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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젊은이들과 국가관 부재의 정당들, 정말 문제다강의석(26)씨가 입대를 거부하며 감옥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 졌다.2010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라는 '공익근무요원소집 입영통지서'를 받았으나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최근 기소된 강 씨는 법원 결정이 나오더라도 항소할 뜻은 없다고 밝혔다. 2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강 씨는 "감옥에 가기로 했다. 다녀오고 난 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은 이유로 감옥에 가고 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강 씨는 고등학생 때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제기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 후 '군대를 없애야 한다'며 병역거부 입장을 주장해 왔다.
정의석이란 친구는 북한에서 영웅칭호을 받을 인물이다. 강의석이라는 친구는 병역거부를 자유민주주의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군대를 없애야 한다며 병역거부하고 감옥행을 택하겠다는 젊은이들이 많다면 침략에 대한 방어를 거부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만큼 나라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150년 전 외규장각 도서가 왜 프랑스에게 강탈당했는지,로마가 왜 망했는지를 서울대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공부하기 바란다. 국가는 자주국방이 전제되지 않고 존재할 수 없으며 평화도 담보되지 않는다. 저런 친구를 칭찬해 줄 인간은 개혁당이름으로 단독출마하여 국회의원 뱃지단다고 큰 소리치더니 지역당으로 매도한 민주당의 단일후보 지원으로 국회의원 뱃지달고 지 자유라면서 백바지 입고 국회에 출석했다가 예의없는 행위,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이 가해지자 재빨리 넥타이차고 양복으로 갈아 입었던 유시민같은 인간이다. 책임을 전제한 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는 자들이 진보적 자유주의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자들이다.
또한 2010년 8월 4일 민주노동당 李正姬(이정희)(이하 리정희) 대표가 KBS 라디오 ‘열린토론’(진행 민경욱) 수요스페셜에 출연해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그문제는 좀 더 치밀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답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스탈린의 남침승인과 모택동의 군사지원으로 남침을 감행하여 외세군대을 불러 들여 결과적으로 남북한 민중 400여만을 몰살시킨 장본인이 종북주의자들이 찬양하는 김일성임에도 불구하고 민노당 대표하는 자가 남침인지 북침인지조차 대답 못하고 나중에 대답해 주겠다는 자체가 국민으로 하여금 민노당은 빨갱이당.종북주의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결과적으로 지지율을 추락시키고 절대 국민이 권력을 부여할 수 없는 원인제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관 자체가 부재한 이런 군소정당들하고 연대파티를 벌이는 민주당이 지지율이 안 올라가고 권력잡기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국민 누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조차 대답못하겠다는 정당들이나 인간들에게 표를 준다는 말인가? 그래서 한나라당이 사는 것이고, 민주당 간판 뒤집어 쓰고 노무현개정신이나 운운하면서 연대파티나 벌이고 있는 열우당 인간들은 그래서 권력잡기가 어렵고 오래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민주당이란 당명으로 다시 모였다면 확실하게 정신 차리고 김대중정신으로 나가야지 서민팔아 권력잡고 삼성정부로 전락했고 호남에게 비수꽂고 민주당은 대북특검으로 탄압하고 한나라당하고 연합정부를 구성하고자 했던 배은망덕 노무현개정신을 내세우는 자들도 뇌구조가 빵구난 것일 것이다. 진짜 민주당이라면 국민과 서민과 민주당을 배신해 버린 그런 노무현개정신은 유시민이나 가지라고 국참당에게 던져 줄 것이다. 그러나 열우당에서 한솥밭을 먹은 인간들이라서 그런지 서로 노무현적자라고 우기는 꼴이 꼴불견이다.
