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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인행세하는 사이비 보수 이념 싸이코 집단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경제실정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기업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있는 엄혹한 경제현실을 무시하고 2008년 지난해 연말과 2009년 금년 1월 후원회와 신년하례회를 잇따라 열어 기업들로 부터 후원금이란 명목을 붙여 강제적으로 천문학적인 권력세를 뜯어낸 집단들이 광란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거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 민주진영을 온갖 원색적인 색깔론 구호로 매도한 5단 광고탄을 조선,중앙,동아,문화 다련장 언론 발사대에 탑재하여 융단폭격을 가하던 정통보수로 가장한 사이비 극우 사이비 패거리 집단들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을 전후하여 또다시 천인공노할 광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로 부터 '극우 꼴통'이라는 주홍글씨를 선물받을만큼 사고 체계가 극우 이념으로 화석화된 아스팔트 '이념 사이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극우단체들의 행각을 보면 자유당 시절 패악을 일삼았던 정치깡패 수준을 넘어선다. 이들 현대판 먹물권력 이념정치 깡패들은 마치 자신들이 이명박 정권을 창출한것처럼 권력에 기대 힘없는 서민과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자릿세와 보호세를 뜯는 길거리 조폭처럼 기업들로 부터 권력세를 뜯어내 호가호위 하는것으로 치졸한 명예욕과 자존감을 누리는것을 직업겸 인생의 낙으로 삼는 권력 절망 근로 조폭들이다.
이들은 광고 폭격 공세외에도 시도때도 없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극우 꼴통 경력을 쌓기 위해 정상인이라면 남부끄러워 생각조차 못할 선글라스,금줄과 마크가 요란한 '꼴통군 '복장차림으로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로 몰려가 김 전 대통령 화형식,구호선창등 이념 약장수,색깔 날궂이판을 벌여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반역자 매도,국장및 현충원 안장 반대 극우이념 사이코세력이들 극우 '이념 싸이코'권력 조폭들에게 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색깔 날궂이판'으로 몸값을 올려주고 밥벌이를 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극우이념 장사꾼 원조주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그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 매도 전문 악서를 만들어 보수층을 상대로 팔아 주머니를 두둑히 챙기는등 톡톡히 재미를 봐왔다는건 세상이 다아는 일이다.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등 벌떼같은 극우 사이비 보수 패거리 단체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 매도 메뉴 '김대중 빨갱이'색깔 상품으로 정신나간 이념 도착증 환자들을 세뇌시켜 후원금을 긁어 들이고 이들을 추종세력으로 엮어 세력과시용으로 종부리듯 부리며 네활개를 쳐왔다. 이처럼 '빨갱이 김대중'상품으로 자신들이 마치 보수의 수호신인양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애국적 정통보수와 기업들을 협박하고 등쳐 감투와 권력세를 뜯어 호의호식해오던 중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라는 돌연 악재를 만난것이다.
자신들의 존재 근거이자 조직확장의 최대무기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는 꿈에라도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자 사고체계에 일대 혼란이 발생하였다. 이처럼 정신구조가 혼란을 겪는 상황하에서 자신들의 영원한 꼭두각시라고 여겼던 이명박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하여 동작동 현충원 국가원수 묘역에 안장키로 결정하고 북측 조문단이 방문하자 아노미적 패닉상태에 빠져 극단적 저주의 화신으로 돌변한 것이다.
이들 망국적 색깔론이 전매 특허인 이념 싸이코 패거리들을 대표한 국민행동 본부,라이트 코리아,자유북한 운동연합등 10여개 극우 사이비 보수 단체들은 8월20일 오후 2시 광화문 중앙청사 앞에 떼를 지어 나타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적화통일을 받아 들이고 핵개발을 지원했기 때문에 국장을 치르는걸 반대한다는 반인간적,반도의적 생떼 기자회견을 연바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 전날인 19일에도 악랄하기 짝이없는 원색적인 표현을 총동원하여 고인이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매도하는 극악무도한 패악을 자행하였다. 이념 싸이코 아스팔트 행동대를 자처하는 국민행동본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거부운동'을 선언하고 김 전 대통령이 '좌익 활동가' '반역자'이기 때문에 국장기간동안 조기(弔旗)를 걸 수 없다고 하였다.
