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과 원전 사태로 국가위기에 직면한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만큼은 전혀 굽히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관련 서술이 확대ㆍ강화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30일에 발표한 일이 그것이다.
지진과 원전사고로 정신 못 차리는 이 와중에도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교과서에 게재하겠다는 일본을 후원하며 도울 필요가 전혀 없으며,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우리도 동일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경제대국이란 미명하에 양심도 상실한 배은망덕한 일본! 고물원전을 사전에 폐기하지 않다가 결국 지진으로 전 세계에 원폭피해와 불안을 안겨 주고 있는 일본은 양심과 도의을 상실한 나라로써 선진국 자격이 없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 영토가 명백한 독도로 접근하는 일본의 군선이나 공군기는 자위권 차원에서 인정사정없이 격퇴시켜야 한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긴다면 마땅히 대마도 또한 한국 땅이 명백하기 때문에 우리도 일본정부의 행위 그대로 국사교과서에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예로부터 규슈와 대마도는 곧 삼한(三韓)에서 나누어 다스린 땅이였다."[환단고기-고구려본기]
여기서 삼한(三韓)은 단군3조선붕괴이후 요서.만주지역에서 한반도남부지역으로 유입된 조선유민들을 마.번.진한으로 나누어 나라를 세운 후에 선주민 마한을 중심국가로 삼고 3한 체제로 다스려지던 마한국을 의미한다.
대마도(쓰시마)가 바로 '임나'다. KOREA광개토태왕은 백제.신라.가야를 완전히 복속한 후에 대마도에 임나연정을 세우고 한반도와 일본열도을 통제관리했다.그리고,일본사학계가 한반도남부지역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의 실체는 광개토태왕이 파견한 임나연정의 책임자에게 당시 일본열도 나라들이 고구려에 정사를 보고하기 위해 관리들이 머물던 관청이였다.
광개토태왕은 임나(대마도)에 KOREA(고려=고구려)연정을 설치하여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통제했다.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 나라들의 관리들이 고구려가 설치한 임나연정에 정사를 보고하기 위해 머물던 관청이름인데 임나일본부에 대한 개념정리가 한.일간에 안 되고 있다. [환단고기-고구려본기]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개념정리가 안 된 임나는 대마도고, 임나 일본부는 고구려에 정사를 보고하기 위해 일본열도 나라들의 관리들이 머물던 관청이다.
[한단고기-고구려본기]에는 다음과 같이 명백히 역사적 진실이 기록되어 있다.
"예로부터 규슈와 대마도는 곧 삼한(三韓)에서 나누어 다스린 땅으로 본래 왜인이 사는 지역이 아니었으며, 임나(任那)가 또 나뉘어 세 가라가 되었는데, 소위 가라란 그 지방에서 중심되는 마을을 일컫는다..임나는 대마도에 있었던 우리나라의 명칭이며, 동과 서에 마을들이 있어 치소(治所)가 있고 조공하기도 하며 배반하기도 하였는데, 그 후 대마도섬이 드디어 임나에 지배되었으므로 그때부터 모두 임나를 대마라고 일컬었다(東西各有墟落 或貢或叛 後 對馬二島 遂爲任那所制故 自是任那 乃對馬全稱也...영락 10년에 의 세 가라가 모두 고구려에 복속되었고 이로부터 바다와 육지의 모든 왜가 임나(대마도)에 통합되어 열 나라로 나뉘어 다스리니 이름하여 연정(聯政)이라 하였다."(400∼479년)(永樂十年 三加羅盡歸我 自是 海陸諸海悉統於任那 分治十國 號爲聯政)이들 연정(대마도·일기도·말로국·규슈·세도연안·야마토왜)은 고구려에 직할되어 열제(광개토대왕)의 명령 없이는 제멋대로 행할 수 없었다(400∼479년). 그 후엔 백제가 관할하였다(然 直轄於高句麗 非烈帝所命 不得自專也)
일본제국주의는 그러한 역사적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조선총독부가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서 해민족사를 축소하여 날조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개인이나 나라나 민족이나 열등감에서 기인하는 날조.왜곡의 업보는 반드시 비참한 결과를 낳고 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일본열도는 본래 단군3조전 중 마조선의 영역에 속했다.일본열도에서 출토되는 수 많은 마한 유적유물들이 그러한 역사적 진실을 증명하는 고고학적 사료다. 그리고,<왜>란 '해'의 지나발음으로 마조선지배세력의 마지막 본거지였던 영산강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일본열도을 연결하는 마조선의 해상세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왜>란 '해(태양)'을 의미하며 "희다.밝다"을 의미하는 한반도 선주민들로 부여(고구려.백제.사로국).선비족(신라.가야) 등 북방의 조선유민들이 한반도로 유입되자, 일본열도로 이주해 간 마조선인들을 의미한다.
비옥한 지역이라 농경문화가 발달한 영산강지역의 마한인들이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일본의 농경문화를 정착시켰고, 일본의 신사문화는 신라인들로 부터 시작된 것이고, 사찰 등 건축기술은 백제가 가르쳐 주었다. 일본 기마문화는 4세기 한반도로 유입된 선비족이 가야를 거쳐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시작된 것이다. 흔히 왜구하면 떠 오르는 빡빡이 머리형이 바로 위생을 위해 머리털을 빡빡 깎았던 초원세력의 머리형으로 선비족의 머리형이다. 그리고 마한인들이 숭배한 태양여신 마고에 기원을 두고 있는 일본왕실은 마한->가야->백제로 그 지배세력이 바꾸었고, 지금의 일본은 마한.가야.신라.백제.고구려 유민들로 형성된 국가이기 때문에 마한과 고구려.신라.백제.가야 등 4국의 문화와 정신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땅이기도 하다.
고로 일본의 역사와 문명은 한반도가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고대사의 진실을 감춘다고 해서 감추어지는 것도 아니고 날조될 수도 없는 것이다. 국가주의를 넘어서면 하나의 조상으로 만나는 사람들인데, 자꾸 나라간에 분란을 부추긴다면 평화와 협력은 존재할 수 없게 되고 후손들까지 그 악연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