민주당이란 정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투쟁해 온 정당이다. 그런데 열린우리당 문 닫고 민주당 간판 뒤집어 쓰고 다시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열우당 인간들의 정치행위 자체를 보면 열린우리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진짜 민주당이라면 절대 김해.순천을 포기하지 않는다. MBC여론조사 결과 강원도에서는 엄기영,김해는 국참당,순천은 무소속,분당은 손학규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여론조사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겨우 분당에서만 민주당이 당선되는 꼴이다. 정당조사에서 김해의 경우는 국참당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았다. 민주당 후보가 출마했다면 당선가능성이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정체성과 정책으로 승부해야 하는 정당이란 국민에게 지지못 받으면 문 닫아야 하는 것이다. 김대중 하야요구와 함께 민주당을 까대기하고 민주당 깨지는 일은 영광스러운 일이다..한나라당 집권해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라는 한나라당 트로이 목마와 같은 배은망덕한 분열주의자 유시민을 인정사정없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연대를 운운하면서 국참당의 선거지원을 해 주는 자들은 2012년 대선에서 유시민이 야권단일 후보가 된다면 유시민 대선운동이나 열심히 하면서 수단방법 안 가리는 유시민의 이기기 정치를 배우기를 바라마지 않겠다.
역사:강탈당한 외규장각 도서은 무기력한 조선 상징,고구려를 상국과 모국으로 섬긴 북위
150년만에 프랑스에게 강탈당한 외규장각 도서가 반환되었다고 한다. 강탈당한 외규장각은 무기력한 조선의 상징이다. 우리는 외규장각 반환에 기뻐할 것이 아니라 왜 외규장각이 프랑스에게 강탈당했는지에 대해 100년전 우리를 돌아 봐야 한다. 당시 60년이상 장기집권한 영남노론의 부패한 권력이 낳은 무기력한 조선에게는 필연적인 사건이였기 때문이다. 자주국방과 함께 독점과 분열주의를 제거하고 통합과 복지를 위한 개혁을 하지 않으면 결국 나라가 망한다는 100년전 교훈을 말이다.
자주국방과 개혁이 전제되지 않는 나라는 반드시 외침을 당하고 국민이 노예가 되고 문화재가 강탈당한다는 것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소중화사대주의로 지나국에 의존한 나머지 자주국방을 도외시하여 청나라와 일본에 얻어 터진 조선의 노선을 절대 걷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나국도 두려워하고 경외심을 가졌던 당당한 민족자주국가 KOREA의 기상과 노선을 걸어야 할 것이다. 조선이란 나라는 100년전으로 족하고 다시 부활시키지 말아야 할 나라다. 나라의 뼈대가 바로 서지 못하는 소중화 사대주의 노선은 언제나 외세에 의존하여 민족자주정신을 스스로 말살해 버리기 때문이다. 조선말 실학파들의 외침이 바로 당당한 자주국가 고구려와 같은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였음을 인지하면서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고 지나국이 주눅드는 고구려 이야기를 해 보자.
백제 동성대왕 시절 백제와의 전쟁에서 크게 패하여 중원지역을 백제에게 상실한 북위는 고구려의 최전성기에 해당하는 광개토태왕에서 문자명태왕 시기에도 고구려는 북위에게 있어서는 절대 강국으로써 두려워하고 섬겨야 하는 나라였다. 주변 민족이나 국가들을 낮추고 자신들을 우월시하는 표현으로 기록한 지나문헌들의 기록들을 문자적으로 이해하여 마치 고구려가 북위에게 조공이나 받쳤던 나라로 이해하거나 주장해서는 역시 동북공정논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한국인들이라 할 것이다.
광개토태왕이 북위를 군사지원할지도 모를 티벳을 정벌한 것은 항상 주적을 치기 위해 주적의 지원국을 치거나 굴복시켜서 군사지원을 차단했던 광개토태왕의 군사전략원칙에서 기인한다. 티벳을 정벌한 후에 북위를 정벌하여 고구려 54만여명을 북위수도로 이주시키자 북위왕조는 혼줄이 나서 수도를 업에서 평성으로 이전했다는 위서의 기록은 당시 절대 강국 고구려의 위력을 잘 증명하는 내용이라 할 것이다.
전연과 백제에게 당하기만 했던 고구려가 광개토태왕 시기에 절대 강국으로 등장하게 되는 배경에는 광개토태왕의 탁월한 군사전략과 애민의식에 투철한 국가통치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