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조작된 대동여지도와 100년 전 조선의 영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일제에 의해 처참이 조작되었다.조선말 유럽인들이 당시 객관적 관점으로 대동여지도보다 조선영역을 넓게 지도에 표기한 것도 보아도 알 수 있다. 유럽인들은 지금의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해 놓고 있다.
간도와 연해주땅은 어떻게 빼앗겼을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제국주의 시대가 나타나던 때 일본도 당연히 남의 나라의 식민지를 뺏기 위해 조선을 가져 갈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운요호 사건으로 인해 강화도에서 을사늑약을 불평등한 체결하자 조선은 반식민지가 된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일본이 두려워하는 건 조선의 주변국 중국(청)과 러시아였다. 그래서 일본은 두 나라와 협상해서 간도는 청나라에게 연해주와 사할린(녹둔도)섬은 러시아에게 주고, 나머지 한반도는 자신이 먹겠다였다!
허나 이건 분명히 체결될 수 없는 협상이였다. 당시 조선왕 고종도 몰랐던 사실이고 신하들도 몰랐다고 한다. 얼마나 기가 막힌가! 이 협상은 협상문서에 조선의 왕 고종의 옥쇄가 찍혀야만 성립할 수 있는데 지들이 알아서 냠냠한 것이다. 그래서 국제법상 무효이며, 중국과 러시아는 대한민국에 반환해야 한다. 남북한 공조로 중국에 대적하는 미국을 실용적으로 잘 활용하여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독둔도는 바로 사슴섬 사할린이다.
녹둔도는 보통 두만강 하류의 작은 섬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녹둔도는 두만강 하류의 작은 섬이 아니라 아무르 강 하류의 사할린섬이다. 고구려 후예이며 백두산족인 여진족은 유라시아 일대를 주름잡은 유목족이며 훗날 금나라를 세우며 나중에 청나라로 발전하여 중국 대륙을 장악한 몽고제국이래로 가장 강력한 유목집단이다.
여진족은 몽고 초원과 만주일대를 주름잡은 유목족이다.그런 민족이 가장 작은 척박한 한반도 함경도를 노리고 두만강을 노리겠는가! 만주일대는 화북평야로 한반도 보다 몇 배 넓은 농경지와 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 만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그래서 절대로 한반도로 넘지 않으며 넘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그것도 고작 작은 땅인 두만강 하류 작은 땅을 노린단 말인가! 여진족이 그렇게 바보 집단인가! 드넒은 화북평야와 송화강과 아무르강 그리고 흑룡강의 농경지와 목축지를 버리고 어디에 붇어 있는지 모르는 한반도로 가서 그것도 아주 작은 섬 녹둔도를 노린단 말인가!
사할린이 왜 녹둔도(鹿屯島)인가!
녹둔도는 한글로 풀어보면 <사슴 언덕 섬>이다.과연 사할린이 사슴언덕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사할린 내에 홀름스크는 사할린 남서안의 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5만 2,000명이다. 러시아어로 '언덕'을 의미하는 이 마을의 뒤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즉 홀름이 언덕이라는 말이다. 홀름->할림->할린 이니 같은 음운 계열이다.그리고 스크는 섬을 의미하니 홀름(할림->할린-언덕) 스크(섴->섬-도)이니 언덕섬(둔도-屯島)가 된다.그러므로 사할린의 할린은 언덕인 것이다. 그렇다면 샤(사슴) 할린(언덕)이 된다면 샤가 사슴이라는 말인가!
샤할린은 영어로 Sakhalin(Sak hill lin)으로 표현되며 사슴이나 양 소고기를 뜻하는 영문은 다음과 같다. sheep(숫양) Stag(숫사슴)Caribou(순록)Steak(쇠고기)로 발음된다.일본어로 보면 鹿しか (시카)로 발음된다. 즉 한글은 사슴이며 일본은 '시카'이며 영어는 '샤가' 공통으로 발음된다. 그러므로 '샤'는 '사슴'을 말한다. '샤할린'은 '사슴언덕'이 되며 녹둔이 된다. 사할린은 완벽한 녹둔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할린은 목축으로 소와 사슴을 기르고 있기 때문에 사슴섬으로 부른 것이다. 녹둔도라는 이름을 지을 때에는 반그시 사물의 특성을 보고 지은 것인데 현 두만강 녹둔도는 전혀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조선실록]에는 녹둔도가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세종실록지리지] 내용중에 중요한 것을 열거한다면 다음과 같다.<세종 때 6진(鎭)을 개척한 이래 여진족의 약탈을 막기 위하여 섬 안에 길이 1,246척의 토성을 쌓고 높이 6척의 목책을 둘러 병사들이 방비하는 가운데 농민들이 배를 타고 섬을 오가며 농사를 지었다. 농민들은 상주가 금지되었고, 춘경추수기에 한해서만 출입이 허가되었다.>여기서 녹둔도가 두만강 내에 섬이라면 성을 쌓고 군대가 상주하고 그리고 농사를 지을 땅 면적이 나오는가! 그것도 직경 2키로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사할린 섬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녹둔도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역대 조선 왕들은 자주 언급을 한다.<세조는 함길도 도절제사인 양정과 도사 강효문에게 조산구자(造山口子) 녹둔도 농민이 들에서 일할 때 야인들이 배를 타고 침입, 약탈할 것이 우려되므로 진장(鎭將)과 만호들에게 엄중히 방비하라는 밀유(密諭)를 내리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중종 9년(1514년)에는 봄철 농사를 지을 때면 조산보의 군민이 녹둔도로 들어감으로 본보가 빌 정도라고 하고 있다. >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녹둔도는 사할린섬이다. 고구려의 후예 대진국(발해)의 영역이면서 우리의 6진 최전방 연해주와 사할린은 반드시 러시아부터 되찾아야 할 땅이다. 이순신의 젊은 시절 숨결이 묻어 있으며 우리 조상이 개척한 땅이다.
지금 사할린은 유전지대로 탈바꿈되어 황금의 땅이 되었다.특히 사할린의 북쪽은 천연가스가 풍부하며, 1999년 7월부터는 원유가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러시아의 보고로 통하는 지역이다. 간단한 도표가 제일 첫 그림에 사할린이 소개되어 있다. 사할린은 육지와 8키로 정도로 떨어져 있으며 겨울철에는 바다가 얼어 걸어서 사할린까지 갈 수 있다.그러므로 여진족인 겨울철에 말을 타고 섬에 침공이 가능하며 평상시에는 배로 침공이 가능하다. 사할린과 연결된 콤소모몰스크와 하바로프스키가 6진 중에 하나인 경흥인 것이다.그 곳에 조산만호가 존재한다.