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박정희 군사쿠테타를 본 받아 국민적 저항를 무마시키고 우리가남이가 영남군사권력을 재창출하기 위해서 호남학살이 필요했던 바, 해민족의 시왕모 마고 할마님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인류문명사적으로 유구한 역사와 정신을 자랑하는 마한지역으로 쳐 들어 온 전두환 미친 개떼들을 민주주의의 뭉둥이로 응징하여 패대기 쳐 버린 빛고을 광주의 민주화 항쟁은 의롭고 숭고한 역사였다!
1980년 헌법 질서를 유린하고 쿠테타로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총칼로 전 국민을 위협하고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5월 그 날의 전두환 영남조폭양아치 군발이 세력은 5월의 미친 개떼들이였다.
▲ 외침을 방어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광주 시민들을 향하여 총알도 아까웠는지 칼을 착검한 상태로 몽둥이로 때리고 칼로 찌르고 총으로 쏘고 탱크로 깔아 뭉개면서 살육전을 벌었다. 이에 분노한 광주시민들도 미친 개떼들로 단정짓고 총을 들어 가족과 친척과 이웃을 보호해야 했다. 그들은 군인으로 가장한 침략세력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남이가 수구영패주의 세력은 5.18을 북한소행으로 매도하고 있다. 당시 광주시민들이 내세운 구호가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김일성은 오판하지 말아라!"였다는 진실 앞에서 역사의 뒷안길로 사라줘야 하기 때문이다. 당시 우리가남이가 조폭양아치 군발이 세력은 전국적 시위사태를 광주를 타켓으로 철저하게 짓밟아 버림으로써 전 국민적 시위와 반발을 무마시키고자 했다. 광주는 포위되었고 고립되었으며 미친 개떼들에게 장악된 언론방송은 광주의 민주화 항쟁에 대해 진실을 덮은 채 북한사주를 받은 폭도들의 폭동으로 매도되야 했다.
이러한 미친 개떼들에 항거하여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김일성은 오판하지 말아라!"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의로운 광주시민들은 총을 들어 가족.친척.이웃들이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로부터 무참히 학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으며, 무참히 죽어 갔고 학살당해 간 피눈물나는 민주화 항쟁이였다. 전두환세력은 승리한 줄 았으나, 역사는 그들을 헌법 질서를 파괴한 범죄자들로 심판하였다.
역사는 그런 것이다. 반드시 불의는 심판당하고 공의와 양심이 끝내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 전남 고흥 길두리 금동관 조각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에서 가장 먼 전라남도 고흥 길두리, 2006년 이 곳에서는 세간의 이목을 끈 발굴이 있었다. 직경 34미터 높이 5미터의 무덤에서는 피장자의 위세를 짐작케 하는 환두대도와 금동신발, 금동관이 줄줄이 발굴됐다. 특히 환두대도, 금동신발, 금동관이 세트로 다 갖춰져서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문 경우로 학계의 관심이 주목됐다. 최고의 정치적 상징물이자 위세품의 꽃이었던 금동관은 그렇게 극적으로 세상 밖으로 나왔고 2011년 2월, 5년 동안의 복원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흥 길두리를 비롯하여 익산 입점리, 나주 신촌리, 공주 수촌리(2점), 서산 부장리, 천안 용원리에서 발견된 7종의 백제 금동관! 넓은 지역에 걸쳐서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7점 모두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고깔모자형태의 관에 양쪽 측면에 세워진 장식판, 정수리엔 꽃봉오리 모양의 수발. 백제 특유의 독특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 전북 익산 입점리 금동관(좌) ▲ 일본 에다후나야마고분 금동관(우)
금동관은 동판에 금을 입힌 것으로써 동판에 문양을 새겨 넣고 그것을 오려내어 섬세한 문양을 넣은 당시 최고의 예술품이다. 첨단 장비들이 없던 그 시대 정성과 함께 당시 최고의 기술을 필요로 했던 백제금동관. 고도의 제작기술 뿐 아니라 제작에 필요한 금이나 수은, 한반도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수종인 백화수피까지 쓰인 것으로 보아 희귀재료 통제권을 가지고 선진문물을 흡수했던 왕실에서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백제 왕실에서는 금동관을 강력한 힘을 가진 지방최고의 수장에게 보내 지방지배 체제를 바로 잡고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용도로 사용했다.
해상교역이 가장 활발했던 백제. 금동관이 발견된 지역은 주변에 모두 하천이 발달되어 있다는 지리적 공통점이 있다. 백제는 해로(또는 수로)를 이용해 지방을 지배했고 바닷길을 통해 해외교역망도 확보했다. 일본 규수지역의 ‘에다후나야마고분’에서 출토된 백제 특유의 조금, 투조기술을 사용한 금동관은 이를 반증하고 있다. 그동안 신라금관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백제금동관, 그 안에는 백제인들의 혼과 지혜, 그리고 백제를 강국으로 만들고자했던 꿈이 담겨 있었다.
고대사회에서 새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신성한 동물이었다. 수도 한성을 시작으로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