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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근혜는 지금까지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크게 투쟁을 했다거나 옥고를 치른 적도 없거니와 일본장교.좌익장교출신으로 5.16군사반란 쿠테타로 권력잡고 수 많은 민족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사형시키고 김대중을 납치하여 현해탄에 빠트려 암살시키려 했던 독재자 박정희 후광에 힘입어 안락하게 살아 온 여성에 불과하다.
결혼도 안 해서 애도 안 낳고 안 키워 본 여성이라 부모들의 마음이나 고충을 이해하기도 힘들 것 같고. 허경영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고독한 세월을 살아 왔기 때문에 정치적 사고도 아버지 박정희의 정치의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민주적이거나 합리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독단성이 많을 것 같다. 국민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의 고난을 함께 해 오지도 않는 박근혜에게 단지 박정희 딸이라는 이미지로 이 나라와 민족을 맡기기에는 공정하지 못하고 불안하다.
오히려 한국 근현대사를 국민의 피로 물들이고 고통으로 점철시킨 영남군사독재에 맞서 국민과 함께 투쟁하면서 무수한 죽음의 사선을 넘고 옥고를 치르면서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되어 민주주와 통일, 그리고 국민통합에 힘쓴 결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세계적 지도자로 인정받은 김대중전대통령을 계승하여 군 복무도 충실히 했고 민주화투쟁에도 힘썼고 노무현정부하에서는 통일부 장관으로 민족경제협력의 상징으로써 개성공단조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노무현정부의 반서민 국정운영에 대한 자기반성과 더불어 조세정의실현과 관련한 '부유세'를 통하여 국민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정동영 말고는 대통령의 품성과 자격을 가진 인물들은 정치판에 없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2012년 대선에는 정치사에서 크게 한 것도 없이 아버지 후광입고 결혼도 하지 않고 오로지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는 박근혜와 김대중의 민족민주노선을 계승한 정동영이가 한 판 붙기를 바래 본다. 자신의 정적 김대중을 납치해서 현해탄에 빠트려 죽이려했던 박정희는 김구.여운형.조봉암을 암살.사형시킨 이승만이나 자신과 자신 가족.친척의 족벌독재체제를 위하여 수 많은 정적들을 제거하고 우상화와 신격화에 몰두한 김일성과 크게 다르지 않는, 양아치 수준의 인간이였다고 밖에 평가할 수 없다.
참고로 박정희신드롬이나 박정희 향수에서 못 벗어나게 만든 박정희 군사정권의 경제개발계획이나 새마을 운동을 박정희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8.15이후 이승만정부때부터 준비해서 장면정부 때 완료된 국가재건프로젝트였고, 새마을 운동은 김구선생 비서이자 광복군 출신의 민족언론인이자 정치인이였던 장준하 선생이 장면정부의 국토개발기획단장으로 임명되어 추진했던 농촌개발계획인데,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로 권력잡고 추진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굳이 박정희가 아니여도 추진될 국가재건사업이였던 것이다. 김대중이 일찍 대통령되었어도 민주적 절차에 따라 그런 계획들이 다 진행될 수 있었던 국가개발계획의 일안이였다는 사실을 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박정희는 현재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으로 우기고 일본역사교과서에 게재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경제개발비용을 일본에게 받는 조건으로 독도영유권을 포기한 한.일독도밀약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장면정부 시절 국토개발기획단장에 임명되어 농촌개발운동을 기획하고 추진한 장준하
대한민국 국인정신은 항일광복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에서 나오는데, 광복군 정신에서 보자면 일본장교 박정희의 그러한 굴욕적인 한일밀약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독도영유권을 일본에게 포기한 박정희는 대통령의 '영토수호의무'라는 헌법을 위반한 국정책임자로서 사형대상인 것이다. 영남을 비롯하여 한국인들이 박정희에 대한 환상에서 탈피하지 못했다는 현실이 박근혜대통령 만들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날조된 박정희 환상이 빚어낸 산물인 것이다.
