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족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홍익인간이념을 회복해야 민주와 통합과 복지가 실현된다
8.15이후 남한에서는 친일파들이 청산되지 않고 미국을 앞세운 이승만 분단정권이 들어 섰고, 북한에서는 소련의 승인을 받은 김일성의 분단권력이 들어 섰다. 그리고 스탈린으로부터 남침승인을 받고 모택동으로부터 군사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남침을 감행하여 이 땅을 동족상잔의 전쟁터로 만들어 버렸고 400여만의 남북한 민중들을 몰살시키는 장본인이 되고 말았다. 김일성이는 죽기 직전까지 이러한 자신의 과오에 대하여 민족 앞에 사죄하지 않았다.
김일성을 절대 교주로 섬기는 종교왕조국가 북한..김일성 우상화 신격화의 마감시간은?
한국전쟁 이후 이승만의 독재와 4.19국민혁명으로 이승만 독재권력은 무너 졌고, 일본장교에서 좌익장교,그리고 반공장교로 바꾼 박정희가 5.16군사쿠테타로 권력을 장악하고 독도영유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일본으로부터 돈 받고 부패한 기업들과 손을 잡고 경제개발을 추진하였고, 정경유착이라는 부패구조를 낳게 되었다. 박정희는 권력을 악용하여 많은 부당재산을 보유하여 지금의 박근혜에게 물려 주게 되었다. 부당한 재산을 주인들에게 돌려 주지도 못하고 사회기부도 못하면서 복지를 운운한다면 위선적인 정치꾼일 수 밖에 없다.
경제개발추진으로 박정희신드롬이 만들어 지게 되었고, 영남기득권을 확보하게 된 박정희 이후 영남지역은 우리가남이가 패거리주의로 45년간 독식해 온 영남권력의 독점주의와 기득권주의가 수 많은 국민의 피를 흘리는 민주화 투쟁을 부르게 되었고 대한민국를 국가부도사태까지 오게 만들었으며 국민을 고통스럽게 한 구조악이 된 것이다. 이러한 현대사에 대해 영남기득권주의 관점으로 비판한 영남인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또한 문제인 것이다. 암세포의 속성과 동일한 독식주의는 반드시 독재와 암살과 정치적 숙청과 외세의존을 가져 오고 만다. 8.15이후 북한 김일성 일가와 남한의 영남일가가 적대적 공생관계를 지속하며 상호 권력을 독식해 온 현대사다.
대한민국과 해민족이 추구하는 이념은 모든 국민과 인류를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이념이다. 남한도 살고 북한도 살자는 대동홍익주의다. 김대중전대통령은 6.15민족합의로 대동홍익국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모든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은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 기득권주의와 독식주의에서 비롯된 분열주의와 사이비주의를 분쇄하고 버려야 한다. 친일제국주의와 반자주 사대주의를 분쇄하고 청산해야 한다. 6.15민족합의이행에 나서야 한다. 이 땅에 뿌리박고 사는 모든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이 민족공동체을 지향하지 않으면 주변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부르고 분열을 낳을 수 밖에 없다.자주-민주-복지-통일노선으로 분열된 배달겨례를 통합시킨 단군왕검천황의 대동홍익국가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자주.민주.통합.복지 가로 막는 내부 암세포 척결이 4.19정신을 계승하는 일이다
이승만 몰락 이후 군사쿠테타로 등장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은 민간이양약속을 위반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박정희를 추종하는 자로서 경부고속도로건설을 밀어 부친 박정희 추진력을 본 받아 4대강 사업을 국민반대에도 밀어 부침으로써 4대강 사업하면 이명박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게 된 이명박 역시 뻥공약들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국민을 자신들 아래로 생각하는 권위주의와 오만의식에서 비롯된 정치행위라고 할 수 있다.
