 노인들을 학대하고 학생들은 교사들을 우롱하는 지금의 양심불량하고 천박한 자본인간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던져 주는 메세지가 의미있는 이유라 할 것이다. 밭으로 비유하면 씨앗이 자랄 수 없는 고갈된 밭이다. 물로 비유하면 썩어서 마실 수 없는 물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인간들의 마음과 의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우리 선조 황궁씨가 마고성을 떠나면서 마고에게 다짐한 복본이다. [천부경]에 "본심본태양"이라 했다. 사람의 마음에는 태양빛이 있다. 그것이 자신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양심이다. 공의고 사랑이며 나눔이며 섬김이다.무궁화처럼 맑으면서도 아름다우면서도 정신이 고상한 사람들이 본래 환국인들이다. 우리의 본성을 회복해야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정치도 경제도 교육도 종교도 사회도 본래 자리를 찾을 수가 있다.
현대 히브리어 문자가 아니라 기원전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사용했던 고대 히브리어 문자가 새긴 기와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고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동강까지 이주해 왔다는 명백한 고고학적 자료가 되는 것이다. 도대체 북한 대동강 지역에서 고대 히브리어 문자가 새겨진 기와장이 출토된 배경은 무엇일까?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바위에 새긴 고대 히브리어 문자다. 출토된 와당의 고대 히브리어 문자는 히브리어 전문가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였던 (고)신사훈 박사가 해석한 것이다.
위 출토 기와유물을 가지고 기독교집단에서는 기독경에서 사라진 단지파가 동북지역으로 이주해 와서 단군조선을 세웠다는 그럴듯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필자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단군조선은 기원전 2000년대에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에 연대상으로 맞지 않는다. 그럼 평양에서 출토된 고대 히브리어 문자가 기록된 기와의 실체는 무엇인가? 정말 단지파가 이동해서 남겨 놓은 흔적이란 말인가? 그러한 실체를 밝혀줄 역사적 진실이 [환단고기]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환단고기-단군세기]에는 서기전1652년에 해당하는 15대 대음 단군임금 때의 사건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재위 10년 7월, 우루국 사람 20인이 투항해 오니 단제께서 염수(鹽水) 근처의 땅에 정착하도록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루국은 분명히 중동지역의 갈대아 우르국을 의미한다. 갈대아 우르국은 누구나 잘 알듯이 이스라엘과 아랍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떠난 고향이다. 슈메르인들이 마지막 왕국을 세운 지역이 바로 우르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여와을 모시고 이민족의 발호로 슈메르역사가 끝났다는 것을 직감하고 이란지역으로 떠난 것이다.즉 배달국 태우의 환웅천황의 따님인 여와(여호와)를 섬긴 아브라함이 살다 이란지역으로 떠난 갈데아 우르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 가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출발한 땅이다. 즉 이스라엘의 고향에 해당한다.
이 우루국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는 염수 지역은 소금강이라는 말인데, 고구려 광개토태왕 시대에 염수가 있는 바, 고구려 광개토태왕이 정벌한 거란족의 염수지역으로 보인다. 일부가 평양지역으로 이주해 와서 고대 히브리어 문자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3,000-4,000년대에 해당하는 배달국 시기에 동방지역에서 이주하여 중동지역에 세워진 수밀이국과 우루국은 옛 12환국시대의 12한국의 갈래 나라들이였다. 슈메르와 우르는 모두 고대 한반도지역의 소토템과 관련된다. 따라서 본래 12환국의 하나였던 수밀이와 우르국의 우치는 본래 한반도지역과 가까운 압록강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진다. 환국-슈메르-이스라엘사를 연구한 문정창씨 견해도 본래 슈메르인들은 요동지역에서 살다가 초원길을 따라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왔다고 했다.
그런데, 배달나라와 단국조선 시기인 서기전3,500년경부터 서기전2,000년경까지 다 알다시피 메소포타미아 지역에는 수메르족의 도시국가들이 있었으며 그 중에 마지막 슈메르 나라인 우르국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갈데아 우르를 떠난 때는 서기전1,950년경이 된다.
즉, 서기전2,000년경 수메르가 쇠퇴하고 서기전1750년경 바빌론의 함무라비가 정복을 하면서 이전의 수메르는 망하는 때였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먼저 떠날 시도를 하다가 중간에 죽고 아브라함이 대를 이어 가나안으로 살기 위하여 떠난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이삭이고 이삭의 아들이 야곱이며 야곱에게는 12아들이 있었다.
소위,12지파의 시대는 서기전1,800년~서기전1,700년대가 된다. 정확한 연대는 불명이다. 그러나 야곱의 12아들의 시대는 서기전1,750년경이라 추정된다, 단군조선의 역사기록에서 서기전1,652년에 우루국 20집이 투항을 하였다는 기록은 출토된 고대 히브리어 문자가 새겨진 기와로 보아서 아마도 위 야곱의 12아들 중의 일파로 출애굽하여 가나안지역을 정복하는 구약시대에 팔레스틴지역에서 대부분 사라졌고, 요한계시록에도 빠져 있는 단지파를 포함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거나, 중동지역의 우르국 사람들이 분명하다.
이스라엘 12지파 시대인 서기전,1700년경에 동쪽으로 이동하였다면 우루국 사람들은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이라크와 이란을 거쳐 중앙 아시아와 몽골을 거쳐 서기전1652년경에 단군조선의 영역인 발해만 북쪽에 있는 염수라 불린 지역에 이동해 왔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전부 또는 일부는 그들의 여와신앙를 가진 채 초대 단군임금께서 태어나신 한반도 평양으로 가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기독교 측에서 단지파의 임금을 단군이라는 주장하는데 어불성설이다. 이는 주객전도이며 역사의 뿌리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