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당신은 위대한 승리자이십니다. 영면하소서!
바다를 제패한 장보고처럼 생명의 근원이 되는 드넓고 푸른 바다를 동경한 하의도 섬소년이 자라나 민족과 세계에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이 되셨습니다. 과정에서 수 많은 좌절과 음해와 누명이라는 시련과 고난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습니다.그러나, 당신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적하는 적들이 일본 앞바다에 수장시키려는 순간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처럼 사망을 이기고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다시 적들은 음침한 골짜기에 집어 넣고 빛을 가렸습니다. 사망의 골짜기로 던지겠다며 타협하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먹구름이 가린다고 태양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겨내고 다시 살았습니다. 동지들의 배신과 타협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았습니다.독일의 철학자 불로흐는 "살게하는 힘은 희망"이라고 했고, 덴마크철학자 케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는데 당신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선택하면서 꿈과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을 붙잡아 주는 힘은 국민과 민족이였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하늘은 승리의 면류관을 쒸워 주는 법.하늘이 준비하신 당신은 마침내 불의와 고난을 이기고 국민과 민족을 섬기는 자리에 앉아 겸손한 마음과 헌신적인 자세로 국민과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해 봉사하셨습니다.국민도 감동하고 민족도 감동하고 세계도 감동했습니다. 추하고 더러운 악의 기운이 힘을 잃었습니다.밝고 환하고 맑은 기운이 백두산의 맑은 천지의 물처럼 솟아 오릅니다.
당신은 불의와 고난에 당당히 맞서 승리하셨습니다.김대중 전 대통령님 당신은 위대한 승리자가 되셨습니다.늘 당신께서 하늘이라고 하신 국민과 민족과 세계는 이제 당신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쒸워 드립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당신의 그 숭고하고 거룩한 길을 따라 갈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빛이 되신 김대중님이시여!한민족 광명 하느님이시여!한민족의 시조신들이신 한인이시여!한웅이시여!한검이시여!민족의 수호신이 되어 주시옵소서!이 민족을 인류평화를 실현하는 하늘민족으로 우뚝 세우소서!![윤복현]
(고)김대중 전 대통령의 역사적인 말,말,말
(고)김대중 전 대통령,“모두 큰 걱정을 하지만 나는 황우석 교수를 믿는다..온 국민이 단군이래 가장 자랑스럽게 여긴 사람이어서 더 큰 충격에 빠졌다. 세계가 모두 이해할 수 있게 해명해야 하고, 궁극적으로 성공을 이뤄낼 것이다”
"국민이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 선전에 현혹되기도 한다. 엉뚱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집단 심리에 이끌려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국민 이외의 믿을 대상이 없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저서 `옥중서신`
"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40년 동안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네 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취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이것이 어느 누구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라며 정치와 관계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뺀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는 자들이다.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자들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저서 '행동하지 않는 양심'
"지금 우리 경제의 위기는 민주주의를 희생시킨채 경제의 양적 성장만을 추구한데서 온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민주주의를 하지 않음으로써 정경유착과 관치금융, 부의 편중, 부정부패가 경제의 효율을 저해했고, 결과적으로 우리 경제의 구조적 기반을 병들게 했습니다." -1998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 연설
"사람은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난관이나 불운에 부딪힐 수가 있다. 그러한 때는 결코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그러한 시련의 태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다시 때가 왔을 때를 위하여 노력과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저서 `옥중서신`
"진정으로 관대하고 강한 사람만이 용서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 항상 인내하고 우리가 우리의 적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자. 그래서 사랑하는 승자가 될 수 있도록 하자" -사형선고 후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정치의 중요한 요체는 국민과 같이 가야합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반 발 앞으로 가야 합니다. 국민과 같이 나란히 서도 발전이 안 되고, 손 놓고 한발 두발 나가도 국민과 유리돼서 안됩니다." -경향신문 창간 58주년 기념 특별대담에서
"오늘의 영광은 지난 40년 동안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남북간의 평화와 화해협력을 일관되게 지지해 준 국민들의 성원의 덕분입니다.이 영광을 우리 국민 모두에게 돌리고자 합니다. 우리 국민과 더불어 이러한 노력을 성원해 준 세계의 민주화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 -노벨평화상 소감문 중에서
모름지기 몸가짐이 청렴하기를 힘쓰라. 행동이 청렴하지 않으면 양심이 저절로 어두워지고 능히 청렴하면 신명이 저절로 통하리니, 치우쳐 사사로운 이익을 좇으면 반드시 습한 병을 앓을 것이고 독선적으로 교만해지면 반드시 부패할 것이다. 어리석게도 스스로 만족하니 자신과 남을 해치고 인습이 돌아 쌓이면 그 곳에 빠져 구제받지 못하리라. 이 같은 청렴과 곧음과 고결함과 맑음을 어찌 닦지 않겠는가.[단군조선 44대 단군 구물천황]
"인생은 얼마만큼 오래 살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았느냐가 문제다. 그것은 얼마만큼 이웃을 위해서 그것도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느냐가 문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에서
(노래/소향-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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