영남을 상징하는 삼성을 크게 키운 박정희는 부패한 기업들과 손잡고 경제개발을 추진하다 보니 결국 중소기업들과 대기업들의 관계가 협력구조가 아닌 종속적 구조로 바뀌고 말았으며, 박정희 독재개발이 낳은 국가부도사태를 조기에 종결한 김대중정부 들어서서 부패한 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종속관계가 아니라 협력관계가 되는 길을 열었다.
전두환을 잉태한 독재자 학살자 박정희를 우상화 신격화하게 된 영남은 호남빨갱이 김대중빨갱이하면서 지역감정을 부추긴 박정희독재정권 이후로 이승만 독재정권에도 투쟁했던 민주의식이 우리가남이가 패거리 정치의식으로 똥오줌을 못 가리고 민주주의와 개혁로 포장한 영남 정치꾼들에 이르기까지 영남후보아니면 닥쳐!식의 지역을 분열시키는 패권독점정치로 뒤틀리게 되었다. 절대 지지해 준 호남유권자들에게 비수 꽂아버린 노무현도 예외는 될 수 없었다.
이명박에게는 하야하라는 소리 한번 못하면서 김대중에게는 하야하라며 모욕적인 소리를 서슴치 않았고 민주당을 지속적으로 까대기해 온 유시민의 경우가 대표적인 영남의 하이에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뒤틀린 영남정치의식이 낳은 산물이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영남의 나라가 아닌 이상 이러한 영남독식의식을 분열주의로 규정하고 깡그리 무너 뜨려 버려야 통합이 실현된다. 그런데 연대를 운운하면서 유시민의 들러리를 서 주는 자들을 보노라면 상식적인 정치뇌구조는 아닌 것 같다. 분열을 밥 먹듯이 하는 주범을 연대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뇌구조는 광우병 걸린 뇌구조 정도로 치부하고 싶다. 인체를 망가 뜨리는 암세포는 확실히 제거되야 할 암세포일 뿐이지 안고 가야할 정상세포는 아닌 것이다.
지금 연대운운한 야권을 보라! 모두 각 자 따로 국밥으로 놀고 있다. 연대의 허구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래서 연대는 대권노린 유시민이나 군소정당들의 세불리기용으로 내세우기 좋은 명분이지 민주당이란 간판을 내건 수권야당이 할 짓은 아닌 것이다. 민주당은 김대중정신과 노선을 지향하는 정당이다. 한나라당이 요구한 대북특검을 수용하여 민주당을 탄압하고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제안하고 자신을 절대 지지해 준 호남에 비수를 꽂아 버린 노무현 개정신은 유시민과 국참당에게 던져 줘 버려야 한다. 그래야 유시민과 노무현이 선거에서 국민에게 확실하게 재심판받을 수가 있게 된다. 민주당은 김대중의 통합과 복지와 통일노선을 추구하는 정당이다. 통합을 가로 막는 유시민따위는 무너뜨려야 할 분열주의자에 불과한 것이다. 정치행위는 표로 선택하는 국민입장을 가지고 해야 자기들 생각대로 해서는 절대 안 되는 거다.맑은 물은 국민이 마실 수 있어도 똥물은 마실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 깨는 일을 정치의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 같은 유시민의 발언들을 모아 보니 딱 한나라당 트로이 목마였다.
유시민 曰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0%다”
2002년 8월1일 한 인터뷰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고, 무슨 애국을 더 한다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겁니까”
2004년 한 대학 강연에서도 DJ를 향해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비정상적 인간”이라며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
2002년 8월 대구 노사모 상대 강연에서는 “누가 지금의 정부를 국민의 정부라고 하겠는가?” 라며 “민주당이 깨지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
유시민,"한나라당과의 대연정(연합정부)은 선진정치실현을 위해 필요조건이다...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
스스로 매를 자초하는 이런 발언들을 쏟아 냈던 비열하고 비인간적이고 친한나라당적인 유시민의 들러리를 서 주겠다는 자들은 2012대선에서는 연대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