라이트 코리아도 김 전 대통령이 "북한은 핵개발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국장은 물론,국립묘지 안장도 안된다고 반발하였다. 이념 싸이코 집단으로 부터 원조 원로 이념 싸이코 선각자 대우를 받고있는 조갑제 전 '월간 조선' 대표도 19일 자신의 홈페이지 '조갑제 닷컴'에 올린 소름돋는 패악적 글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을 '국가 반역 범죄 전력자,대북 불법 송금 사건 총책임자, 6.15반역 선언자,북한 핵개발 지원 혐의자"로 매도하고 "남북한 좌익세력은 '김대중 국장'을 반역 면허증으로 활용하고 이에 분노한 애국세력이 행동하기 시작하면 국가는 분열상태에 빠질것이다"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조갑제 전 대표는 국장을 최종 결정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자존심도 없고 노예근성을 가졌다"고 공격하고 국장 결정으로 "침묵하는 다수를 배신한 죗값을 치를것이며 지지기반인 경상도에서 가장 거센 반이명박 운동이 벌어질것"이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저주와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망언를 퍼부었다.오죽 정도가 심했으면 보수인사인 서경석 목사가 해도 너무한다며 조갑제대표를 비판했겠는가.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하여금 자살하라는 인간이하의 망언으로 이념 사이코 패거리들의 영웅이 된 김동길 교수도 국민분열적 반화합적 개신교 단체로 규정해도 시원치 않을 '순복음 실업인 선교연합회' 초청 강연회에서 "김 전 대통령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경우 아무도 그 뒷감당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래도 김동길교수는 21일 "김대중 선배는 참 멋있는 사나이"라는 내용으로된 '김대중 선배님전 상서'제목의 추모사를 올려 옛 민주화투쟁 시절을추억하며 명복을 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러나 국장이 끝나 삼우제를 지낸 이순간에도 여전히 고인을 가리켜 빨갱이,간첩,역적,반역자등 온갖 패악적 망언이 극우 이념 사이코 집단내에서 난무하고 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국내 극우 사이비 보수 이념사이코들이 난동을 부리는데 감격하였는지 섬나라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판 극우 사이코 대표주자인 산케이 신문까지 응원군으로 나서 남의나라 국장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흠을 잡고 유족을 모욕하는 망동을 자행하고 있다.8월20일자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에 실린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츠히로(黑田勝弘)라는 쪽바리 기자가 "유족및 측근들의 욕심이 과해 국장에 집착했다.이로인해 살아있는 동안에도 끝없이 화제를 불러모은 김대중씨가 죽어서도 논란을 야기하는것을 두고 여론은'과연 김대중씨답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는 오만방자한 칼럼을 실어 국민적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우 이념 싸이코 집단들은 김정일위원장이 보낸'특사 조의 조문단'을 김포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북한 조문단이 도착한 21일 오후 3시 상이군경회 회원 100여명이 김포공항에 국제선 출입구 분근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는가하면 국회 빈소를 찾아 조문할 때에도 60여명 가량의 극우세력들이 조문단 반대를 외치기도 하였다.북한 조문단의 숙소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 앞에도 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라이트코리아 회원들이 국장및 현충원 안장반대,현정은 대통령 이명박 총리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하였다.
급기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치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고 한다.8월25일 행정법원에 따르면 모 교회 목사 김모씨와 미국 신학 대학 교수 이모씨 등 59명이 정부를 상대로 "정부가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명분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현충원 안치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는 것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거의 모든 국민의 추앙을 받을 만한 치적이 있는 대통령에 한해 국장을 결정해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인권 투쟁은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