그리고 김대중의 햇볕정책에 대해 영남을 비롯한 우리가남이가 정치세력이 음해날조왜곡을 하고 있는데, 햇볕정책은 절대 자주국방을 무시하거나 친북적인 퍼주기 노선이 아니라, 김일성 일가의 독재권력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북한 국민들의 의식을 바꾸고 북한의 지하자원을 지나국이 가져가기 전에 동족으로서 우리가 먼저 활용해서 남북한이 모두 경제적으로 잘 살고 동질성 회복으로 통일을 하자는 고단수 전략이다.
즉,햇볕정책의 1원칙은 자주국방으로 북한도발에는 단호히 격퇴시킨다다. 서해도발을 김대중정부시절에 단호히 격퇴시켰던 점이 이를 입증한다.그러나 남북합의를 불이행했던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연평도로 얻어 터졌다. 이런 자주국방을 전제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경제협력하자는 것이다. 김일성 일가의 군사독재권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 국민들을 위해서다. 김대중정부는 1원 한푼도 국가재정을 북한에 준 적이 없다. 현대그룹이 경제협력기금으로 북한에 투자한 것이다. 이를 퍼주기로 날조매도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날조하면 명예훼손행위다.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 민족공동체를 위해 헌신했던 김대중을 높이 평가하고 김대중의 대북노선을 따를 생각을 않고 영남권력유지을 위해 날조악용해 온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에 폐렴 증세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 직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현금을 준 적이 없다는 반론을 폈다.
김 전 대통령은 ‘햇볕정책이 북한의 핵무장에 도움이 됐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한에 돈이 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가 북한에서의 사업권을 따기 위해 돈을 제공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각) 방송된 이번 인터뷰는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하기 3일 전인 지난 10일 서울 동교동 사저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 것이다. 그는 “현대는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 인프라 시설, 조선소, 철도 등의 건설을 조건으로 법적 권리를 확보했다”며 “이는 현대의 자체적인 위험부담으로 남북관계가 정상화되면 현대의 이러한 권리는 되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정부는 매년 20~30만 톤 씩 식량과 비료를 지원했을 뿐이다. 그런 것으로는 핵은 못 만들지 않느냐”고 반문한 뒤 “동시에 남북관계는 활발해져서 보다시피 남한 돈이 북한으로도 가고 북한 돈이 남으로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북한에 퍼주기 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남쪽에서 북한을 도와서 핵무기가 개발되었다는 주장은 그렇게 믿고 싶어지는 사람 외에는 합리성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따라서 햇볕정책을 퍼주기로 날조매도한 행위는 진실을 호도한 용납할 수 없는 양아치적인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통일은 남북한 국민들이 대거 교류협력할 때 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북한 국민들이 남한현실을 확인할 때 비로소 북한의 반민주적인 권력을 압박할 수 있는 에너지와 조직력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서로를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공생관계로 상호 권력유지를 이어 온 남한의 영남군사.독재권력과 북한의 김일성 군사독재권력은 그래서 공범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무너 뜨리는 지름길이 6.15민족합의이행이다. 그런데 왜 한반도평화와 민족통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한 김대중이 한 줌도 안 되는 우리가남이가 양아치들에게 비난과 욕을 얻어 먹어야 하나? 고로 우리가남이가 패거리 독점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한 정신나간 영남인들은 더 이상 민족사의 죄인들이 되지 말고 이성과 양심을 주인삼고 정말 각성하고 2012년에는 김대중의 정치노선을 계승하여 복지와 통일에 크게 기여할 대권후보 정동영에게 몰표를 보내 줘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국민통합이고 민족통일에 공헌하는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고, 한국정치가 발전하고 민족이 번영하는 미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정희이후 우리가남이가로 뒤틀려버린 영남의 썩어빠진 정치의식이 발전하려면 김대중같은 통합적인 정치인들을 많이 배출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